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슈퍼 앞에 있는 평상 위에 대자로 누워서 퍼자고 있는데(전날 한 잔 거하게 걸치고 집 가다 힘들어서 엎어져서 잔듯) 아무도 건드리지도 않음. 힐끗 쳐다보기만 하고 다들 제 갈 길 감.
+
오후 9시 경에 상가 근처에서 웬 처자가 바닥에 엎어져 있는데 아무도 그 처자의 소지품(핸드백 지갑 휴대폰 등)은 건드리지 않았고 다만 3명의 남자들이 5발자국 정도 떨어져서 경찰에 신고 중
몇 년 전에 목격한 장면들인데 이 정도면 살만한듯
라쿤맨2018/12/27 16:41
핀란드는 강도경험률이 26펀데 왜 밤거리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7퍼도 안되냐
오체풀만족2018/12/27 16:44
아무데서나 막 일어나는게 아니라 그런거 아닐까
우리도 그 왜 조선족이나 중궈들 많은 동네는 실제로 위험한거처럼
오체풀만족2018/12/27 16:43
개복치인가 뭔...
브루저2018/12/27 16:45
저렇게 위험하다 생각하니 발생률이 적을수도 있는거지뭐
루리웹-02416531322018/12/27 16:48
불안감 높아서 범죄 예방될 수 있으니 경험건수에 비해 불안도 높은건 괜찮아 뵈는데
(실제로 없는 일은 불안으로 실제처럼 탈바꿈시키는 극불안증 환자는 병원 좀 갔으면 하지만)
핀란드는 너무한 거 아니냐? ㅋㅋ
너무 위험해서 안 나돌아 다니니 밤거리가 한 오후 5~6시가 마진이라 그런건가? ㅋㅋ
New Sensation2018/12/27 16:53
남자 입장에서 술먹다 뿅뿅 만날까봐 불안할수도
에티리얼2018/12/27 16:54
2016년 자료인데 2016년 사건들보면 저럴만도 한거같은데?
에티리얼2018/12/27 17:04
다른 사건들도 안타깝고 븅신들의 범죄들이지만 강남역 임펙트나, 언론에서다룬 기간을보면 저럴만도함
이후 정치나 미러링이랍시고 지럴한것들 제외해도 묻지마 살인으로 분위기 죠진건 컷음
평생솔로[페미=정신병]2018/12/27 16:55
한국은 남자들이 더 불안해야지
길가다가 어떤 여자가 아무이유없이 신고만해도 징역을 사는 나라인데..
지그지그지그2018/12/27 17:06
너만 그래...
철권정재 히비키2018/12/27 16:56
우리나라는 사람이 불행하고 서로를 불신할 수록 자기한테 유리해지는 어떤 세력의 정치공작도 한몫했다고 본다.
호로록2018/12/27 16:58
핀란드 위해 엄청 많이 당했네요 ㄷ
도선2018/12/27 17:06
불안한걸 불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뭐 굳이 그렇게 뭐라할 필요 있겠음?
'아프리카 애들은 하루 세끼도 제대로 못 먹는데 니들은 남한에 사는거 감사해야한다' 같은 말은 할 필요 없다고 봄.
좀 쿵쾅이들은 과하게 반응해서 꼴보기 싫지만.
당한적도 없는데 유령은 무서워하잖아
그냥 불안하다는거지
뭔 다들 상상 성폭O이라도 당하시나 싀벌련
.
아즥 베글 첫페이지에서 나가지도 않았거늘..
치안이 좋은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타인에게 폐 끼치는걸 싫어하는거
뭘봐 치안조무사 새기들아
뭔 다들 상상 성폭O이라도 당하시나 싀벌련
당한적도 없는데 유령은 무서워하잖아
그냥 불안하다는거지
유령이 무서워서 밤길이 무서운 건 솔까 ㅇㅈ
위에통계 가지고 실제로 위험하다고 호도하는 정치세력이 있으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정치이야기는 북유게로
맞아 실제로 귀신본적없는데 밤에 갑자기 튀어나오지않을까하는 두려움처럼
굳이 그렇게 해석해야할 이유라도 있어? 너무 간거 아니야 밤거리 걷다보면 뭔가 뒤에서 따라오는것같고 무서운 느낌 든 적 다 있지않냐?
