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노로스공략을 위해선 1번째 우두머리 지옥불 공성전 전투는 지옥불 성채의 앞마당인 강철 보루에서 펼쳐지는데, 블랙퓨즈 사 용병의 도움을 받아 아제로스 주요 도시를 침공하기 위한 공성 무기를 준비하는 강철 호드를 기습 공격한다는 전개이다. 유저들은 공성전문가 마르타크와 지옥불 지원군을 막아내면서 지옥불 깃든 공성 차량에 적재된 탄약을 지옥불 대포로 옮겨야 하며, 탄약을 장전한 지옥불 대포로 강화된 지옥불 문을 파괴해서 성채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침투로를 확보하면 전투가 종료된다.
4번째 우두머리 지옥불 고위 의회에서는 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강철 호드 오크 수천 명 중에서 강력한 힘을 얻은 디아 다크위스퍼, 구르토그 블러드보일, 검귀 쥬베이토스가 동시에 등장한다. 이들은 서로 생명력을 공유하지 않지만, 각각의 생명력이 30% 이하로 내려가면 중첩될 때마다 생명력이 10% 감소하는 오염된 피(구르토그 블러드보일)와 같이 전투 내내 지속되는 효과를 남긴다는 특징이 있다.
PoinsetTia2018/12/29 15:58
보이지 않는 SON이라서 모르시는것....
虹色letters2018/12/29 15:58
축구가 관심 없던것 뿐
오딘132018/12/29 15:58
축구는 몰라도 아이돌은 빠삭...
존니좋군2018/12/29 15:59
와우도 안다고
PoinsetTia2018/12/29 15:58
보이지 않는 SON이라서 모르시는것....
오딘132018/12/29 15:58
축구는 몰라도 아이돌은 빠삭...
虹色letters2018/12/29 15:58
축구가 관심 없던것 뿐
KimguSerk.MKII2018/12/29 15:59
만노로스공략을 위해선 1번째 우두머리 지옥불 공성전 전투는 지옥불 성채의 앞마당인 강철 보루에서 펼쳐지는데, 블랙퓨즈 사 용병의 도움을 받아 아제로스 주요 도시를 침공하기 위한 공성 무기를 준비하는 강철 호드를 기습 공격한다는 전개이다. 유저들은 공성전문가 마르타크와 지옥불 지원군을 막아내면서 지옥불 깃든 공성 차량에 적재된 탄약을 지옥불 대포로 옮겨야 하며, 탄약을 장전한 지옥불 대포로 강화된 지옥불 문을 파괴해서 성채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침투로를 확보하면 전투가 종료된다.
4번째 우두머리 지옥불 고위 의회에서는 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강철 호드 오크 수천 명 중에서 강력한 힘을 얻은 디아 다크위스퍼, 구르토그 블러드보일, 검귀 쥬베이토스가 동시에 등장한다. 이들은 서로 생명력을 공유하지 않지만, 각각의 생명력이 30% 이하로 내려가면 중첩될 때마다 생명력이 10% 감소하는 오염된 피(구르토그 블러드보일)와 같이 전투 내내 지속되는 효과를 남긴다는 특징이 있다.
하늬도지2018/12/29 15:59
개 뜬금없 ㅋㅋㅋㅋㅋ
루리웹 유게이2018/12/29 16:00
혹시 백종원이 남긴 글이라던가 그런거 아냐?
요리해드릴께요2018/12/29 16:07
진짜면 웃길듯
나영은엉덩이2018/12/29 16:08
엥 근데 백종원이 드군때 했던가.. 그이전 유저아닌가
앙리의 쥐잡이2018/12/29 16:08
내가 알기론 예전에 한 번 캐릭터 알려졌었는데 격변하고 접은 레벨이었을건데
ashiwood2018/12/29 16:09
ㅇㅇ 밥장사였나 그거 격변만렙 85짜리
존니좋군2018/12/29 15:59
와우도 안다고
자기전에 양치질2018/12/29 16:08
백종원 골목식당에서 신박하다는 말 써서 빵터졌는데ㅋㅋ
루리웹 유게이2018/12/29 16:09
와갤에서는 오리지날 때부터 성기사는 얼라/호드를 가리지 않고 혐오의 대상이었다. 얼라이언스에선 성기사가 모든 클래스의 장비를 다 처먹는다고, 호드에서는 얼라이언스 전용인 성기사가 더럽게 안죽는다고 이들을 바퀴벌레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순화(?)를 거치며 바퀴벌레→바퀴→박휘의 변화를 거치며 성박휘라고 불리게 되었다. 여기에 대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를 참조. 박휘란 말이 만들어지던 오리지널때만 해도 와갤은 한창 얼닥눈이라면서 호드가 얼라이언스를 배격하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기사'라고 말하기만 해도 얼라이언스 첩자로 취급받았다.
