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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능에 출연한 베르나르베르베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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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아무래도 한국에 관심있거나 좀 아는 사람 위주로 왔겠구나 싶었지만
갈수록 이건 대놓고 섭외하고 대본 준 느낌이 강해지더니 대본이라고밖엔 안보일 지경까지 옴
우리가 책 많이 팔아주긴 했지
이 예능은 왜이리 한국찬양하냐 ㄷ
안나가니까 나오는거지
베르나르 베르베르랑 기욤 뮈소 얘네 책들
중,고딩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을땐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 이해가 안감
지금보면 한권 읽으면 다음권도 다 이해하는 책들인데
저아저씨는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팬서비스치곤 요즘건 그리 잘 안나갈텐데
안나가니까 나오는거지
개미랑 나무가 한국에서 대박난 이후로도 서비스 오지게 하는 것도 있지만
한국 번역이 마음에 든다고도 하던데
ㅇㅇ... 개미랑 나무때 한국어 번역이 자기가 생각하는것 중에 제일 맘에 든다고 했음.
한국은 좀 특별하게 대우해주니까
책 거의 라노벨 주로 사는데 베르베르는 나오는 족족 삼
베르나르 말이 맞다
한국에서 쟤 책 진짜 잘팔림
내가 시1발 저거 재밌다고 왜 사봤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간다
지금보면 다 자기 표절 책들인데
베르나르 베르베르랑 기욤 뮈소 얘네 책들
중,고딩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을땐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 이해가 안감
지금보면 한권 읽으면 다음권도 다 이해하는 책들인데
난 지금 읽어도 무난하게 재미있음
지금 재미를 못느낀다 하더라도
굳이 니 학창시절때의 취향을 이해하려고 들지마
원래 다 그런거니까...
초중반은 흥미진진한데 뒤로 갈수록 처짐. 용두사미 ㅠ
기욤 뮈소 책은 군대에서 읽으면 종나 재밌음...밖에서 읽으면 그 맛이 안 남...아직도 선임 몰래 화장실에 숨어서 걸레짝마냥 헤진 종이여자 읽었던거 생각난다.
우리가 책 많이 팔아주긴 했지
이 예능은 왜이리 한국찬양하냐 ㄷ
초반엔 아무래도 한국에 관심있거나 좀 아는 사람 위주로 왔겠구나 싶었지만
갈수록 이건 대놓고 섭외하고 대본 준 느낌이 강해지더니 대본이라고밖엔 안보일 지경까지 옴
여기서 맨날 보이는 그 칠레 아저씨? 그거화 되는중임
신세경이 섭외하는 장면나오는데 방송은 보고 까자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책을 사긴했지
와 진짜 타일러 형같은 외모라더니 진자네
님아 결말 매너 좀
치트키를 쓰다니...
섭외한거겠지
한국에서 엄청나게 팔아치우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등장인물 한국인쿼터제를 시행하는데
하지만 일본군성노예를 직접적으로 서술해가며 찌른 걸 감안하면 딱히 그렇니도 않고
그쪽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소재 다 떨어져서 허덕인 지 대체 몇 년째지
베르나르가 한국에 신경 쓰는 경향 있음. 신에서도 은숙인가 하는 재일동포 여자애를 다루기도 했음.
은비
카산드라의 거울에서도 한국인(북한...이긴 하지만) 나오고... 꽤 꾸준히 언급됨. 아무래도 잘 팔리니까 그렇겠지
개미였나 빠삐용이었나
등짝에 합기도클럽 써있는 티셔츠 입고 다니는 한국애도 등장했는데 하도 오래돼서 무슨 책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얜 확실히 한국을 좋아해서 작품마다 한국인 나오고 좋게 나오긴했지만
하필 이방송인게 걸리네
신세경이 섭외함 인스타그램으로 메시지보내는 장면나옴
흠...
벨날벨벨
간만에 손발이 오그라드네
개미 시리즈, 타나토노트 시리즈, 아버지들의 아버지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천사들의 제국까지도 재밌다고 봣는데 신은 도저히 끝까지 못읽겟더라 ㅅㅂ
으 이 예능 너무 오글거려...
솔직히 베르베르가 한국 좋아하는 건 이해할법함
한국 한정 베스트셀러 작가라 본인 책에서도 한국인 캐릭터 넣어주고 하더만
섭외겠지 신작 나온지도 얼마 안됬고
대머리
이건 뭐 파리에 유명인 다 돈으로 떼워서 불러모으는 예능이냐 장난하냐;;
개미 정말 재미있게 읽었음
그 후 작품들도 괜찮기는 한게 개미때문이 너무 기대감을 올려서인지 그정도는 아니더라
난 이 작가 좋아함 아버지들의 아버지, 뇌, 웃음에 나오는 듀오 캐릭터가 좋아서 군대에서 일부러 챙겨볼 정도
책을 엄청 사주는데 당연히 고향같지
베르나르가 한국 좋아하는건 사실이고,(판매량만 봐도 ㅋㅋ) 우연히 들어온 컨셉이 아니라 대놓고 미리 와달라고 했는데, 이 정도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