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 후 그렇게 빠른 시간내에 살아 날수 있었을까요?
625때 지프가 없어 도요타에 2만대 주문해서 미군에 공급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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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들이 625가 없었다면?
패전 후 그렇게 빠른 시간내에 살아 날수 있었을까요?
625때 지프가 없어 도요타에 2만대 주문해서 미군에 공급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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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참생산기지로 완전 꿀 빨았죠.
전 625가 없어도 복구는 했을듯 해요
폐전되서 자기네 복구하는데 바쁜데..
딴데 신경쓸수가 없겟죠
미국에 지프팔아봐야 얼마나 남겟나 싶구요
6.25 없었어도 시간문제지 재건했을거라고 봅니다.
일본이 재건가능했던 이유는 단순히 6.25때문이 아님.. 미국은 태평양전쟁때는 일본은 농업국가로 만들려고 계획했지만, 2차대전이 끝나기도 전에 동서냉전구도가 만들어지면서 이미 생각을 고쳐서 일본을 대공산주의 극동 최일선방어선으로 삼으려고 계획했음...
6.25덕분에 빠르게 진행된것 뿐 일본의 재건은 결국은 미국의 의지였다는거
지금의 일본의 재무장 계획도 사실상 미국의 의사에 따른 절차에요.
동양의 스위스로 만들려고했져
지프 뿐만이 아니라~ 군수물자 생산 및 생활물자, 특히 밀가루등등 많았다고~
꿀이죠 미국에 항복하고.. 미국 기술 과 돈 받아 쳐먹고 꿀 빠는 경재 혜택이죠
메이지 유신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근대화에 성공했고
그후 바로 쭝궈와 러시아를 발라버린 그들입니다.
6.25따위 없었어도 2018년의 그들은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다만 2차대전에 패한 후 6.25가 없었다면 그렇게 빨리 복구하긴 힘들었겠죠.
결국 약간의 시간의 차이일 뿐.
6.25로 인한 1960년과 그게 없었을 1960년은 다르겠지만
이미 70년이 지난 지금은 뭐 비슷할겁니다.
그런식이면 우리도 해방후에 한국전쟁 없었으면
일본하고 경제 발전 비슷했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근데... 전쟁이 있었든 없었든 2018년의 모습은 비슷할겁니다.
다만...ㅜ.ㅡ 남북이 갈라진건...
전쟁이 없었어도 기술격차와 인프라 때문에 안되었습니다
패전후 5년만에 경제발전을 할수있었던것은 모두 6.25덕분이지요
미국이 전쟁에사용할 군수물자를 자국에서 한국까지 운반하는것보다 일본에서 생산해서 운반하는것이 더 물류비가 절감된다고 생각했겠지요 전쟁 4년동안 사용된 군수품만생각하면 지금의 일본이 다시 발전할수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625 덕분에 빨리 회복한건 맞지만
우리나라 양반들 상투틀고 다닐때 항공모함 만들던 나라에요.
시간은 느렸을지언정 잘 나갔을겁니다.
몇년 당겨주긴 했을듯
원래 일본 점령한 미국은 일본을 다시는 전쟁을 할 수없도록 농업국가로 육성하려고 계획했다고... 하지만 한국전쟁이 발발해서 어쩔수 없이...
우리 전쟁통에 꿀빨아서 미국이니 동남아니 좋은자리 선점한거죠 일본이, 투해처리 안해도 먹고는 살지만 게임초반 드론하나가 후반엔 울트라 한부대가 되는 원리
6.25가 일본에 결정적 기회를 제공한 것 맞습니다. 베트남전에서 우리가 얻은 것보다 몇 배죠.
오죽하면 6.25가 일본을 살리기 위한 조작된 전쟁이라는 음모론까지 나오겠습니까?
숟가락 젓가락 쇠붙이는 죄다 긁어모아가서 전쟁준비하던 나라였고 패전후 한국전쟁때문에 빠른 회생은 팩트죠. 특이한 국민성과 정치환경으로 잘 사는 나라이나 과거사에 대한 반성은 아주 부족한 나라. 딱 그만큼입니다. 지금은 방사능 민폐국.
6.25때문에 우리는 20년 전 과거로 후퇴했고 일본은 20년 후로 경제가 좋아졌으니 우리와 일본의 운명을 바꿔놓은 사건인 건 분명하죠.
우리가 해방하자마자 20년전으로 돌아갈만큼 발전한게 있었나요?
발전한건 없었지만
그나마 있던 기반 시설은 다 파괴 되었죠.
20년은 개오바죠...
전쟁으로 공장과 도로 등이 다 파괴됐죠.
일제의 잔재긴 하지만 쓸만한 공장들 많았는데 거의 다 파괴되고 노동인력인 젊은 남자들 거의 다 죽은 건 치명적 손실이었죠.
3년동안 교육도 제대로 안되고 경제도 성장 못하고.....
당시 연간 경제성장률 생각하면 파괴된 것 빼고 정체된 것만 해도 3년동안 몇십 %의 손실을 본 것이죠.
소달구지 끌던 우리도 컸는데 뭐...
일본은 현대과학 태동기때 부터 서양세력이랑 같이 과학 발전한 나라입니다. 전쟁 특수 없었어도 쟤들 잘 살았을겁니다.. 일본 과학쪽으로 노벨상 제법 많습니다.
미군 하나당 구두닦이와 심부름 하는 아이 하나랑 몸 대주는 창녀 하나씩 딸려 살아가던 나라가 6.25 이후 급격히 경제가 좋아진건 특별한 혜택을 본 거죠.
물론 성장은 했겠지만 1964년에 열렸던 도쿄 올림픽이 74년이나 84년쯤에 열렸을 거라는 거.
이런 멍청한 소리나 하는 인간은 언제 사라질지..지겹
결과적으로 크게 다르진 않았겠지만, 70~80년대 경제적 세계재패는 못했을 거 같네요.
기술수준과 타이밍이 절묘했거든요.
우리나라의 일제강점기 35년의 시간을 무시하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35년이 시간이면 그 당시 엄청난 발전을 할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것을 못하게 된것이지요.
일본은 값싼 노동력과 수탈한 자원과 식량으로 부를 키워나갔고 그것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한 것이구요.
우리나라가 1900년도 전후로 잠깐 방향을 잘못잡은 것이지, 만약 일제 강점기 없이 시간이 흘렀다면 지금보다 훨씬 강대한 국가였을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을 너무 무시하는분들 많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