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양용 가정용 (?) 비행기라네요.
날개를 접을 수 있어 평소에는 가정집 차고에 보관하고..
바퀴도 있어서 활주로에서 이착륙 가능하고 바다나 호수에서도 가능..
실내는 마치 꼭 자동차처럼 생겼네요.
한 500~600km 갈수 있다고 하니..
집에 놔뒀다가 제주도 놀러갈때 타고 다니면 딱 좋겠네요.
야구선수 로이 할러데이가 이 비행기 몰다가 사고로 사망했다는데,
비행기 결함인지 조종미숙인지는 모르나보네요.
제일 중요한 가격은...
어디는 1.2 억이라고 하고 어디는 2억이라고 하고...
여튼 일반인도 비빌수 있는 가격인듯... (여기에 올인하면)
진짜 탐나는 물건이네요.
일단 면허 따는 것, 그리고 면허 따는데 들어가는 기간 고려하면,, 단순 금액만으로는 가격이 좋긴 하네요. 얼마나 안전할지는 모르겠지만.
초경량항공기는 돈 많이 안들던데요.
제가 몇년전에 알아봤을때는 340만원인가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저거 견인하고 있는 suv로 충분 ㄷ ㄷ ㄷ
우리집에 차고만 있었어도 바로 샀을텐데 아쉽네요
말리고 싶네요
아무래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다른 비행기에 비해 비행안전성이 떨어지긴 하겠죠?
그냥 컨셉만 보면 최고네요 ..
예전에 어떤 여자분이 초경량 비행기타고 여의도에서 안산으로 비행기타고 출퇴근하는거 본적있네요
한국에서 판매하면 김여사가 저거 몰고 누구집 지붕에 떨어짐...
이야 사람이 어디까지 꼬여야 이런생각을 할 수가 있는거야...
이 짧은 문장에 여성혐오에 자국혐오에 골고루 다 들어있네.
항공기 면허가 그리 쉽게 따지는 거면 저거 안팔아도 지붕들이 남아나질 않아야 됩니다.
다행히 항공기 면허는 따기 쉽지않습니다 개나소나 안줌..
돈이 많이있어도 궂이 야구선수처럼 목숨내놓고 타고싶진 않네유
문제는 정비가 문제죠.
결국 공항 근처로 가야한단;;
활주로도 문제;; 저 비행기가 뜨고내릴 넓은 땅을 쌩으로 비워놔야됨
어짜피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데서나 뜨고 내리지는 못하니깐 공항 근처로 가야하는건 맞죠.
제트기아니면 비행기의미가 믾이퇴색...
신뢰성과 안전성이 문제이군요
안산에 거주하시면 비행장이 근처에 있어서 ㄷㄷ 보관및 이착륙 가능합니다만 착륙후 보관해도 되고 트레일러로 견인해서 가져가도 될듯요..
다만 서울이나 지방 거주하시면 땅 매입하셔야할듯 ㄷㄷ
안산 아니더라도 초경량항공 비행장이 여기저기 있더라구요.
제가 정말 지방에 사는데 집에서 15분 거리에도 비행장이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다른 큰 제약은 없을듯한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점.
접이식날개의 신뢰성이... 거기에 비주류 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