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천만원 정도 깎여도 그냥 지금 회사가 좋네요.
주5일에 칼퇴에, 빨간날 다 쉬고...
무슨 일있으면 외출 자유롭고
집에서 12분거리고...
업무 강도는 진짜~ 안빡시고...
회사만 안망했으면 좋겠네요.
전에 회사는 망할것 같진 않았는데...
5시~6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야 될 경우도 많았고,
빨간날은 무조건 출근이고,
퇴근도 8시 아니면 10시 심하면 12시에 퇴근하고 그랬거든요.
진짜 집에서 잠만자고 출근함.
아이 얼굴을 2주만에 처음 보질 않나;;
그냥 적당히 먹고 살다가 조금씩 모아서 집사고 하는 정도면 좋은것 같네요.
여기는 지방이라 서울분들보다는 집사기는 쉬운것 같아요.
https://cohabe.com/sisa/868106
저는 연봉 암만 많이 준다해도 그냥 삶의 질이 좋은것 같아요.
- 제작진과의 기대되는 첫만남.gif [12]
- 서비스가보답 | 2019/01/01 05:14 | 3294
- 이연복 쉐프의 짜장밥.jpg [41]
- 쿠르스와로 | 2019/01/01 05:10 | 3242
- 하드웨어 타고난 여자 아이돌 [30]
- error37 | 2019/01/01 05:05 | 3205
- 패드립 잘하는 분 구합니다.jpg [11]
- 쿠르스와로 | 2019/01/01 05:01 | 2998
- 새벽배달 2번연속 잠수에 열받은 사장님 [26]
- error37 | 2019/01/01 04:59 | 5914
- 1주일내로 ㅊㅈ 꼬실수 있음 [8]
- i_LUV_YD | 2019/01/01 04:58 | 2641
- 최저임금 오른 새해에 벌어질 일 [57]
- 로이드미 | 2019/01/01 04:56 | 3492
- 움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0]
- EBH-01 | 2019/01/01 04:52 | 2493
- 짝이 없는 그대들 우리에겐 이것이 있습니다 [2]
- i_LUV_YD | 2019/01/01 04:51 | 2987
- 최저시급 오른건가요? [3]
- yamaring | 2019/01/01 04:33 | 5002
- 요즘 혐오발언이 도를 넘는 듯 [53]
- 첫번째자손 | 2019/01/01 04:32 | 3604
- 스압) 노블레스 완결 기념, 꼭서 완결 만화. [22]
- 트롤냥꾼 | 2019/01/01 04:31 | 5275
- 국내 폭염 레전드.jpg [21]
- 쿠르스와로 | 2019/01/01 04:27 | 2453
- 저는 연봉 암만 많이 준다해도 그냥 삶의 질이 좋은것 같아요. [11]
- rasdf2838 | 2019/01/01 04:24 | 5825
- 기묘한이야기- 기억을 파는 남자 [8]
- 바람살의★ | 2019/01/01 04:20 | 3615
맘 편한게 장땡이쥬 ㄷㄷㄷ
주5일에 칼퇴에, 빨간날 다 쉬고...
무슨 일있으면 외출 자유롭고
집에서 12분거리고...
업무 강도는 진짜~ 안빡시고...
신의 직장.
오래오래 다니세요.
회사가 오래오래 있어주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ㅜㅡㅜ
여가시간에 가족과 함께 보내고 건강챙기고 자기계발에 힘쓴다면 천만원의 가치는 상대도 안되죠.
현명하신 선택
와 진짜 좋은 회사네요.. 전 다니는 회사 마다 빡쎄게 일하는데... 딱 하나 안 그런데 있었는데 거기는 시간은 널럴한데 이상하게 스트레스가 심해서리... 힘들었고..
일이 없으면 또 힘이 들더라고요... 눈치가 보이고... 늘 시간 쪼개서 일하다가 시간이 남으니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도 모르겠더라고요...
늘어지니까 더 일이 밀리고.....
예전에 통계자료 보니까
연봉상승에 비례해서 삶의 질도 정비례하는 최대구간이
우리나라 일본 같은 아시아는 1억 2천정도더군요.
그 이상은 오히려 삶의 질이 하락한다고.
근데 신기한게
유럽같은 선진국일수록 이 최대구간 금액이 낮음....
남미쪽도 낮았고. 6천~8천정도???
주5일 칼퇴에 업무강도 낮고, 월 350~400정도 주면 괜츈하네요...
그런일이 실존하나요..? 어떤 직종인가요? ㅠ
발란스가 중요하죠
칼퇴에 월500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사람도 있겠죠ㅎ 일안하고 억대연봉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