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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직장선배 카톡.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떻게 됐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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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떤 슬픔을 겪든
그것보단 당장 그사람이 쉼으로서 자기 힘들게 되는것 부터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제가 다녔던 회사에도 그런인간이 더러있었습니다.
그런 부류의 인간들은 어디서나
존재하죠
뉘앙스가 오해불러일으킬수도
휴가내고 놀러만 가본 사람의 답변인가.....
5:5 쌍방인듯...
첫말이 휴가 얘기 나오게끔 지나치게 말이 많음..
힘든일이 발생하면 사람이 말하는데 두서가 없기 마련입니다
외조부 상에 서두부터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은 겁니다.
선배는 휴가 얘기라고 생각할 만하고, 너 빼고 대리랑 얘기하겠다로 오해받게끔 쓴 거에요.
두서없이 불필요하게 말 했으면 내 실수구나 해야지 뭔 남탓을..
님도 참 갑갑하게 사실듯요.
저 사람 상황 들어보면 지금 어떤 마음으로 글 쓴지 안 느껴지세요?
저 와중에도 간단명료 오해하지 않게 요점만’ 이 될까요?
부고소식 알리는데 뭐 규칙이 있는지 원...
의사소통을 주관적으로 하는 게 더 깝깝한 거에요. 상대가 이해하게끔 해야죠.
제 눈에는 휴가 얘기 꺼내다가 안되니 갑자기 부고 얘기였다고 핑계대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런 거였다면, 휴가는 알겠습니다 부고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했어야죠.
제 보기엔 카톡 처음 보낸이는 회사가 외가쪽 휴가를 상도 못치를만큼 짧게 준다는걸 알고... 이혼한 부모님 대신 부모님 같은 외조부 상이라는걸 알리려고 구구절절 썼을거에요. 정상인이라면 저 글을 보고...아..얘한테 부모님인 분이 돌아가셨구나..우선 위로부터...해야겠다 라고 했겠죠...어릴때 도덕을 제대로 안배운 쓰레기들만 또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소시오패스. 정도나.. 얘는 왜이렇게 구구절절 말이 많아..라고 생각할거에요
님 말을 다 인정한다고 해도 '오해'하게끔 써졌다는건 님도 인정하시는거네요.
선배입장에서 보면 휴가문제로 카톡하는걸로 오해하기 충분했고 그렇다면
저런 카톡이 무슨 나쁜놈 인성 어쩌구 소리 들을 건 아닌거죠.
헐.. 무슨 단어선택이 무섭네요. 도덕도 안배운 쓰레기라느니 소시오패스라느니.. 여기에 누가 사람 죽인것도 아닌데
단어는 좀 가려서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말 슬퍼서 위로 받으려고 보낸카톡이라면 슬프다는 자기의 감정상태를 위주로 말했겠죠.
근데 첨 보낸카톡은 그런거 없고 '당위'만 설명하고 있고 마지막에 '기한'까지 친절하게 명시해서
3일 휴가 내고 싶어요 라고 오해하게끔 쓰여져 있습니다.
또 우리가 남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는것이
저분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요.
선배라는 사람이 회사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는지 저 둘의 사이가 평소에 서로 위로를 주고받고 하는 사이인지
아니면 사무적인 관계인지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친분의 정도에 따라 위 카톡의 평가도 달라지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쓰레기니 소시오패스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헐 졸지에 소시오패스 됨...
국어능력 차이 같습니다 ㄷㄷㄷ
내용이 붙던 어쩌든 할아버지 부고잖아요.. 공감능력 참 떨어지시네요
바로 아래 글있는데 ㄷㄷㄷ;
LG ?
여자선배가 이상하네요;;;
사람이 그냥 다짜고짜 처음부터 계산적이네 ㄷㄷ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840000
뒤차~
선배라는 사람은 AI냐 ㅋㅋㅋ
세상이란게 다 자기 생각만 하고 사는 곳이고
직장 사람은 내 가족이 아닌디
나를 걱정해주고 배려해주면 고마운 일이지만
그건 의무사항이 아니니 왜 배려안해주냐고 따질 이유는 없지유...-.-
동감입니다
이건 평소 회사 분위기따라 다른듯..
님처럼 직장생활 하며 대면대면 거리두는 직장도 있을 수 있고
일괄 오후 여비부지급 출장 결재상신하고 사무실단위로 배차해서 가는 제 직장같은 경우도 있음
3일장 치를겁니다..라는 말에 3일 쉴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네요.. 내용 전달이 잘못된거라해도 답변도 그에 맞게 달린거라 어쩔수없어보임...
없으면 개인휴가써야지요
그리고 저런건 팀장님 한데 전화로 사정이야기하고
문의해야지 저건 잘못임
후배는 휴가에 관한 말을 한마디도 안했다는게 함정
휴가보다 저런 중요한일은 팀장한데말하는게맞는거죠
회사에서 누나라고 부를사이면 꽤 친한사람이라 생각하고 부고소식 전하는거 같은데 무슨 휴가니 상관보고가 나오나요...
