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티비 시상식 역겨워서 못봐주겠네.진짜..

가족이랑 오붓이 티비보는데..
무슨 하..효린이고 화사고 간에
무슨 요즘은 빤쓰만 쳐입고 티비나와서 가슴흔들어대고 하는게
당연시되네요.
아버지랑 고모님들이랑 친척형네랑 오붓이 티비보다
갑분싸되고 채널 돌림..
에혀...진짜 노출도 적당히 해야지
암만 아이돌이고 머고 다 성사품화라지만 진짜..
친지 가족들이랑 티비보기가 민망합니다..
가요시상식이다 뭐다 엠넷무슨무슨 가요도 그렇고, 10대나 20대초반 어린 알라들이나 그런거보면서 좋아 할지 모르겠는데
이젠 연기대상이런거 드라마 즐겨보는 중장년층이 보는시상식에도
이러니 원...참
예전엔 그냥 그려려니했는데...
이젠 노출이 아예 정점을 찍고 벗방이나 다름없네요.
역겹다 정말
연말 가족들이랑 티비보다 갑분싸되는거만 몇번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