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월 사실상폐지 확정!

지금부터는 장병들이 2시간 걸려서 나가지 않고 부대 주변에서 이용할만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면 됩니다. 그동안 꿀 빨아 놓고 왜 갑자기 죽는 시늉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군인들은 고작 4시간 외출인데 멀리까지 가고 싶어서 갈까요?

특수성? 사실상 불법영업인데 그걸 특수성이라고 포장한다고? ㅋㅋ

생존권 위협이라고 현수막 걸면 동의는 못해도 납득은 가지, 국가안보 포기는 도대체가 ㅋㅋㅋ

바가지 씌워 장사하던 분들은 큰일났네 ~ ㅋㅋㅋㅋ

물대찌개나 팔아먹으면서 말은...

ㅋ번영회 여러분이 원하는데로
상생을 위해서  다른 대도시까지
확장 하였습니다
다른 도시에 있는 상인들도 막말로
힘들지 않았습니까?
군인들이 그동안 못갔으니 말이죠 ㅋㅋ

정보) 4시간이면 진짜 뭔가 급한게 아니면 평일에 안나감

참나 지역주민 상생? 젊은나이에 군대가서 피같은 시간을 강제로 지내는데 도움을 주진 못할망정 말도안되는 바가지를 씌워놓고 이제와서 상생? 애초에 자기들이 합리적으로 군인한테 잘해줬으면 위수지역 말도 안나왓지 시박 무슨 군인이 돈바치는 노예인가

눈탱이 쳐서 먹고살아놓고 저딴 소리하니
누가 편을 들어주겠습니까

그냥 굶어 디져..

밖에 나왔을 때 10분이 금 같은 군인들이 아까운 시간을 날려가면서 다른 지역으로 간다는건
그 동네 상인들이 얼마나 군인들을 벌레처럼 취급하는지 보여주는거지

상생같은 소리하고 쳐자빠지셨네요 기생충 새끼들

지들이 장병들이 멀리 안가고 머물게 잘하면 귀찮아서도 멀리 안간다.

졸라 양심없네...
내 ㅆㅂ 여름에 외박나와서 짬뽕 먹는데 주인이 나 혼자 밖에 없으니 에어컨 바로 끄는거 생각나네 ㅋㅋㅋ
에어컨 키면 짬뽕 맛없다던 ㅅㄲ 내가 갈때가 그집 밖에 없어서 많이 참았다.
그리고 삼겹살집에 대패 삼겹살 내놓고 ㅆㅂ 서울 번화가 삼겹살 가격 받던 아지매? 돈 많이 버셨지요? ㅋㅋㅋ

어린애들 등꼴에 빨대 꼽아서 그아이들이 부모 등꼴 빨아 먹게 만드는 연가시같은 것들

사실상 대한민국남성 대부분이 다녀오는 군대이고 그중 대부분이 경험해본 위수지역의 군인상대바가지물가를 특수성이란 말로 포장하면서 스스로 양심의 가책이 안느껴질런지...
외박나간다해도 가족이 면회온게아닌이상 멀리나가서 가족보고픈게아니라 그냥 맛난거먹고 겜방도가고 그냥 편하게 놀고쉬고오고픈 사람들이 많을진데 그냥 정상적인가격에 그냥저냥 만족스런 서비스면 굳이 아까운시간 버려가며 멀리갈이유도 적을텐데 바가지 심해도 너무심해요.서비스도 별로면서.
저런걸 특수성이라 포장하는걸보니 확실히 뿌리뽑아야될 폐단이 맞는거같네요

바가지 좀 씌우지 마라 그럼 시간 아까워서 멀리 안간다. 샹노무 인간들아

저거 말만 저런거지 국방부 꼼수나 다름 없음.
국방부 말로는 '지역마다 사정이 달라 이를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융통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 이라고 하는데 세부내용 보면
'부대장(사실상 사단장)과 지자체 및 주민대표와 협의를 통해 각 부대가 알아서 기준을 설정하도록' 이란 구절이 있는데 말 그대로 지자체 및 주민대표와의 협의를 아예 못박아놨음.
결국 철원에 있는 모 부대의 부대장이 장병들을 서울로 보내주고 싶어도 '지자체 및 주민대표와 협의' 에서 걸림.
보내봐야 사주받은 지역 국회의원들 와서 지랄 할껀데 자기 옷벗을꺼 아니면 누가 보내주나.
국방부 꼼수는 결국 '軍 적폐청산위' 의 권고도 전면수용했고, 위수지역 주민들이 국방부 찾아와서 난리쳤을 때 '지역주민과의 협의' 약속도 지킨 셈이고, '위수지역 폐지(?)' 라는 명분도 챙김. 그리고 위수지역 폐지 이야기 나오면 국방부찾아와서 난리치던 주민들에게 이젠 '사단장과 협의하시면 되요.' 라고 친절히 안내하면 끝임.
결국 국방부에서 자리잡고 있는 높으신 분들은 골치아픈 문제를 밑으로 던진거나 다름없음.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면 평일에 외출 허용 해 준다!하면 부대 근방 상인들은 더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애들이 빠져나갈걸 걱정한다는 건 지들이 생각해도 바가지가 너무한걸 아는거지...
저것들은 반성은 하고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징징거리기만하네..

