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잠금장치 달린 제습함도 샀네요. 어차피 좀도둑이 아니라면 다 털어가겠지만 그거까진 개인이 보안하는 수준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니 ㅎㅎ
결국 일은 해야되고 해서 새로 들이긴 했는데 후회도 되네요 쩝 나한텐 너무 과분한 카메라와 렌즈란 걸 새삼스레 느낍니다. 그렇지만 이미 들인 거 소중히 대해줘야지...
여튼 새삼스레 다시 만난 135 아트는 FE마운트로 들였더니 조리개를 조금만 조여도 화질이 너무 쨍해서 인물에서 샤픈이 과해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애기유령은 이정도는 줘야 좀 괜찮아보이는데 말이죠.

- 배우 김리

- 배우 맹승지

- 배우 서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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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유동

- 배우 백수민

- 배우 신영숙

- 배우 정영주
얼마전 135.8을 들이고 잠시 후회했습니다.
사진이 엉망이어도 더이상 렌즈탓을 할수 없게 되는 결과물 때문에..
90마와 더불어 저에겐 너무나 과분한 렌즈네요.
저도 그런 느낌이에요. 이젠 기계를 사람이 못 쫓아가는 느낌입니다.
무슨 도난 신고나 그런 건 안 되나요? as만 오면 바로 걸릴 수 있도록..
네 ㅎㅎ 이미 접수는 해놨는데 애초에 훔친 놈이 센터까지 갈 생각이나 할까 싶네요... 맘 내려놓고 있습니다
네ㅎ 본인은 안 가도 팔다 팔다 중고로 산 사람이 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암튼 큰 돈 드셨네요. 사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소니에 도난에 관한 문의 해보세요. 그리고, 경찰에도 신고하시면 시리얼 넘버로 등록은 됩니다. 근데 그냥 같은 모델에 관한 내용이 접수되어도 무조건 전화오더라구요.
도난접수는 해놨는데 아직 없네요 휴 ㅠㅠ
예전에 LG아트센터 "왕과 나" 뮤지컬에서 뵈었던 배우 정영주 님은 얼굴보니 알겠네요 ~ 왕의 첫째부인 역할을 맡으셨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애나선생은 김선정 님, 왕은 김석훈(남경주) 님 ~
요즘 제2의 전성기시죠 ^^
85금 내치고 105나 135 들일까하는데 고민되네요. 135 예전에 너무 좋아했던 화각이어서 기울고 있는데 105 평이 좋아보이니..
105는 .4고 좀 더 크고 무겁습니다
135는 .8이고 최소초점거리가 더 짧습니다(87.5cm, 105.4는 100인가 105cm). 즉 둘이 미묘하게 용도가 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심도 자체는 135.8이 더 얕습니다.
사진보니 더 좋아보이네요~
아직은 캐논 큰사무엘 사용하고 있지만..
모임 나갔을때 이 렌즈 사용해 보신분이 정말 좋다구 하셔서 여유되면 사용해보구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