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재민 사무관, "내가 본 박근혜 대통령"

ㅎㅎ

신 재 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박근혜 좋아하다가 순실이 터져서 실망한 케이스이면 성향은 원래 그쪽이겠네요 그러니 본인이 일한 처음 2년의 그네네 꼼수들에 대해선 비판이 없는거고요 ㅋㅋㅋ

원래 저쪽이라는 루머가 있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 불신이 너무 심하다고, 정부를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러던놈이 이정권은 압박하고 불신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왠지 다음에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나올각임.

뒷부분은 왜잘라서 안가져왔어요?ㅋㅋ 순실이터지고 실망해서 촛불집회갔다는 이야기가 나올텐데요ㅎㅎ

이런 추천글을 ㅋㅋ

[리플수정]본인은 열심히 부정했다지만 지난 5월 신재민이 유출한 문건을 문 건 하필 해킹해서 문건 빼내던 심재철이죠 그때 분명 심씨는 기재부 내부 빨대 도움을 받았다고 봤었는데 좀 더 기다리면 실체가 나오겠네요 5월에 심재철 난리 그리고 7월에 그만두고 강사계약한 신재민 현재 폰도 파기?했다는 신재민

유튜브 앵벌이 수준이 뭐 그렇지.

야 자유당!!
불쌍한 젊은 인재에게 한자리 줘라

근데 다른 걸 다 떠나 초5 반장이 쓴 글 같네요

와우~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1012042025
신씨가 처벌을 감수하면서까지 글을 올린 이유는 우리 사회가 좀 더 나은 곳이 되길 바라서라고 했다. 그러자면 자신이 올린 글을 보다 많은 사람이 읽고 분노해줘야 한다. 그런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우선 요즘 사람들은 글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했다. 신씨가 올린 글은 A4 용지로 30장 분량, 글이 길어진 것은 인과관계를 제대로 설명하고 국채, 바이백 같은 경제 얘기를 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나처럼 경제에 문외한인 이도 대번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도 다 그 덕분이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꽤 많았다.
- 글이 너무 기네요. 요약 좀 부탁해요.
- 고시 논술에서 고생 엄청 하셨겠네요. 도대체 뭔 말인지.
두 번째로, 글의 일부분을 가지고 신씨를 매도하려는 사람들이 있었다. 신씨의 글에는 이런 대목이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은 생각보다 회의를 잘 이끌어 가셨고 국가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 대목이 필요한 이유는 그 후 신씨가 최순실게이트를 접하면서 잠시나마 정부를 믿었던 걸 부끄러워했고, 새로 탄생한 정부에 기대를 걸게 됐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는 다음과 같이 매도당한다.
- 박근혜가 국가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 이런 자의 말을 믿으라고?
- 저런 애국심을 가지고 태극기부대로 갔어야지 그동안 어떻게 견뎠나?

ㅋㅋㅋㅋㅋ

노네임드// 이글 쓴사람은 자기가 핀트못잡고 논술문제로 만드는사람이네요ㅋ
저 회의 열린때가 2016년 4월인데, 국정농단 없었어도 그전부터 증세없는복지 핑계로 국채 펑펑 쓸때 기재부가 좋다고 찍어내준걸 꼬집는건데요. 국정농단때 박사모빼고 정의감 안불탄사람 있나요? 그래서 이게 정의로운 사람의 전제조건이다 이건가ㅋ 바이백 4조 안한거에는 불타오르고 44조 뻥튀기 국채내는건 구국의 결단이었고ㅋ

두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