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등 모르는 경찰관 통화내용(한문철 변호사)

이름 나왔네?? 이은경 경사님 12:10

--; 지는 시간만 대충 때우다가 월급 챙겨가면 되는 거고,
피해자는 가해자가 되어 보상해주고 보험료 올라가고,,,,
개 꿀이네!!!!

어르고 달래고... 난리네요

당사자들 말 다 들어봐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건 결국 일처리 제대로 못했다는 결론인데 ㅋㅋㅋㅋㅋ

잘몰랐으면 확인하고 다시 연락준다고 하던가
잘 모를수도 있죠?? ㅋㅋ
우는거보니까 이미지 더 안좋아지는데요 ;;

아이앰 그루트

레알 걸스켄두애니띵이다 ㅋㅋㅋ

녹취록 까면 되겠네. 깝시다. 녹음보관기한 남아있을때. 인터뷰 이렇게 함부러 한걸 후회할거같은데?

참 댓글 달기 조심스럽네 여전히 오유는 숲속에 살고있네 ㅋ

와 무슨 경찰이 아니라 일반인여성같네. 억울하다고 질질짜기나하고..;; 책임감이 전혀 안느껴지네요 직업의식도 안느껴지고..인터뷰에

ㅋㅋㅋㅋㅋㅋ아이엠그루트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

선즙필승인가..
저 양반 포장하느라 애쓰네..
애당초 업무처리 제대로 못한 문제인데, 뭐 저렇게까지..
보배에서 봤을땐 뭔가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며 그냥 넘겼는데,
동영상 통화내용 들으니, 아휴 진짜 가지가지한다...

순경- 경장-경사 순 계급인데 어떻게 저래도 경사가 되죠?

ㅋㅋㅋ 내세금

왜 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빡치네요.우선 후진 운전자한테 한번 빡치고 저 경찰대응이 빡치고..
세금이 너무 아깝네요. 블박차주가 보낸 영상을 보면 숨막힐정도로 위급한 상황이고
후진등은 육안으로도 바로 식별이 가능한 부분인데 어떻게 저런 사람이 저런 직책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한국 교통법규 .. 면허 취득이 간소화되어 도로위 살인자가 많이 생긴 지금 교통 법규를 강화해서 상대적으로 무게를 맞춰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아.. 다시 봐도 빡친다..

할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지 ...
"뭘 잘했다고 쳐울어?!!"

대충봐도  후진등 번쩍이는거보이는데;

우는건 경찰인걸 떠나서 이게 이슈가 됐으니 위에서 엄청 까일테고 개인적으로도 욕 먹고 있는걸 알테니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전화 상으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니 눈물이 터진것 같네요.
근데 욕 먹는게 업무미숙으로 까이는거라 이 영상이 도움이 될지는...

업무태만은 맞지만 욕은하지 맙시다... 요새 여경이슈 있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예민하게 댓글 달리는거 같아요

내 왠만해선 이런얘기 안하는데 쫌 해야 쓰것다.
저러니 중요한 일은 여자한테 맡기면 안된다  라는
개소리가 신뢰성을 얻는 거임.
지 멍충이  짓  부끄러운 줄  모르고 어서 찡찡 거리고 앉앗어.

역시나 선즙필승의 각오로 당당하게 자기일을 수행하는 그분들!!

대처하는 태도 자체에서 남경하고 여경이 차이가 있네요

심지어 고속도로는 정지는 물론이고 일정속도 이하의 저속도 불법일텐데?(30키로던가)

대응 자체가 잘못되었는데 자기변명만하네... 경찰이라는 책임을 좀 생각좀 했으면...
후진등 애기 나오면 못봤으면 다시 확인해 보던가... 고속도로에서 후진하는게 말이 되나? 그것도 운전도한다는 교통경찰이?
그걸 그렇게 대충 처리해놓고 원글 작성자가 반발하니까 대응을 저따구로 해놓고 억울하다고 울고있네... 어휴

제가 경찰에 대해서 인식을 정말 안좋게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겪은일들때문)
도대체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한문철 변호사는 뭐땀시 위로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적폐들 아이임하고 연금박탈 안됩니까?

한문철 변호사님이 어떻게든 포장 해 주려고 하는데도 아엠 그루트다 정말 ㅋㅋ

잘 모르겠다.
약이 오를대로 오른 누군가가 신경질적으로 바닥에 쓰레기를 보고 이거 안보여요?  해서
“쓰레기요?”
“쓰레기 몰라요? 쓰레기?? 여지껏 어떻게 살았대? “
“모를수도 있죠?” (진짜모르겠냐? 왜 나한테 신경질이야?)
나라도 그랬을거 같은데...  모르죠...
전쫌 마녀사냥 같은듯 ...  비공머그면 닥추해야죠~ ;;

찰나의 순간이라고 보기에 1~2초면 못봤다고 하기가 참....
그리고 외제차나 슈퍼카처럼 후진등이 어디 달려있는 지 한참 봐야 알수 있는 게 아니라
대낮에 왕복 6차선 사거리에서 30분만 서 있어도 최소 2대이상 볼 수 있는 차량인데
후미등이요? 모를 수도(후미등이 켜진 것을 못봤을 수도)있죠... 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아주 착하신 분'...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착한 것과 못된 것과는 다르죠.