여자가 딱히 잘못한게 없음 ..
외가쪽 부고가 나서 출근을 못할거 같습니다. 근무는 어떻게 할까요가 먼저 나와야지
아버지같은 존재라 3일을 쉬겠습니다 그러면 --;
그리고 뭐 지가 휴가통보를 해놓고 일이 안풀리니 부고를 알리려 함이었는데 ?
적반하장 ..
회사사람들한테 위로 받을려고 하는것 자체가 감성적인 발상. 그냥 통보하고 휴가처리하면됨
대한민국 여자들한테 공감을 바라다니..
ㅋㅋㅋㅋ
주작느낌
제가 이래서 노조에 외가쪽도 3일상 해달라고 물고늘어졌음...바꿔달라고... 외가쪽은 뭐 다른사람들도아니고 경조휴가가 다른게 뭐임
저도 이해가 안가는...
아버지의 부모나 어머니의 부모나 다를게 없는데
뭔 친가 외가를 굳이 나눠서 계산을 해야하는지...
3일장을 치르게 될겁니다는 뭐야 ㅋㅋㅋㅋㅋㅋ 오해를 샀구만
이거 사실. 선배가 딱히 잘못한거는 없는듯한데요.
부고전하는데 경황이 없을수록 저렇게 주절주절 말이 안길어짐
저도 출장15일째때 외조부 부고소식듣고 장례식장으로 가서 자리 지키고 오니 저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윗상사가 외조부가 아닌 조부님 장례라고 이야기를 해서.. 그냥 넘어갔네요..
선배가 뭘 잘못한거지?
남자가 또라이같은데
휴가 관리하는 선배는 저럴수밖에 없음.
회사다니는 내 친구 휴가 병가 저런거 관리하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멀쩡하던 사람이 아프고, 전날 술먹고 잘 놀던 사람이 갑자기 일이생기고.. 구라가 판치고 난무하고 악이용하고..
저런거 잘 못 처리하면 위에서 갈구고, 또 안해주면 같은 사원끼리 너무 빡빡하다고 ㅈㄹ이고...
결국 나중에는 이렇게 욕처먹나 저렇게 욕처먹나, 나한테 피해라도안오게끔 하자라는 마음이 생길것같더란.
노란놈이 답답이인데요. 저런사람하곤 안만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답답이
회사에 규율이 있는데 개개인의 사정에 회사가 어떻게 다 맞추나요?
외가쪽이라 하더라도 키워주신 조부모면 감정적으로야 이해되지만 말 그대로 직장선배로서 충분히 할 말인거 같은데요?
그리고 애초에 부모같으신분이고 3일장을 치뤄야하는데 휴무를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물엇으면 될거같은데 본인 처세도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그쵸 왜 외가쪽은 3일이 아니 하루냐...
이건
장례치룰 사람이 직접적인 상주 역활을 안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 부모는 본인이 상치워야하고
외가는 외사촌이 상주죠.
외사촌이 옶는 경우는 특별한거죠
노란색이 미친놈 같은데
첨부터 말을 이상하게 하는구만..
회사 입장에서 그 슬픔을 공감해주길 바라는 자체가 이상한거고
대리님이랑 얘기 해볼께요는 당연 저런 반응 나오게 하는 말 아님??
글이 휴가 사용하고 싶어서 짜내는 느낌이네요.
사내 경조사휴가 찾아보고 원칙대로가야죠
옆집 아저씨가 아들처럼 키워줬어도 3일장 치르고오려나?
경황이 없다치더라도 기본 개념 문제네요.
본인이 쉬고싶으면 연차쓰면될일.
다른걸 떠나서 3일 쉬어야겠다고 빙빙 돌려놓 말해놓고
뜻대로 안되면 그런얘기 한적 없다고 하는 저런 말투는 진짜..아오..
노란넘 같은넘 보기 싫다는 ㄷㄷㄷ
from SLRoid
법적으로 외가 친가 3일 쉬는거 아닌가요 거기에 2일은 보통 더 쉬게해주지않나요??? 저회사 쓰레기네...
남자가 또라이...
남자놈이 찐따같은데
지할배 디졌는데
뭔 위로를 해달라는거야
마지막줄보고 남자가 잘못한거 같네요
주작임
인성 잘보고 갑니다 는 뭐여ㅋㅋㅋㅋㅋ
직장동료 조부모상은 친한 사이 아니면 부의금도 잘 안 하는데...
어떤 회사인지 몰라도 양쪽다 이상하네요.
저희 회사의 경우 상 당하거나 하면 팀장급에 연락하고 인사에 연락하면 알아서 회사 공지로 띄워줍니다.
무슨 일이고 장소는 어디고 등등
그러면 갈 사람은 알아서 갈테고,
휴가도 팀장/인사하고 조정할 일이죠.
둘다 대리님이라고 하는거보니까 남자는 신입급이고 여자도 그보다 조금 빠른 선배일텐데 그 급에서 뭘 할 수 있는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