오리지날이 출시된지 2년 후 확장팩 불타는 성전이 열리고 호드에도 성기사가 생기면서 이러한 문화는 조금 변화를 맞게된다. 성기사가 귀하신 힐러님의 한 축이 되면서 감히 신성기사마저도 박휘라고 부를 수는 없었던 노릇. 다만 당시에는 보호 기사가 제대로 완성이 되지 않았던 직업이라 보호기사를 한다면 트롤링 취급을 받기도 하던 시절이라서 신성기사님-보호박휘-징벌레의 비칭(?) 삼단 구조가 성립되었다. 거기에 당시 와갤과 격렬하게 대립하던 와우 플레이포럼의 경우 비칭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때부터 신성기사를 제외한 성기사를 박휘로 부르지 않는 유저를 와우 플포의 첩자라고 몰고가는 문화 역시 만들어졌다.
리치왕의 분노가 열리면서 이런 복잡한 비칭 구조는 사라지고 전부 박휘로 통일되었다. 와우에서 직업을 부를때 2글자로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기사의 경우 기사/신기/보기/징기로 부르던 것을 전부 박휘/신박/보박/징박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기사 때문에 괜히 옆에 있던 죽음의 기사도 '죽박'으로 변형되었다. 다만 어감이 좋지 않아서인지 보박은 신박/징박에 비해 이미지가 약한편. 신박은 어감이 좋고 징박은 징기의 안좋은 이미지 덕에 끝까지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는 단순히 와우의 직업을 줄여부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제 불문하고 단어가 보이기만 하면 기계적으로 박휘로 치환하는 문화로 발전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와갤에 글을 썼다간 첩자라고 질타하거나 육두문자가 넘쳐나는 리플만 한가득 받게 됐었다. 예를 들면 신문'기사'를 퍼올 때 "야 이 기사 니네 봤냐?"와 같이 쓰면 리플에는 "기사가 뭔데?" "기 뭐?" ...첩첩!라는 리플만 왕창 달리게 된다. '신기하다'라는 단어가 신박하다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ㅡ
신성바퀴벌레!
만노로스공략을 위해선 1번째 우두머리 지옥불 공성전 전투는 지옥불 성채의 앞마당인 강철 보루에서 펼쳐지는데, 블랙퓨즈 사 용병의 도움을 받아 아제로스 주요 도시를 침공하기 위한 공성 무기를 준비하는 강철 호드를 기습 공격한다는 전개이다. 유저들은 공성전문가 마르타크와 지옥불 지원군을 막아내면서 지옥불 깃든 공성 차량에 적재된 탄약을 지옥불 대포로 옮겨야 하며, 탄약을 장전한 지옥불 대포로 강화된 지옥불 문을 파괴해서 성채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침투로를 확보하면 전투가 종료된다.
4번째 우두머리 지옥불 고위 의회에서는 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강철 호드 오크 수천 명 중에서 강력한 힘을 얻은 디아 다크위스퍼, 구르토그 블러드보일, 검귀 쥬베이토스가 동시에 등장한다. 이들은 서로 생명력을 공유하지 않지만, 각각의 생명력이 30% 이하로 내려가면 중첩될 때마다 생명력이 10% 감소하는 오염된 피(구르토그 블러드보일)와 같이 전투 내내 지속되는 효과를 남긴다는 특징이 있다.
보이지 않는 SON이라서 모르시는것....
축구가 관심 없던것 뿐
축구는 몰라도 아이돌은 빠삭...
와우도 안다고
보이지 않는 SON이라서 모르시는것....
축구는 몰라도 아이돌은 빠삭...