밤길 자체는 무섭다고 생각하긴 함
미디어탓이 좀 있어보임. 치안 나쁜곳은 어지간한 강도상해로 뉴스조차 못 타는데,
좋은곳들은 한번이라도 터지면 미디어에서 떠들썩하니까 불안감 조성율이 높은듯.
아즥 베글 첫페이지에서 나가지도 않았거늘..
ㄹㅇ 방금 보고 온건데 또 보네;; 왜 남의꺼 그대로 올리는거임 대체
저도 귀신 무서워하는데 ㅎㅅㅎ
치안이 좋은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타인에게 폐 끼치는걸 싫어하는거
뭘봐 치안조무사 새기들아
.
원래 공포는 미지에서 오는거니까.
당해본적이 없어서 더 불안할 수 도 있지.
외국나가서 체험해보면 그때서야 한국이 얼마나 안전한지 알게 되는거고.
범죄율 아니고 경험률이 저 정도면 진짜 낮은거 아녀?
조금 시간차를 두고 올려주시와요.
밤거리가 슬럼가마냥 위험하다 생각하지만 실제론 미니스커트 입고 꼴아서 길거리에 뻗어있어도 안전한국가..
아침 9시에 슈퍼 앞에 있는 평상 위에 대자로 누워서 퍼자고 있는데(전날 한 잔 거하게 걸치고 집 가다 힘들어서 엎어져서 잔듯) 아무도 건드리지도 않음. 힐끗 쳐다보기만 하고 다들 제 갈 길 감.
+
오후 9시 경에 상가 근처에서 웬 처자가 바닥에 엎어져 있는데 아무도 그 처자의 소지품(핸드백 지갑 휴대폰 등)은 건드리지 않았고 다만 3명의 남자들이 5발자국 정도 떨어져서 경찰에 신고 중
몇 년 전에 목격한 장면들인데 이 정도면 살만한듯
핀란드는 강도경험률이 26펀데 왜 밤거리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7퍼도 안되냐
아무데서나 막 일어나는게 아니라 그런거 아닐까
우리도 그 왜 조선족이나 중궈들 많은 동네는 실제로 위험한거처럼
개복치인가 뭔...
저렇게 위험하다 생각하니 발생률이 적을수도 있는거지뭐
불안감 높아서 범죄 예방될 수 있으니 경험건수에 비해 불안도 높은건 괜찮아 뵈는데
(실제로 없는 일은 불안으로 실제처럼 탈바꿈시키는 극불안증 환자는 병원 좀 갔으면 하지만)
핀란드는 너무한 거 아니냐? ㅋㅋ
너무 위험해서 안 나돌아 다니니 밤거리가 한 오후 5~6시가 마진이라 그런건가? ㅋㅋ
남자 입장에서 술먹다 뿅뿅 만날까봐 불안할수도
2016년 자료인데 2016년 사건들보면 저럴만도 한거같은데?
다른 사건들도 안타깝고 븅신들의 범죄들이지만 강남역 임펙트나, 언론에서다룬 기간을보면 저럴만도함
이후 정치나 미러링이랍시고 지럴한것들 제외해도 묻지마 살인으로 분위기 죠진건 컷음
한국은 남자들이 더 불안해야지
길가다가 어떤 여자가 아무이유없이 신고만해도 징역을 사는 나라인데..
너만 그래...
우리나라는 사람이 불행하고 서로를 불신할 수록 자기한테 유리해지는 어떤 세력의 정치공작도 한몫했다고 본다.
핀란드 위해 엄청 많이 당했네요 ㄷ
불안한걸 불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뭐 굳이 그렇게 뭐라할 필요 있겠음?
'아프리카 애들은 하루 세끼도 제대로 못 먹는데 니들은 남한에 사는거 감사해야한다' 같은 말은 할 필요 없다고 봄.
좀 쿵쾅이들은 과하게 반응해서 꼴보기 싫지만.
기레기가 만들어준 불안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