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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지금처럼 먹으면 몸에 안좋을거같아서
큰맘먹고 채소를 조금샀지만 결국 안먹음
관상용인게 당연하잖아
티비에서 채소요리 나옴 머야 개쉽네 해서 사서 넣으면 어느샌가 시들어져있음
뭔가 지금처럼 먹으면 몸에 안좋을거같아서
큰맘먹고 채소를 조금샀지만 결국 안먹음
관상용인게 당연하잖아
아 양파 버려야 되는데
티비에서 채소요리 나옴 머야 개쉽네 해서 사서 넣으면 어느샌가 시들어져있음
소량은 비싸서 좀 넉넉히사면 백퍼버림...
ㅋㅋㅋㅋㅋ 버리는 게 더 많음
채소같은거 아침에 갈아먹든지 하는게 제일 편하지
마음의 양식
사고나서 거의 그날 먹거나 아니면 반쯤먹고 쓰레기행..
양파나 파 같은 자주 사용하는 채소는 다 먹는 편인데, 진짜 그 외의 채소는 사면 반은 버리는 듯..
당장 필요한 양만 소량으로 사는게 대량구매보다 비싸게 사는거 같아도 저렇게 버려지는 거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훨씬 경제적인거 같음
건강은 챙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