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팩트폭력 레전드

!

문제는 자기가 멍청해서 못알아듣는건데
사기치려고 어렵게 말하는거라고 이 짤방 들이대는 애들이 많더라고..

역사공부 재밌게 하는 방법을 물어봤더니 대답은 안해주고 무식한놈들이라고 비웃었잖아.

그냥 여러 교양서를 보거나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면 역사는 자연스럽게 찾아지고 공부하게 됨.
역사에 관심없고 재미도 못 느낀다는건 다른 경제나 이런 학문들 아무것도 모를수도 있다는거지.
지금 현대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알고 싶으면, 궁금해진다면 역사는 사실 필수로 살펴봐야되는거니까

그래서 저 질문은 자연스럽게 찾아지게 돼서 공부해야겠다는 필요성을 이제 느끼게 된 사람에 의한 질문이잖아.
필요를 느끼면 지식이 그냥 공짜로 머리에 즉시 들어오나? 필요를 느끼고 -> 공부하는 과정을 거쳐야지.
그렇기 때문에 재밌게 공부할 방법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재미있게 공부할 방법은 안 가르쳐주고 언에듀케이티드한 새끼 ㅋㅋ하고 기만하고 있는거고.

언에듀케이티드한 새끼 ㅋㅋ 는 너무 나간거 아냐 ? ㅋㅋ

짤이 악의적으로 편집된게 아니라면, 맥락 자체는 무식하다고 하는거 맞지 뭐..
"역사를 몰라서 곤란하다고? 니가 역사만 모르는걸까?" 딱 요정도 느낌인데

짤에서 보듯이, 표현만 점잖게 한다고 뜻이 바뀌는 게 아님.

루리웹-6320002370
나도 이 분 댓글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유병재 짤도 좀 경우 안 맞게 너무 나간거 같은데?ㅋㅋ

진짜 1 ㅂ ㅔ 충이 오염시킨 단어 + 메갈이 타락시킨 단어들 보면 엄청남

내가 야민정음 싫어하는 이유

'민주화'란 단어를 오염시킨게 진짜 일베 혐오를 일으키는 끝판 업적이죠

개인적으로 야민정음은 타락이라기보단 응용+일부폰트의 가독성문제에 대한 비꼼 이라고 생각해

야민정음은 언어의 타락이 아니라 표현방법의 변화지
한1남1충 김1치1녀 이런게 언어의 타락이라고 할 수 있다

야민정음은 그냥 언어 변형시켜 노는거에 가깝다고 보는데

뭐 그래도 참여정부는 영리병원 도입 욕 먹고 반대가 심하니 방향 선회해 의료보험 확대라는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냈으니 칭찬받아야겠지만.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2858908
비추가 많이 박혔기에 관련 링크 덧붙임. 참여정부 영리병원 추진이야 알던 거지만 유시민 관련해선 나도 몰랐던 건데 이 기사 보고 알게 된 내용임.

아 신자유주의자였던건가

경제학자랑 의학 관련 관계자의 말을 들으면 제한적인 영리병원 도입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
의료경쟁력을 높이고 고가의 의료장비를 습득함으로서 미래에 있을 첨단의료기기나 국내산 의료기기의 적극도입을 생각할 수 있음.
10년 정도만 지나도 본격적으로 로봇의료수술이 본격화될 거거든?
CT나 X레이 판독은 5년만 지나도 상용화가 가능하고, 영리병원을 하더라도 보편화될 수 있는 의료의 질을 생각했을 때는 유시민이 그리 교양없는 사람은 아님. 그냥 넓게 본 거지. 내가볼때는 피카츄님께서 넓게 보지 못하시는 듯.

유작가님은 복지부장관 시절에 영리병원 하면 안된다고 노무현 대통령한테 이야기했다고 국기기록원에 기록남아있으니 꼬우면 그거 확인하라고 말함
http://m.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22

장관과 대통령의 행보를 그렇게 긍정적으로만 볼 것 같으면야 이 세상에 욕먹을 거 하나 없겠지. 의도는 좋았으니까. 김대중 당시에 좋은 의도로 도입한 비정규직 문제가 어찌 되고 있는지만 봐도 안이한 이상주의가 낳는 문제가 얼마나 큰지 알텐데. 당장 참여정부의 안이한 이상주의로 조선족 판을 만들어 놓은 것만 봐도 저게 의도는 좋았다고 실드쳐줄 문제는 아닌데 말이지.

이명박 정권때 연속성이라는 이유로 참여정부가 진행하던 영리병원한다고 광팔다가
유작가님이 직접 입열어서 쏙 들어간걸로 알고있음
노무현 대통령한테 보고한 서류 기록원에 있으니 확인해보라는 사람이 더 신빙성있겠지?
이 일로 영리병원 문제점 사람들이 알게되고 다른 분야 민영화 추진까지 터지면서 흐지부지 된 걸로 암

뭐 노무현때 신자유주의 기조는 피하기 힘들기도했지..

