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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스고이 스고이~~
아마 크게 다쳐서 그런 걸듯요
피해자 남성이 만화가에 10개월간 연재 못하기라도 했나...
배상 금액이 ㄷㄷㄷ
이야... 10개월이나 치료받고도 후유증이 있으면 평생 안고갈 장애로 볼 수준 아닌가
저것들은 적반하장이 패시브인듯.
피해자가 주의를 확인할 의무따위가 왜 있냐.
슈주의 누군가 일본국적 따게해야할듯.
목줄의무화의 목적이 반려견이 타인에게 해를 안입히게 컨트롤 하는건데 놓치면 안되지
애완동물 키우는거 자격증좀 만들었음 좋겠다는....
이걸 보니깐 최시원은 어떻게 됬었는지 궁금하네요
목줄 놓칠꺼면 목줄 왜하냐..
주인으로써의 의무가 안된건대..
놓칠꺼같으면 손목에 감아두거나 방법도 많을텐데
요즘 목줄 종류도 많고...
진짜 애완견 길을 자세가 안되고도 기르는 사람이 너무 많음
너에겐 가족일지라도
남에겐 짐승인대
1억 3천만원???!?!???
이거 한국 맞아요?????????
이 경우엔 닥스훈트라서 더 이해가 안가는데,
목줄을 놓치지 않더라도 가끔보면 특히 체중이 적게 나가는 여성분들이 대형견 데리고 나와서 개 뒤에서 목줄 팽팽하게 질질 끌려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과연
통제나 될까 싶어요.
애초에 성인남자도 다리 4개로 날뛰는 애들 통제하는게 쉽지 않은만큼 개가 크면 순한 종자라해도 훈련을 완벽하게 시켜야 하는데 그저 사랑만으로 키우고 끌려다니면서 어쩔줄 몰라하는거 보면 줄 놓칠거 같아서 불안하더라구요.
개가 사람을 다치게 하면 상해죄로 주인을 구속시켜야 함
개가 살인하면 개 주인을 살인죄로 쳐 넣어야하고
중대형견 산책한다고 거의 끌려다니는 분들 많은데
제발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개를 길렀으면...
요즘도 보면 목줄 없이 그냥 빨빨빨 돌아다니는 개들 있던데 하...
이래서 고양이를 키워야됨.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반려동물 키우는 거 자격시험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음.
너무 강아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그냥 예쁜 인형사듯이 시작하는 경우가 여전히 있는것 같음.
냥이는 거의 집에만 있어서 덜 하지만 강아지 경우엔 산책이 필수이고 그럼 행인 등 타인과도 마주칠 일이 많은데
주인이 강아지를 너무 모르면 문제가 됨.
다행이다. 나만 무는 고양이 키워서...
가끔 작은 개는 끈도 안 하시는 분들
종종 보는데 저에게 뛰어온 적이 많거든요
저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는데
목줄도 안 하는 분들이 "아이구~ 우리애기
잘 뛴다 아이구 아이구~"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어머어머 어떠케어떠케"
그러는 분들도 봤고 그러는데
제 입장에서는 컨트롤이 안 되는
한 마리의 짐승이 제게 돌진하는 것으로밖에
안 받아들여져서 굉장히 무섭습니다
제발 입마개는 나중의 문제라고 치더라도
목줄을 모두 꼭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행정적 제재도 강하게 했으면 좋겠구요
스고이데스네~
어차피 설명 해봐야 못 알아듣는 분이 많아요.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시전하죠.
우리집에도 강아지가 있고,
저도 38년 인생에서 강아지가 없던 시절이 합쳐봐야 10년도 안 되는 애견인인데,
말이 안 통해요.
그래서 저는
"강아지 튀어나가면 그 강아지가 사고로 죽을 수도 있어요."
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물론 저의 제 1 이유는 타인에게 폐끼치면 안된다는 이유지만요.
생각하면 빡치는게 옛날 초딩때 목줄풀고 갈색푸들 산책시키는 집있었는데 저 다리물어서 피난적 있음. 어렸을적이라 나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괜찮다고 했고 주인도 괜찮아? 미안해~ 이러고 그냥 감.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사람도 한심하고 에휴 ㅠㅠ
배상하지 않으면 안된다.
배상해야 된다.
같은 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