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합입니다.
A6300 + 탐론 28-75 조합입니다. 여행다닐때는 사실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바디에 비해 렌즈가 좀 과한가 싶기도..하지만)
근데 이게 일상에서 출퇴근시 들고다니기엔 부피고 무게가 너무 커서 고민입니다.
그 와중에 X100F 에 눈길이 가고 있네요
약 150만원정도 하는데 보통 달도 찍고 해서 망원렌즈도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또 알아보다보니 2세대 A7 시리즈 중고로 들이면 150대에서 바디를 살 수 있겠더라구요.
이러니 또 풀프에 대한 열망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크롭과 풀프는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AF나 영상에서 A6300이 A7R2 이런것보다 났다는
글도 보이고 해서 갈팡질팡 중입니다.
1) X100F 추가
2) A7r2 / S2 와 같은 2세대 바디 (중고) 업글
3) SEL35F18 이나 삼양 35mmF2.8 같은 작은렌즈 장착.(돈을 아껴본다)
이 외에도 추가 안이 있으시면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롭에서 2875 쓰셨으면 광각은 많이 사용하지 않으시나보네요. 우선 단렌즈로 가볍게 시그마 30.4(사진)나 소니 35.8(동영상)를 추천드려봅니다. 2875에서 많이 사용하신 화각부터 살펴보시면 단렌즈 화각 구성에 더 좋긴 할 것 같네요.
동영상은 6300이 a7r2보다 낫긴 하겠으나, 그 차이가 크진 않을 듯 합니다. a7r2은 손떨방이 있어 영상에서 상대적으로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자금에 여력 있으심 a7r2나 혹은 a7m3로 가시면 2875 렌즈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사실 a7m3면 af나 동영상 모두 6300보다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M3 으로 가는건 생각을 못해봤네요 !
앞자리 하나가 바뀌는 거라 처음부터 생각을 못한 것 같습니다.
바디만 새로 구매하는 쪽도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M3 바디 4K영상촬영시에는 발열로 뻗어버리고 그러진 않나요?
전 a9 r3쓰다가둘다내치고
r2에 55.8 과 rx100m6들였습니당
자그마한가방하나에다들어가니 이런기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