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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보배] 연락을 주셨네요 ⊙⊙

보배가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
저는 저를 누가 먼저 건들이지 않는 한
바보똥깨입니다
하지만
뭐가 되었든 먼저 건든다면
저는 차라리 때려쳐버리고 말지 하는 극단적인
스타일이지요
간단한 사과 한번이였으면
별일없이 넘어갈수 있던 일로 인해 서로 스트레스 받게된점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그분께서
제가 느끼기에 충분한 사과를 주셨기에
형들께서 호응해주신 글을 내리야 할것 같습니다
이점 진심 죄송스럽습니다
저는 아무리 욕먹을 글도 절대 삭제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없겠지만
그분께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신것 같고
충분히 느끼시고 사과를 주셨다고 생각해서
지우겠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를 아래 짤 후기로 대체해봅니다
그분 3만원 저 3만원해서
한해 고생해주신 지역의 소방관님들께
간식 드리고 왔습니다
보시고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 베스트 글이라 삭제가 안되네요 신고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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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그겨울바람이분다 2018/12/31 00:51

    형식적인 사과지만 받았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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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치부장관 2018/12/31 00:53

    볼때마다 멋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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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챙신좀챙기소 2018/12/31 00:54

    추천.. 담에주문하신다면 서비스팍팍..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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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깨장군 2018/12/31 00:54

    이렇게 서로 연락을 주고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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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안전운전 2018/12/31 00:55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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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강 2018/12/31 00:55

    뭔일인진 모르지만 평화적인 해결같아 훈훈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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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구기 2018/12/31 00:58

    사람사는일이 다그런것 같더라구요 한순간 화가 치밀고 도저히 용서못할것같던일이라도 조금 쉬이 지나가고 또 그사람의 용서를구하는 말을 듣게 된다면 설령그게 거짓일까라는 생각이들더라도 누그러지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맘고생하셨을껀데 위로드리고 또 좋은일에 다시돌려주셨다니 언젠가 그복이 두배로 오실길 바라겠습니다 따스한 연말과 행복한 새해가 있길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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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빈47 2018/12/31 01:03

    부탁하신대로 글 신고했어요.
    그래도 괜히 죄송하네요 신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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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달스 2018/12/31 01:08

    아니 그래서 똥깨네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다고요?
    (이렇게 하면 되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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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럭 2018/12/31 01:13

    훈훈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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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의사형 2018/12/31 01:14

    개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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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estu 2018/12/31 01:17

    역시 똥깨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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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거나다른 2018/12/31 01:23

    나도 묘령의 여자에게 저런 진심 우러나는장문의 문자 받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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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봄바다 2018/12/31 01:24

    예쁘네.두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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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코내꺼니 2018/12/31 01:25

    똥개네떡볶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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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한사람 2018/12/31 01:26

    글쓴님 이 글 올리면 좀 애매하네요
    또 볼텐데 ...
    원글을 내리고 사과한걸 또올리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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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걱우짜스꼬 2018/12/31 01:29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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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min 2018/12/31 01:34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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