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10명.. ㅗㅜㅑ SBS는 암것도 아니었넹
어차피 상 뿌릴거 최대한 많이 주는게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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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가치가 너무 높아 스스로 낮추고 있는 중이래
연기왕 소지섭.. 띠용?
이래선 최우수라는 의미가없지않나 ..
월화, 수목, 주말, 일일
4가지로 나누고 또 성별로 나눠서 주니 10명 ㅋㅋㅋ
연기대상인데 방영 요일과 성별을 나누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치만 전부 좋은걸 어떻게...
대상은 없음?
연기왕 소지섭.. 띠용?
오잉? 대상이랑 최우수 같이 주나
보통 최우수에 후보에 올랐다가 떨어지거나 안 올라오거나
대상에서 후보에 올라와서 대상 타고... 보통 이렇게 흘러가지 않나; 대상 수상자들은... 두개 다 주는 경우는 첨 보는거 같넹..
걍 최우수라는 말을 빼던가
그냥 상 다 줘라
그치만 전부 좋은걸 어떻게...
상의 가치가 너무 높아 스스로 낮추고 있는 중이래
후보가 아니라 수상자 10명????후보가 10명이라도 엄청많은데....
이거 먼가...상본연의 의도와 마니 엇나간 느낌인데..
최대한 많이 주면 그만큼 권위와 가치가 낮아지는 게 상인데 얘네들은 상의 기본적인 의미가 뭔 줄이나 알까
이래선 최우수라는 의미가없지않나 ..
너도 나도 최고야..
장르별로 나누어서 줘서 저렇게 많아지게된거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 주말드라마 이런식으로
야 그래도 kbs처럼 4년연속 공동대상은 아님
누구 하나 정해서 줬다가 다른 팬한테 욕먹는 게 두려운 쫄보새끼들임
최라는 한자 뜻을 모르나
한 10명에게 뿌려줄거면 '최'는 왜 붙인겨?
시상식 짬짜미는 원래 엠븅신이 원조 아니었음? ㅋㅋㅋ
월화, 수목, 주말, 일일
4가지로 나누고 또 성별로 나눠서 주니 10명 ㅋㅋㅋ
연기대상인데 방영 요일과 성별을 나누는 이유를 모르겠다
오히려 상을 평준화 시키는 측면에서 좋은데? 왜 댓글들이 부정적인지 모르겠네;;;
굳이 한다면 윗댓처럼 요일과 성별을 나누는 의미로 접근하면 모를까...
줄세우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남의 줄세우기는 좋아하나
노벨상도 그럼 줄세우지말고 낭낭하게 좀 주면안되냐 한국도 좀받고.
줄세우지말아야할곳을 줄세우는게 잘못된거지
줄세울곳에 줄안세우는것도 개판되는거임.
글쎄.... 그런식으로 치면, 아예 가요대상 처럼, 연말 시상식을 없애버리던가,
공무원들 마냥 표창장형식으로 다 퉁치는게 낫지. 뭐하러 시상식까지 해가면서
연말에 시간잡아먹나....
또한 저 상을 타면 명예를 얻는거지만, 못 탄다고 뭘 잃거나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경쟁에서의 줄세우기가와 거리가멀다.....
우리가 싫어하는 줄세우기의 문제는 뒤쳐졌을때에 생기는 페널티때문에 싫어하는거지만,
연예대상/연기대상이 그러한 페널티가 존재할까?
오히려 연기자/연예인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어릴적부터 보아오고 동경해오던,
시상식과 트로피의 명예가 시간이 지날수록 형식적인 겉치레로 전락하고 있는데,
과연 수상의 평준화를 수상할 자격이 있는데 연기자들이 바라는 것일까?
오히려 연기자들 입장에서는 목표하나가 무색해지고,
시청자 입장에선 저런식의 돌려먹기, 나눠먹기식 시상식을 보고 싶어할까?
그러면 점점 대중의 관심에 멀어지는 시상식을 방송사입장에선 계속 지속한다는 보장이 있을까?
저건 누가뭐래도 연기자들에게 독이되는 행동이지, 득이 되지 못한다.
이게 대체 몬소리지
아까 어딘가는 베스트 커플상을 거의 대부분의 인기커플들한테 다 주고 있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