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다낭여행에서 a7m2에 85gm(860g) 35mmf1.4z(560g) 들고갔다가 무거워서 거의 안썻습니다 ㅠㅠ
여행용으로 표준줌을 살까 했으나 줌렌즈들은 500g내외로 나와서 무거워서 제외했습니다(표준줌 500g짜리를 들거면 그냥 35mm가 익숙해서 35mm f1.4를 들고 가면 될거같습니다)
여행이 주고 부가적으로 맛집, 풍경, 풍경을 포함한 인물을 찍기 위해 광곽에 가벼운 렌즈를 찾다가
삼양 24mm f2.8(100g)를 봤는데
가볍고 저렴해서(31만원) 살까하다가,
인터넷 면세점에선 소니 28mm f2(200g)정도를 35만원 내외면 사겠더라구요.
검색해보면 확실히 소니 28mm f2가 더 좋다는데
가격차이는 없다고 봐도 될거 같은 상황에서(4만원정도차이)
100g 더 무겁고 경통도 좀더 크지만 28mm f2가 확연히 나은선택일까요?
https://cohabe.com/sisa/86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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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바티스 25mm가 짱입니다 28mm 좋긴한데
뭔가 하나만 끼고다니면 아쉬워요
바티스 25mm는 좋은데 넘 비싸기두 하구.. 무게도 330g으로 더 올라가버려서요 ㅠ
허리가 아파서 무거운거 들고 오래 못다녀서... 국내에선 차로 다니고 잠시 걷고 하니 괜찮은데, 해외가면 아무래도 걷는량이 확실히 늘어나서.. 가벼운걸로 가야할거 같아요 ㅠ
28/2 갠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ㄷㄷ 화각도 여행스냅 가볍게 찍기에는 최적이구요~
이게 폰카랑 화각이 같아서 찍기 편하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35mm f2.8보단 28mm 2이가 좀더 광각이라 나을거 같기도 하구 고민되네요 ㅠ
여행에 35.28 만한게 없던데요
가볍고 가볍습니다
35.28이면
가성비의 삼양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짜이즈일까요?
홍콩은 35m 2.8z 만 들고 가도 답답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
이미 35mm f1.4z가 있어도 같은화각이지만
허리 아픈이는 그냥 35mm f2.8z를 추가로 들이는게 나을까요?
3528도 좋으나 단순히생각해서 현재 화각과 겹쳐서 24나 28을 선택하긴 한겁니다.
어차피 여행 때만 쓰시다 팔기에도 가격 부담 없고요(삼양의 경우). 평소 쓰시는 화각이라 편할겁니다.
허리가 그 정도로 많이 아프다면, 미러리스 카메라ㆍ렌즈 다 과감히 처분하는 게 좋을 듯~!
하이엔드 카메라(= 똑딱이) 1개 들고 가볍게 떠나는 것을 무조건 추천~!
원래 말씀처러 rx100m3를 여행시 단독으로 계속 썻었는데, 방출해버렸어요 ㅠㅠ
국내에선 무거운 렌즈끼고 해도 다닐만하거든요
다만 해외에선 대중교통이용하고 걷고 하는량도 많고 이것저것 짐도 자꾸 생기니 카메라가 부담스러우면 힘들더라구요 ㅠ
허리 건강이 최우선이죠! 매정하게 드릴 수도 있으나, 다시 사들이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가벼운 똑딱이를 거듭 권장합니다.
두 마리 토끼 다 잡으려다 보면 탈이 나게 마련이거든요.
특히, 연일 장거리 도보여행으로 피로가 쌓이기 십상인 해외에선 더더욱 조심해야~!
드릴 --> 들릴
우문현답이네요 ㅠㅠ 지극히 맞는말씀이십니다. 그래서 rx100m3 저한테 정말 명기였습니다 ㅠㅠ
35/2.8 추천합니다.
가까운 일본 뿐 아니라, 대부분의 여행에서 사용중입니다.
28/2.0 도 여행시 가볍게 잘썼는데, 왜곡 때문에... ㅠㅠ
그거빼면 괜찮은 렌즈 입니다
28/ 2.0이 왜곡이 더 심한가 보네요
이러시면...
삼양 24 /2.8
삼양 35 /2.8
소니 35 /2.8
중에 고민해봐야겠군요...결국다 100g 내외의 렌즈들이라 무게 부담 적어서 좋은데...
아직도 고민이 되네요..
A7m2시면 28/2가 나을 것 같습니다
35는 2.8이라 야간에 감도 올려야 되는데 a7m2가 고감도에 그리 좋진 않더군요
저번주에 바티스25/2 하나만 끼우고 런던 다녀왔는데 최고였습니다. 목에 걸거나 손에 들지말고 크로스로 매는 스트립을 이용했는데 저도 저질체력인데도 진짜 편했고 카메라가 거추장스럽다는 생각이 전혀들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화각, 화질과 조리개가 정말 좋아서... 요즘 바티스 중고가도 괜찮아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