김대중때는 우리의견만으로 한것도아니고.. 신자유주위 실패하기전이라 기조자체를 피하기 힘든시기기도했고

그때 세계적으로 신자유주의가 유행이었고 imf~dj정부때 그쪽 정책이 엄청 도입돼서 그 흐름을 피할수 없었다고 알고있는데 맞는말임?

검토한 것을 추진한 것으로 잘못 전달된 기사가 좀 있죠.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22
"2006년 4월 중순 청와대 관저에서 있었던 주요정책에 대한 긴급업무보고에서 제가 당시 장관으로서 영리의료법인은 허용하지 않는 것이 국민보건이나 국가운영에 바람직하다는 판단을 대통령께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유 장관의 건의를 받아들였다는 것.
유 대표는 "그 이후 참여정부에서는 영리의료법인은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이후로 일체의 논의를 하지않았다"고 당시 사실을 공개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255946
1) 건강보험의 당연지정제가 유지되는 한 특별히 그 영리의료법인이 다른 비영리법인에 대해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요소가 없다.
2) 영리법인을 만들 자가 없다. 이미 삼성(삼성병원), 현대(아산병원)가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신규로 뛰어들어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쉽지 않다.
3) 기존의 비영리법인이 영리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미 많은 세제혜택과 기부를 받았기 때문에 그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불분명하여 법률적으로 많은 분쟁이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영리법인 허용은 아무런 실익이 없는제도이기 때문에 '검토'를 하여 '반대'를 하였다

일단 어느정도 변명거리로 쓸정도는 됨
뭐 그런판단도 책임지는게 지도자니깐..

위 기사에도 있지만 영리병원 관련 규제는김대중 정부 당시부터 조금씩 풀려 온 거야. 영리병원 문제와 관련해 참여정부 실드치는 전문가들도 이명박 정부와 비교하면 별 것도 아닌 수준이었다고 실드를 칠 지언정 아예 논의부터가 없었다고 실드치는 사람은 없으니까.
나도 참여정부 당시의 영리병원은 노대통령과 관련 몇몇 인사들의 뜻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내가 링크 건 저게 작년 8월 인터뷰니까. 아예 거짓말만 늘어놓은 게 아니라면 글쎄다 싶네.

단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영리병원으로 가속화되었을 때 생기는 문제점이 의료의 질 저하가 있거든요?
X레이 판독만 하더라도 AI는 인간의 뼈를 보고서 남자, 여자를 구분하는 수준이에요. 하버드에서 개발하고 있는 기술의 수준이 그래요. 그러니까, 폭넓게 의료적 부분에서 활용하려면 더 발전시키고 데이터를 구축해야겠지만, 1차적인 병원의 검진기술에는 보편화가 가능해요. 영리병원으로 전환이 되더라도 질적 저하가 없고, 오히려 더 향상될 거라고요.
이해 되셨죠?
그러면 남은 게 의료수술에서 기술 좋은 의사가 수술하는 건데.
1차 검진에서 병을 체크하고, 선택권에 따라서 환자가 서울로 통원하거나 하는 방법 등으로 물리적으로 극복이 가능해요.
10년 후에는 로봇이 수술을 하게 되면서 점차 그러한 문제점이 해소될 거고요.
물론 로봇이 수술한다는 건 너무 먼 미래고 완벽하게 보편화되려면 시간이 있어야하니 예외로 치더라도.
의사의 검사와 약물적 판단을 AI가 도와주는 것만으로도 영리병원의 문제점 질적하락을 막고 공공의료의 보호를 최대한 할 수 있어요. 의료비 상승만 억제하면 되는거죠.
단점을 논리적으로 말씀이나 하세요.
정치적 수사로만 말해주지 말고요. 무엇이 문제인데요?

위에도 적어놨지만 참여정부의 영리병원 기조는 강력한 반발을 맞고 순식간에 바뀌었으니까.
내가 건 링크에 나온 자료에 보면 유시민 장관 당시 06년 7월에 추진한 내역이 있는데 그럼 그게 거짓이라는 건가?

논의는 해야지
일방적인 결정을 할 수없으니까
근데 그 회의에서 나온 답음
영리병원은 하면 안 된다였음
유작가님이 바보도 아니고 들통날 거짓말을 하겠음?
국가기록원에 서류도 남아있다잖아

영리병원의 문제는 단순한 의료질 저하가 아니라 의료를 빌미로 한 계층가르기가 된다는 점임.

