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비웃는 음란사이트 -_-

★ 단속 비웃는 음란사이트?..유사 및 대체 사이트 '기승'
https://news.v.daum.net/v/20190102090024831?rcmd=rn
2일 여성단체 등에 따르면 경찰이 사이버성폭력사범 특별단속을 벌이면서 불법 음란사이트의 수는 크게 감소했다. 경찰은 한발 더 나아가
관련 부처와 함께 ‘웹하드 카르텔 근절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새해부터 3월말까지 3개월간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이 같은 단속에 불구, 사라진 불법 음란사이트를 대체할 만한 사이트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A, S, P 사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사이트 모두 가입회원수가 33만명에 이르렀던 한 음란사이트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계는 경찰의 불법촬영물 단속 의지와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특별 단속 이후에도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사이버성폭력센터 서랑 대표는 “경찰이 과거보다 국제공조수사도 많이 이뤄내는 등 관련기관 중에서 불법촬영물 등에 대해
가장 의지를 갖고 움직이는 편”이라며 “다만 사이버성폭력사범 특별단속 결과만 발표하고 그 외의 것은 알 수 없다는 게 조금은 아쉽고,
수사 중이라면 좀 더 속도를 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아오,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