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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전역하면 의병전역인데 전역 당사자가 그걸 모름?
의가사가 아니라 의병전역인데
지금 중대장 저렇게 절대 못할텐데 부모나 가족이 민원 넣으면 바로 조사 들어가는데 어떻게 저렇게 함
주작같은데.. 애초에 병으로 전역하는건 의병제대라고 하지않나.
행보관이면 몰라도 중대장이 저지랄 했다고?? 진급하기 싫은가?
병으로 전역하면 의병전역인데 전역 당사자가 그걸 모름?
중대장 새끼 더 진급 못하겠네
의가사가 아니라 의병전역인데
맞음 의가사전역은 집안사정으로 전역하는건데
군대는
맨 살 절재해서라도
가지마라
저 중대장새1끼 절대 장기 못하겠구만
지금 중대장 저렇게 절대 못할텐데 부모나 가족이 민원 넣으면 바로 조사 들어가는데 어떻게 저렇게 함
대대장 마편만 써도 졷 털려서 다음날 바로 중대사과함
대부분이 그 위도 비슷한경우거나 위가 진짜 심각하게 빠월이 없는경우임
나 있을때 생활관에 허리디스크 한명에 녹내장 달고온애 한명 이렇게 있었는대 디스크 잇는애는 알아서 뺀질뺀질거려서 뭐 별말안하겠는대 녹내장 달고온애는 생긴거보고 중대장이랑 소대장이 야 재 좀 관심병사같으니까 알아서 잘하라고하고 가더라 근대 같이 지내보니까 애가 착한것도 잇는대 열심히 할라캄
근대 어느순간 눈깔 위로 치켜뜨고 꼬라보길래 눈깔 왜 그래뜨냐 물어보니까 자기 눈이 잘 안보여서 휴가갔을때 병원갔다 왔는데 의사가 의가사 안하고 관리못하면 제대하기전에 실명이랬다더라
자기도 있다가 시야가 가운데는 안보이고 테두리쪽만 보여서 그런식으로 보고있었던거임
중대장은 지가 봤을땐 정상이라고 의사 소견서 그자리에서 찢었다더라 이거 보고 심각하다 해서 대대장한테 대꼬갔는대 대대장도 답없음 결국 감찰관인가 하는 그 쪽 간부랑 기무사 불러서 싹다 조지고 병원보냈는대 자기가 병장전역하겠다고 의가사는 안한대서 주기적으로 나가서 치료받앗다더라
저럴때 쓰라고 있는게 국민 신문고인데 부대를 터트려 버렸어야지
저 중대장 새.끼 뒤통수 진짜 조심해야 겠다..
본문 글의 주인공한테만 그런게 아닐거 아냐..
중대장은 중대장은 병노예가
집에 가서 실망해 보기도 하고
행보관이면 몰라도 중대장이 저지랄 했다고?? 진급하기 싫은가?
의가사: 집안 일에 의한
주작이네
의가사는 집안일이나 사정으로 조기전역 하는거고
아픈거면 의병이라고 하지
아 그래부르는거였음?
난 지금까지 병으로 된게 의가사제댄줄 알았는데 ㅋㅋㅋ
아직 이래 알고있는 사람도 있음
ㅇㅇ 그렇게 알고있는 사람들 많긴 한데 자기가 의병제대한 사람이면 당연히 알 것 같은데 뭔가 냄새가 나네
거기에 중대장이 무슨 깡으로 저럼
아무리 장교들 빡대가리 많다지만
의병전역하는 사람한테 저러지도 않을거고
설령 하려고 해도 찌르면 ㅈ되는데 못함
안 당한 사람은 의가사 전역이라고 알고 있어도
의병 전역한 사람이면
100% 의병 전역으로 알고 있음.
군병원이후에 의병전역 나올 때까지 심사 기다릴 꺼 한달 정도 노심초사해야되는데
본인이 의병전역인거 절대 모를리 없음.
주작같은데.. 애초에 병으로 전역하는건 의병제대라고 하지않나.
주작
의병 의가사 구분도 못하는거 보니 주작이네
주작이네
의병전역했는데
마지막에 군병원 입원하고 일주일쯤있다가 심사받고 당일날 바로 29박30일 휴가나오고 문자로 전역했다고 전역증받으러 병원으로감
의병전역이니 의가사니 잘모르면 걍 의가사로 생각하더라 나때도 선임한명 축구다하가 발목 부러져서 철심박고 의가사 하니마니 라고 기억하는거 보면 걍 대충 쓰는거
요즘은 전역하고도 국방부 민원으로 찔러서 진급길 막는시대인데 저게 가능한가
대위전역할려고 작정했으면 모를까
아무리 군대는 에브리띵 가능이라지만 용어도 모르고 상황도 이상하고
의가사던, 의병 제대던 군 나오면 남이고.
민원 하나 외부에서 찔러주면 훅- 가는데.
주작도 좀 성의있게 하던지.
의가사 의병사 구분 못했다고 째째하게구네. 내 주변에서는 병이나 사고로 다처서 전역하면 다 의가사 의가사 해서 의가사인줄 알았는데
우리 부대도 다들 의가사 의가사 거리긴 했는데 의병전역한 당사자가 모르고 있는건 좀 이상하지 않음?
그건 헷갈릴 수 있는데, 문제는 '민원 넣으면 훅 가는' 상황이라 안 믿는거.
보통 중대장들은 병이 아프면 되도록이면
빨리 집에 보내던가 제대 못 시키면
중대행정병으로 끼고 살더라
멍청한 소위놈들이 일 많이 치고...
의병전역 안되는병중에 진짜 심각한 병들은 자대에서 부적응으로 집으로 보내주는것도있다 수통있을때 한명 그리 집으로 전역함 음식물 아무거나 먹어도 토하는병
우리형도 의병제대인데 의가사제대라 불러도 걍 알아들어서 딱히 구분안함
의병제대 의가사제대 햇갈린거 가지고 너무 뭐라하기엔 좀 그런거 같음
나 군병원에 잠시 입원했었을때 거기있는 아저씨들끼리 의가사 제대하고 싶다 의가사제대 각 아님? 이러고 지냈었음
주작 같은게 사회에 내보낼 애한테 저 따위로 말했다가 쟤가 민원넣거나 국방부에 넣거나 언론에 꼰지르기라도 하면 평생 진급못할텐데
저런 놈이 있을까
내가 군대갓을때 동기 2명이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까지 친구였던 애들임
근데 한놈이 입대후 6개월만에 습관성 어깨 탈골로 제대함....
그래도 동기가 하나더 있다...
근데 이후에 또 2달즘 지나서 그새끼도 습관성 어깨탈골로 제대하는것임
그새끼들 훈련도중에 어깨가 빠진거랑 원상태인거랑 계속 수시로 보려줬엇음
마치 레고처럼 손으로 이게 빠진거 이게 들어간거 존나신기햇음
그런데 멀쩡한 남은놈이 그새끼 제대하고 몇달안지나서 그 레고 탈골짓을 하기시잣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