우시는건 욕하는 댓글있다는 말 하실때마다 터지시는거 같은데 그 정도는 이해되지 않나요
처음 울먹거리시는게 욕하는 댓글이 600여개가 있다고 알려주시는건데
본인은 일부러 안봤다고 하는데 굳이 알려준것도 좀 그렇기도 하고
저렇게 인터넷에 본인 실명까진상태에서 욕먹으면 누구나 힘들지 않을까요

저 경사가 본인이 잘했다고 한적이 없자나요.
힘들 때 누가 격려해주면 눈물 나올 수 있어요.
그리고 일하다보면 실수할 수 있구요.
또, 전화 시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오면 순간적으로 욱할 수 있죠.
이렇게 광분해서 몰매 때릴만큼 잘못한게 아닌데 너무 과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저분이 자기가 하는 일에서 그게 실수든 무능이든 잘못한게 맞다고 해도 이건 너무 심하자나요.
왜 이렇게 작은 잘못에 광적으로 달려드는지..
그리고 그 지랄맞은 세금 애기 좀 그만해요.
그런 애기는 쥐박이나 근혜같이 크게 해쳐먹는 인간들한테나 할 애기지 저런 사소한 잘못한 경사한테 할 욕은 아니자나요.
직장에서 저정도 실수한걸로 상사나 동료나 고객들한테 월급도둑이란 소리들으면 당신들 기분은 어떻겠어요?
언제부터 오유가 이렇게 광적인 집단들의 텃밭이 되었는지..
이게 중딩 고딩들 학교에서 인싸니 앗싸니 하는 짓거리랑 머가 틀려요.?

모르면 앉아있으면 안되지. 그것도 교통계인데....

왜 우냐고? 님들 입장에서는 각자 점잖게 한마디 했을 뿐이겠지만, 전체적으론 수십만 네티즌들의 다굴을 맞고 있으니깐.

세금아깝다

통화 말투가
경찰 아닌것 같은데요.
웅얼웅얼하는 중학생 같네요.

후진을 애초에 왜했으며,
경고조치는 왜 했으며,
저딴게 왜 경사이며,
그래놓고 왜 쳐 울고 앉았는가...
지가 일을 개쓰x기 같이 해놓고, 쳐울면 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통계 경사라는 인간이 일반운전자 아무나봐도 다 아는 상황을 판단 못해서 저딴식으로 처리하고 항의 들어가니까 처리 바꿔
에라이

참 이상하다.
이 영상을 보면서 이리도 분노를 할만하며,
이 경사가 이리도 잘못을 했으며,
수많은 익명의 사람들에게 직장과 직책, 이름이 밝혀져가며 욕을 먹을만한 행동을 한건가?
만약에 처음 제보전화 자체가 정말로 불친절하고 무례했다면?
그리고 정말 저렇게 본명을 밝혀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글을 남겨서 온갖 욕설을 듣게 하는게 정의인가?
여성이고 남자이고 경찰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사람이 현재 놓여진 상황에서 울수도 있는거지, 그게 그리도 죄인건가?

내가낸 세금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업무를 못해
질책하는 걸 법으로 처벌된다라고
변호사라는 사람이 영상으로 협박을 하는건가?
그럼 당신이 월급 주소 내 세금은 환급해주시고

협박하는건가? 무슨 알바생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경찰공무원이?

어휴...속터지네

저는 경찰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저런 영상 봅니다.
생각보다 힘들어요.
경찰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저는 업무가 쌓여 있으면,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다 분석이 안 되더군요. 자료는 언제나 제가 제출해야하는 마감일보다 늦게 오구요.
말 한마디에대해서 책임을 져야하는게 바로 일이니까. 앞으로 저분은 많이 배우고, 좀 더 좋은 경찰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과장도 부장도... 사람이 한번도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거기서 무언가를 배우면, 세상은 더 좋아지는 거 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오유가 많이 변했네요

쩝;, 일할때 말조심 해야겠네;;; 뭐 서비스직의 기본이긴 하다만 워낙 일에 치이다 보니 그게 안될때가 있습니다.
저 영상 보니 다행히 사고는 모면한거 같은데.... 후진등넣은 차에대한 분노가 저 경찰분에게 넘어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는 도피하는 느낌으로 지금 직장으로 이직했지만 그래도 일할때 가능하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면서 일하는데요... 근데 프로정신이니 직업인이니 뭐니 솔직히 저정도는 일에 치이다 보면 저럴수있다고 생각해요.
어쩔수가 없어요....

요즘같은 시대에는 조그만 실수 하나가 인생?을 망하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낍니다.
저 경찰은 사실관계를 떠나 과도한 비난을 받는 건 맞는데, 이런 일들이 쌓이면 실수나 불공정한 업무처리가 나에게 큰 타격이 오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다른 경찰들이 많이 생길테니
피곤해서 잠깐 일을 대충하거나, 청탁이 들어와서 누군가에게 특정한 이익을 주거나, 상부의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지 못하거나 하는 불한당 같은 경찰대신 “공정하고, 명확하며, 평등하게” 법을 집행하는 정의로운 경찰이 더 많아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