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리겠어요~

님....그거 님 동종 업게 사람들이 그렇게 만든거에요.
누굴 탓하겟어요?
사고처리는 100 : 0은 불가능 하다고 우기던게 불과 7년 전입니다.
우리가 100 : 0 처리 가능하다고 시작한게 겨우 7년 전이에요.
그렇게 한 2년 지나고 나니 안되겠다 싶은지 이제는
'대인이랑 렌트 빼면 100% 해드릴께요' 까지왔습니다.
그거 누그 그런거에요? 가해자가?
아닙니다 님과 같은 직업의 보험 보상과 직원들이 그러고 있는 겁니다.
심지어 과실산정 앱도 만들었었죠? 어디서? 손보협회에서^^
괴실 비율 물으면 그 근거로 손보협회 규정운운하는게 보상과 직원들인데
어딜.....가해자 탓을 하시려고 하세요?
아나도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대인 담당이신가 본데요.
대물담당들 일하는거 보면서도 그렇게 말씀하실리는 없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나눠먹기요? '지난번 사고때 좀 봐주었으니 이번엔 니가 좀 양보해' 이거 흔한일 아닙니까?
공업사 식당에서 같이 밥먹으면서 회사를 초월해서 서로 친하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과실줄여서 돈이 절약되면 그거로 성과금준다고 뉴스 나오지 않았던가요?
보상과 직원 최후의 변명이
'덜 진상인 놈에게서 돈 받아서 더 진상인 놈에게 주는 원리' 잖아요?
사고나서 정신없는 운전자들 협력업체 공장으로 가라고 하고
대물 과실 나눠먹고 뭐 그런거 다 밝혀진 사실 아닌가요?
가해자가 뭐랬다구요?
가해자가 그랬다고 해서 과실이 나눠지면 보상과 직원은 왜 존재 하나요?
그냥 누구 목소리가 더 큰지 판별하게 데시벨 측정하는 장비나 들고 다니면
될텐데 말입니다.
그냥 과실대로 처리하고 불만 있으면 민원을 넣건 민사를 하건 하라고 하면 될텐데
말입니다. 굳이 가해자의 의견만 소중히 보시는 이유가 뭘까요?
보상과 직원들이 원리 원칙대로 했으면 애시당초 그렇게 우기는 인간도
별로 없을 겁니다.
가해자 탓이 아닙니다.
보험사 탓이지....그렇게 만들어 가는게 목적인듯이 그렇게 해온 결과가
지금의 현실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