그리고 님 링크는 자료가 아니라 기사임

그러니까 나도 참여정부 당시의 영리병원 찬성론자로 유시민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위에 링크 건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저 기사 속 인터뷰 내용이 날조가 아니라면 저기서 말하는 내용이 06년 4월 전의 일인지는 모르는 거 아니냐는 거지.

의료질 저하가 아니라. 계층 가르기?
산업혁명도 안 배우셨어요?
의료가 로봇에 의해서 자동화가 되면 의료의 질적 저하가 발생하지 않기에 계층가르기가 성립할 수가 없어요.
동일한 의료를 받는데. 무슨 말씀을 하세요?
자신의 부족함을 정치적 수사로 표현하지 말라니까요?
정확하게 어떠한 의료적 질적 저하가 발생해서 계층가르기가 발생하는지를 설명하세요.
자율주행자동차가 나와도 계층가르리가 실행될 거라는 발언급이신데.

꼬우면 기록원가서 확인하라잖아;
빌게이츠 죽었다고 기사나온거 보고 그냥 믿음?

기사 하단에 요약된 자료 있잖아.

06년 7월은 영리병원 추진이 아니라 외국병원의 투자혀용이네요.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검토]를 [추진]으로 작성하는 [기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로봇에 의한 자동화니 하는 당장 일어나지도 않을 꿈같은 이야기로 물타려고 하지 말고, 당장 의사의 질이 의료의 질과 유관한 현상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지. 그런 소리 진지하게 늘어놓기 전에 나같으면 직접 검색을 해보겠다.

영리병원 추진이라고 안 했잖아? 관련 정책이라는 거지.

장난치세요?
피카츄님이 부족하신 게 맞다니까요?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세요.
X레이, CT 등 첨단검사기기를 통한 자료를 자동화 단계는 상용화 직전까지 왔어요.
수술만 먼 미래일 뿐이에요.
검사가 자동화가 된 판에 무슨 꿈같은 이야기에요?
이러니까, 정치에만 파묻힌 사람이 안 된다는 거라니까.

기록원 가면 저런 대화가 다 나오냐. 보고 싶은 내용만 취사선택하면서 그런 기록이 있으니 네 말은 틀렸다고 하면 내가 뭐라고 받아들여야 하냐.

그러니 그 정책을 [검토]해 보아여 좋은 지 나쁜지를 알 수 있잖아요.
식품을 사면서 재료가 무엇인지 언제 만든 것인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지
바로 돈주고 사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맥락없이 혼자 알량한 지식에 취해서 헛소리 늘어놓고 있네. 100퍼센트 신뢰성을 보장하니 숙련된 의료진은 필요없다고 장담한다면 이 논의와 관련 있는 걸로 인정해줄게.

기자의 주관이 섞일 수 있는 신문 기사가 기록원보다 신빙성이 위에 있다고 떠드는 건가?

유시민이 절대선은 아니니까

근데 여기선 그게 아니거든 ㅋㅋㅋ

뭐 사이트 마다 어떤 사람은 완전 좋아♡
그런 경향성은 다 있는거니까 이해해야죠

그 전에 현 20대가 초등학교부터 역차별 받은 세대라는 것을 전제하고 시작했죠.

배신감씩이나..얼굴마주보고 이야기도 안한사이에 기댜감이 너무컷던거 아님?

그거 발언 전체내용 보면 오히려 20대 남성이 억압받는 내용에 공감한다는 이야기임

봉하마을 행사때 이야기한거니까 유튜브 치면 나올거임

20대 남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공감한다는 거였는데 웬 선동질이야?

아무튼 짤방으로 '팩폭'을 언급할 건 아닌 듯함.

유시민은 본인 전공분야가 아닌 부분에서는
큰 도움우 안 되는 인물이라고 생각함.
달착륙 사건도 그렇고.
굉장히 똑똑한 사람인건 맞지만.

그거 그 프로에서 해결봤음

달착륙은 유시민의 장점과 단점을 같이 볼 수 있는 에피소드임
단점 전공 분야가 아니면 음모론을 믿을정도로 취약하다
장점 잘못을 바로 인정하고 새로운 지식을 바로 받아들인다
알쓸신잡 보면서 유시민이 정말 똑똑하다고 느낀게 무슨 단편 소설가가 나오는 에피소드였는데 소설가가 소설의 저작권에 대해서 설명하니까 그자리에서 바로 본인 전공인 토지 경제 개념에 빗대어서 바로 이해하던데 소름돋았음.
유시민에 조금 비판적인 댓글 달았다고 비추 박히는거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그 떡밥 쉰지가 언젠데

유시민 글에 달착륙으로 물타기하는 애들 = 지 논리가 유시민에게 완전히 박살나서 유시민 본인이 인정하고 고친 의견을 들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