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신지가 욕먹는 이유.EU

 

 

 

 

 

"그럼, 오늘 밤은 둘만이라는 거네"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는 '제리코의 벽'! 이 벽을 조금이라도 넘어오면 사형이야!!"

 

 

 

 

 

"어린애는 밤늦게까지 깨있지 말고 자!!!"

 

 

 

 

 

 

 

 

 

 

성경에서 나온 '제리코의 벽'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 벽으로 유명하지만 결국은 무너진 벽으로 

 

신지에게 너에게 의지만 있다면 이 벽은 무너질것이다. 암시를 하며 문을 닫는 아스카

 

 

 

 

 

 

 

 

 

 

(줘도 못먹는 신지에 빡친 아스카)

 

 

신지가 제리코의 벽을 허물고 자신의 영역으로 들어올거라 기대했지만

 

아스카는 자신이 신지에게 거부당했다고 생각한다.

 

 

 

 

 

 

 

 

시청자들은 ㅉㅉ 줘도 못먹네. 할수도 있지만 저 단계에선 어차피 신지가 '까짓거 따1먹죠.' 

 

용자 빙의해서 방으로 덮치러 들어가도 아스카 캐릭터 상 신지는 처맞고 거부당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가이낙스 공식 게임에서 아스카 덮치러 들어갔다가 부랄킥맞고 파일럿 박탈당하는 배드엔딩이 있음.

 

 

 

 

 

 

 

결국 아스카는 무의식으로 비몽사몽간에 신지옆으로 가서 잤고

 

 

 

 

 

아스카는 자신이 잠든 사이에 신지가 키스를 시도하했다는걸 나중에 알고는

 

희망을 얻게 된다.

 

 

 

 

 

 

 

 

 

아스카의 두번째 적극적인 시도

 

아스카는 둘이서 있던 신지에게 키스나 해보자고 한다.

 

 

 

 

 

 

 

결국 키스 내내 스킨쉽은 일절 없고 입만 뻐끔 대고 있던 신지

 

 

 

 

 

치욕감에 ㅂㄷㅂㄷ 대는 아스카

 

 

 

 

 

 

신지 : (어리둥절)

 

 

 

 

 

'안아주지도 않았으면서!'

 

 

밤에 자신의 방에 오지 않았던 신지, 장난이라곤 해도 키스 내내 자신에게 스킨쉽이나 적극적인 키스 등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던 

 

신지에게 자신이 거부당했다는 느낌과 치욕감을 느끼게 됨.

 

이는 제15사도 아라엘에게 정신공격을 당하던 아스카의 독백에서 신지에 대한 배신감과 치욕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아스카의 열렬한 구애에도 불구하고 신지는 폐인이 된 아스카 앞에서 딸을 치고, 정액 묻은 쵸크슬램으로 보답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