유머아니라 죄송해요 댕댕이가 지금 쫒아오는데

추운데 얼릉 주인 찾았으면 좋겠네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1577-0954
http://www.animal.go.kr/portal_rnl/index.jsp

날도 추운데 ㅠㅠ 어째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애기네요....

글올리고 바로 나가서 찾아봣는데 사라졋네요 ㅠㅠ
너무 마음이 좋지 않아요..
얼마전에 회사에 고양이가 맨날 찾아와서 애교도 부리고 그래서 사실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그러려니 하고 둿는데 어느날인가 갑자기 고양이가 안오더라구요
동네아주머니가 임신햇다고 그래서 안온다고 자기집에서 새끼 낳앗다고 그러더라구요
아 그래서 없는 애교도 피우고 얻어먹고 갓구나 햇는데
또 언젠가부터 홀쭉해져서 왔길래.
젖먹이느라고 저리 마른게.안쓰러워서 처음으로 사료랑 캔들 잔뜩 삿는데.. 제앞에서 차에 치어서 죽어버렷엇어요.
너무 충격받아서 다시는 동물에게 정안붙인다고 하고 사놓은거 다 그 아주머니한테 주고 새끼들 주라고 햇는데.
다시 또 그냥 동물로 생각햇던 녀석이 앞에와서 저리 애교를 피는데 놓쳐버리고 말앗네요.
어디 좋은사람 만나서 잘 살앗으면 좋겟어요
너무 우울한 밤입니다

어떤 새킈가 키우던 강아지를 또 쳐 버린게냐!! 천벌을 받을 이 씹어도 시원찮을 놈아. 뇌수를 쭉쭉 빨아다가 하수구에 쳐 넣어버릴 놈같으니라고!!!

저런 어린 강아지를 버렸나봐요..이추운겨울에 ㅠ
진짜 나쁜인간들 참 마음아프네요

이 추운날 아가 어쩌나...

에고 맴찢ㅜㅜ 이춥고늦은밤에 애기가 왜혼자돌아다니냐..

애기야ㅜㅜㅜ

이제 2개월이나 3개월 정도 되어보이는데...
몹쓸놈들...

작성자님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요?

ㅠㅠ

작성자님....그게...하...죄송해요... 꾀죄죄...ㅎㅎㅎ;;;;;;
그리구 애기는 보호소로 가야겠네요..ㅠㅠㅠ 불쌍해라...

버린게아닐수도있어요 저정도면 호기심도 많아서 돌아다니다가 길잃은걸수도...

에구...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