축구가 관심 없던것 뿐
만노로스공략을 위해선 1번째 우두머리 지옥불 공성전 전투는 지옥불 성채의 앞마당인 강철 보루에서 펼쳐지는데, 블랙퓨즈 사 용병의 도움을 받아 아제로스 주요 도시를 침공하기 위한 공성 무기를 준비하는 강철 호드를 기습 공격한다는 전개이다. 유저들은 공성전문가 마르타크와 지옥불 지원군을 막아내면서 지옥불 깃든 공성 차량에 적재된 탄약을 지옥불 대포로 옮겨야 하며, 탄약을 장전한 지옥불 대포로 강화된 지옥불 문을 파괴해서 성채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침투로를 확보하면 전투가 종료된다.
4번째 우두머리 지옥불 고위 의회에서는 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강철 호드 오크 수천 명 중에서 강력한 힘을 얻은 디아 다크위스퍼, 구르토그 블러드보일, 검귀 쥬베이토스가 동시에 등장한다. 이들은 서로 생명력을 공유하지 않지만, 각각의 생명력이 30% 이하로 내려가면 중첩될 때마다 생명력이 10% 감소하는 오염된 피(구르토그 블러드보일)와 같이 전투 내내 지속되는 효과를 남긴다는 특징이 있다.
개 뜬금없 ㅋㅋㅋㅋㅋ
혹시 백종원이 남긴 글이라던가 그런거 아냐?
진짜면 웃길듯
엥 근데 백종원이 드군때 했던가.. 그이전 유저아닌가
내가 알기론 예전에 한 번 캐릭터 알려졌었는데 격변하고 접은 레벨이었을건데
ㅇㅇ 밥장사였나 그거 격변만렙 85짜리
와우도 안다고
백종원 골목식당에서 신박하다는 말 써서 빵터졌는데ㅋㅋ
와갤에서는 오리지날 때부터 성기사는 얼라/호드를 가리지 않고 혐오의 대상이었다. 얼라이언스에선 성기사가 모든 클래스의 장비를 다 처먹는다고, 호드에서는 얼라이언스 전용인 성기사가 더럽게 안죽는다고 이들을 바퀴벌레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순화(?)를 거치며 바퀴벌레→바퀴→박휘의 변화를 거치며 성박휘라고 불리게 되었다. 여기에 대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를 참조. 박휘란 말이 만들어지던 오리지널때만 해도 와갤은 한창 얼닥눈이라면서 호드가 얼라이언스를 배격하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기사'라고 말하기만 해도 얼라이언스 첩자로 취급받았다.
오리지날이 출시된지 2년 후 확장팩 불타는 성전이 열리고 호드에도 성기사가 생기면서 이러한 문화는 조금 변화를 맞게된다. 성기사가 귀하신 힐러님의 한 축이 되면서 감히 신성기사마저도 박휘라고 부를 수는 없었던 노릇. 다만 당시에는 보호 기사가 제대로 완성이 되지 않았던 직업이라 보호기사를 한다면 트롤링 취급을 받기도 하던 시절이라서 신성기사님-보호박휘-징벌레의 비칭(?) 삼단 구조가 성립되었다. 거기에 당시 와갤과 격렬하게 대립하던 와우 플레이포럼의 경우 비칭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때부터 신성기사를 제외한 성기사를 박휘로 부르지 않는 유저를 와우 플포의 첩자라고 몰고가는 문화 역시 만들어졌다.
리치왕의 분노가 열리면서 이런 복잡한 비칭 구조는 사라지고 전부 박휘로 통일되었다. 와우에서 직업을 부를때 2글자로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기사의 경우 기사/신기/보기/징기로 부르던 것을 전부 박휘/신박/보박/징박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기사 때문에 괜히 옆에 있던 죽음의 기사도 '죽박'으로 변형되었다. 다만 어감이 좋지 않아서인지 보박은 신박/징박에 비해 이미지가 약한편. 신박은 어감이 좋고 징박은 징기의 안좋은 이미지 덕에 끝까지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는 단순히 와우의 직업을 줄여부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제 불문하고 단어가 보이기만 하면 기계적으로 박휘로 치환하는 문화로 발전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와갤에 글을 썼다간 첩자라고 질타하거나 육두문자가 넘쳐나는 리플만 한가득 받게 됐었다. 예를 들면 신문'기사'를 퍼올 때 "야 이 기사 니네 봤냐?"와 같이 쓰면 리플에는 "기사가 뭔데?" "기 뭐?" ...첩첩!라는 리플만 왕창 달리게 된다. '신기하다'라는 단어가 신박하다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ㅡ
신성바퀴벌레!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