쓰레기들 군인요금 따로 더비싸게 쳐받고
당신들이 도를넘어서 이렇게 된거야

바가지 안씌우면 돈들고 시간많이드는 먼곳을 나갈리가가 없잖아요.

뜯어먹을게 없어서 우리나라 지켜주는 군인 아이들 돈 얼마나 받는다고 그걸 뜯냐 에휴..ㅜㅜ

이걸? 국가안보까지 들먹인다고? ㅋㅋ 상인들 중에도 군복무 한사람들 많을텐데 그러고 싶나

양심 1도 없는 장사꾼들
니들 그동안 군인 등에 빨대 꼽은 댓가다

저 2시간 좀 애매하네요
왕복이야 편도야.

위수지역 폐지랑 국가 안보랑 무슨 상관 ㅋㅋㅋㅋ
아무말 대잔치 개똥같은 소리를 현수막에 적어서
잘도 걸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사들이 자발적으로 그동네 갔나? 억지로 간거지. 그런 병사들이 그동네 경제도 신경써야 하나?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장사치들 죄다 파렴치한들이야...

그리고 주말 특수성 노려서 가게 오픈을 하든말든
그건 니네사정이고 국가가 니네 매출까지 책임져야 하냐 니네들 능력으로 매출 올려라

이제 평일 영업 가능하니까 특수성이 떨어지겠네요.  그만큼 받아들일수 있는 가격을 제시하신다면 돈 많이 버실거라 생각됩니다.  당신들 지켜주는 군인들인데 사기좀 치지 마세요..

생존권을 왜 군인에게서 찾을까?
장사는 기본적으로  찾아오게 만드는게 어려운법
찾아오게 만들 생각은 안하고
쉽게 쉽게  살아보려고 하는 양아치 새퀴들
다 굶어 뒤졌으면 좋겠다

우리가 부작용을 감수하고도 약을 쓰는 이유는 몇몇 부작용보다 얻을수있는 효과가 더뛰어나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런 정책이 초기에 누구나가 우려하는 부작용들이 절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저럼에도 군대 라는 특수성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편해질 것이다 라는 것은 눈꼽만큼도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간부들이 우리부대는 그딴거 없다고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해대는 새빨간 거짓말로 포장된 악폐습,언어폭력,가혹행위,자살종용,강재상납,자살 등은 줄어들거라 기대해 봅니다.
먼저 다녀온 군대, 우리는 ㅈㄴ 힘들었으니 너네도 힘들어봐야 한다는 개꼰대 같은 생각 말고 우리가 힘들었으니 니네들은 그래도 좀 나은 환경에서 나라를 지켜야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해야 내 자식이 국가의 의무라고 군대 갔을때 좀 더 나은 군생활을 하지 않겠습니까

진짜 군인들 불쌍합니다
외출나와서 할만한게 뭐가있을까요. 기껏해야 pc방 정도? 당구장도 있겠군요.
pc방을 예로들자면, 주말만되면 일찍이 외출나온 장병들이 가득합니다. 몇없는 pc방 자리싸움하려고 아침도 먹기전에
미리미리 가서 자리잡아놓고 시간당 1500원이였던가요 2천원이였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무튼
게임한번 하고싶어서 쌩돈날리며 자리잡습니다. 그렇게 자리만 잡아놓고 아침먹으러가요.
이도저도아니고 진짜 어쩔수없어서 그돈주고 가는겁니다.

평소에 잘 했으면 가라고 등 떠밀어도 안 간다 이 애들 호구로 보는 상인놈들아

합기도연합회는 뭐야 ㅋㅋ

군대는 어떻게 내부도 외부도 다 썩어문드러진것들밖에 없냐...

좋은 일이긴한데 갑자기 현타 빡씨게 오네요. 뭘 잘못했길래 시발 고작 4시간 나가는걸 대단한 선심 쓰는양 받아야하는지. 심지어 그 외출도 그지같은 상인들 때문에 멀리 나가야하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