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뽐뿌에서 터진 명의도용

자살 당하실뻔 했네...ㄷㄷㄷ

이게 현대시대에 가능한일이라니...ㄷㄷㄷㄷ

주민번호도용에 서류위조까지 큰죄인데...
이해가 안가네요...

저 뿜뿌인 까딱하단 죽었을뻔 ㄷ ㄷ

진짜 이런 썅 또라이는 또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 미친거 아닌가

저거 경찰서 가서 바로 신고해야지 참 답답하게 하고 있네요.
내가 아는 사람도 명의도용으로 바로 구속됐어요.

와
다시 보는데
수혜자가
자기 딸이었네요.
이건............?

보험계약이 이렇게 허술하게 될수가 있다니..소름돋네요

회사명 오픈해주세요 뭐 사과를 할수 없다?? 병신들이 요즘 시대가 어떤땐데 명의도용을 해서 보험가입도 모자라 수익자를 지 딸로 해둔 그런 개념없는 직원을 둔 봄사라면 거기다 처벌을 떠나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됨에도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믿고 걸러야 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게 가능이나 한가요.. 허허..

무섭네요. 최소한의 본인 확인절차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가능한건지?

저여자 한두번한거 아닐수도...

집에 불이라도 지르려고 그랬나.
그러고 잡히면 내집 내가 불지르는데 뭔상관이야 이럴듯.

잘은 모르지만
심사중에 콜이가거나 해피콜
머그런게 본사에서가는걸로아는데
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사문서위조 엮어서 형사고발하시고 민사테크 타시면 되겠네요.

집주인이 세입자 죽이고 보험금타려다 실패한거아님?요즘 흉흉한일이 워낙 많다보니 소설이 자연스럽게 나오네

집주인에 의해 사망당할뻔 했네..

살다살다 진짜 별의별 짓을

저거 모르고 있다가..나중에 자기가 찾을수도 잇나요?????환급??

저거는 살해할려는 의도보다는 가짜 계약 그린거일 확률이 더 큽니다. 집주인 딸이 수익자인상태로 사망보장 계약 해놓고 갑자기 사고로 죽었다? 경찰에서 수사 안할리가 없죠. 저거는 보통 성과수수료나 인센티브때문에 설계사들이 의도적으로 가짜계약을 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때문일 확률이 큽니다. 수수료 보통 3개월정도 유지하다가 그냥 실효시켜도 조금 이득이거든요.

개인정보법강화되서 형사고발되면 벌금 나옵니다 그리고.회사에도 지장줍니다 금융감독원처벌.30일이런건 아무거도아닐껄요.ㅋ

사린미수

아..눈팅족인데..
비슷한 억울한일이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20대때 규모있는 개인네크워크 병원에 취업했는데요.
그당시 남친이 있었는데..
남친부모님께서 일욜마다 교회가자구 데릴러오셔서 같이 교회에 다녔습니다.
거기서보험하신다는 집사님알게됐구.가입권유 받았으나 이모가 보험을하셔서 안한다하고 넘어갔는데.
그다음주 병원대표전화로 나를 바꿔달라고 전화하셨드랬죠..
하시는말씀이 직원소개해달라고..
미안하다 끊고 그당시 남친어머님께 말했더니 한소리하시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넘어간줄알았습니다.
퇴사하고도 직원들과 모임을 가졌는데요 퇴사하고한2년뒤 한 원장님이 모임에서 그러시더라구요.너네엄마 혼자되시고 너 힘들게 키우시지 않았냐 보험들어 달라고 엄마한테 전화왔었다고..사무장님도 그전화 받았다하구요.(그당시 아버지돌아가시고 집안이 힘든상태는 맞는데 엄마는 먹고살아보겠다고 한국떠나..미국에 계실때거든요..)
직원들도 ㅇㅇ이엄만데 보험들어달라고 전화여러번받아서 우리엄마 혼자되고 형편어려운줄알았다고.. 절대 말하지말라해서 쉬쉬했다고..
참 그당시 헤어져서 뭐라고는 못하고.
하..지금생각해도 짜증납니다..

보험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혈연이나 가족이 아닌데... ...보험 계약이 이루어 질 수 있나요? 뭔가 이상한데?

담보명이 상해사망이면 손해보험사일거고 , 아 ㄹㄷ손보라고 얼핏 보이네요.
손해보험사 보험으로 암튼 사망시켜서 보험금 수급하는건 계획이였다해도 못 받는다고 봐도 될 듯하구요,
실적유지 때문인거 같은데 해피콜 없이 보험가입이 되는지 의문이네요 ;
보험사에서 문자 한 통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보통은 가입하면 1주일 이내로 확인 전화 무조건 하던데..
아무튼 개인정보 도용, 사문서 위조, 금감원민원 지속적으로 넣으시고, 국민신문고 신청 후,
연말 정산시 세액공제 신청까지 하세요. 화이팅!!

ㅎ ㄷ ㄷ ㄷ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 나오실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