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사무관출신 신재민의 도발과 전여옥의 맞장구

기재부를 나온 전직 사무관 신재민(행시 57회·32).
저 사람이 요즘 자신이 기재부 사무관 시절 목격한 것이라고
유튜브에 연일 폭로한다면서 근거가 불확실한 내용을 퍼뜨리고 있어서
자세히 읽어보니 공무원 시험을 위한 강의를 업체로부터 돈받고 준비하고 있다고.
노이즈 마케팅에 의한 자신의 강의 많이 팔기 위한 목적의 홍보성 위장전술이 아닌가 의심이 가긴 합니다.
이에 대해서 기회주의자 전여옥은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31일 "32살 앞길이 창창했던 젊은 사무관은 '이게 나라일 수는 없다'며 유투브의 동영상을 올렸다"며 이를 보고 난 뒤 "정말 이것들이, 사악한 것들이네, 이건 나라도 아니다"라고 분노했다고 SNS에 글을 올렸다.
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밤늦게 그의 동영상을 직접 보고난 뒤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어 글을 올린다"며 "청와대는 김태우리스트처럼 '그는 그런 일을 알 자리에 있지 못했다'는 식, 졸렬하고도 파렴치한 대응"을 한다고 조목조목 비판했다.
..................
저 사람이 주장한 유튜브 내용은 언론들이 파날라서 이에 대한 반박문을 올리자면
이에 대해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30일 “서울신문 전 사장은 임기 마치고 후임 인사가 늦어져 임기 2개월을 넘겨 재직했다”며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면 여러분의 동료인 서울신문 기자들이 내용을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기재부가 서울신문 1대 주주라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런 정황을 종합해볼 때 그분 발언의 신뢰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기재부도 첫 영상이 올라온 후 보도자료를 통해 “기재부 출자관리과에서 담배사업법상 정상적인 업무처리 과정의 일환으로 KT&G 현황을 파악한 것”이라며 “KT&G 사장 인사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작성한 게 아니고 청와대 지시가 있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 기재부에서 저 젊은 나이에 왜 나온건지를 알아봐야
할듯 합니다. 군인들이 월북하는 경우 사고치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