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때인가..
아버지 사업이 안되고 가세가 기울면서
인천에 희망백화점? 지금은 올리브 백화점인가..근무를 시작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신세계백화점에서 근무를 이어가셔서 지금까지 20년넘게 백화점 일을 해오셨는데,
이번에 롯데로 바뀌면서 매장이 빠지는 바람에 실직하셨네요..
저도 이제 벌고 하니 쉬시라고는 했는데..
갑자기 실직하시니 어머니 맘도 않좋으신거 같고.. 앞으로의 걱정도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아래의 내용을 보니 갑자기 열이 받네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