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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말버릇 ㄷㄷㄷ 싸가지없나유?

제가 뭐 쫌 기분나빠하거나 욱하면.....
" 에이~ 맹사장 왜그래~~~? "
" 아따..... 맹사장이 째굼만 참어..... "
" 오메~ 맹사장 ~ 박여사 성격 여태 몰랐슈...? 맹사장이 참어..... "
이런류거등요... 싸가지 없는거 맞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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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D810]깐도리 2018/12/27 10:34

    일단,, 반말만 해도.......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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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안바나나 2018/12/27 10:34

    애어른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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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봉이나르샤 2018/12/27 10:34

    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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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인비그스 2018/12/27 10:34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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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8/12/27 10:36

    24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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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인비그스 2018/12/27 10:39

    대화가 없는 경우 보단 낫다고 봅니다. 그나이에 대면대면한 경우도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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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자게이 2018/12/27 10:35

    이제 고치기 늦은거 아닐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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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쳐하고자빠졌네 2018/12/27 10:35

    부모들에게는 이쁘겠지만... 제3자눈에는 좋아보이지 않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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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8/12/27 10:36

    집에서만 그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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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락 2018/12/27 11:03

    습관이라는게 감춘다고 감춰지는게 아니죠.
    반말만 아니라면, 저런 늬앙스 위트있고 괜찮다고 봅니다만,
    현시점에서는 싸가지 없는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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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네im 2018/12/27 10:35

    ㅋㅋㅋㅋㅋㅋ 귀여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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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회원 2018/12/27 10:35

    아버지 성이 맹씨 입니까?
    음....저라면 크게 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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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원의프리터 2018/12/27 10:35

    울 아부지 누나에게 기분나쁘시면 "니뇬 시집가서 딱 너같은 딸 낳아라" 하시더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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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맨 2018/12/27 10:35

    몇살인데요??
    20대 넘었으면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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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통닭 2018/12/27 10:36

    이건 말투 얘기도 들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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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t<x> 2018/12/27 10:37

    ㅋㅋㅋ 너무 이쁘게 키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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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파파 2018/12/27 10:37

    아빠랑 말안하는것보다 오히려 친구같은게 괜찮아 보이네요
    저정도 농담은 하고 지낼수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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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센트맨 2018/12/27 10:37

    요즘 교육이.....참...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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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8/12/27 10:37

    울아빠는 별명이 최부장인데 면전에서 부르는 경우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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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씐나 2018/12/27 10:37

    ㅋㅋ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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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8/12/27 10:38

    본인 기분이 괜찮으면 괜찮은거고 나쁘면 고치라고 타일러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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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코어 2018/12/27 10:38

    듣는 사람이 괜찮으면 귀엽다 할 수 있는데
    듣는 사람이 짜증나고 기분나쁜 상황이면 싸가지없는거..
    아마 후자니까 글 올리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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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8/12/27 10:41

    전자라 기여워서 그런거에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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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18/12/27 10:39

    글쓴이가 맹씨 성이고 , 사장이신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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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8/12/27 10:41

    내용은 팩트고 성씨와 직함은 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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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나리필레™ 2018/12/27 10:39

    그러다가 시집가서도 그러면 곤란하니 슬슬 줄여보라고 타이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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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8/12/27 10:42

    사회생활 잘하는 친군디유...집에서 아빠와 대화중.... 째금 분위기 싸해질때 그럽니다.
    그래서....기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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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해도후줄근 2018/12/27 10:43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애들은 엄마아빠를 친구처럼 부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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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지와사랑z 2018/12/27 10:43

    아빠라고만 바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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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업댓글러 2018/12/27 10:45

    지금이야 뭐 그렇다치고 시집가면 고칠지는 궁금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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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한오망 2018/12/27 10:46

    맹사장이잘못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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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커는조커서조커다 2018/12/27 10:46

    장인어른 제가 버릇 고쳐놓겠습니다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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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 2018/12/27 10:46

    호칭이란게...사실 엄청나게 중요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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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LOVE 2018/12/27 10:48

    아빠랑 딸이랑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건 좋지만 저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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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보자고 2018/12/27 10:48

    성격좋네...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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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릉 2018/12/27 10:49

    듣는 사람이 괜찮으면되죠.
    무슨상관이예요 맹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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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8/12/27 10:53

    그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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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8/12/27 10:50

    그게 아이말투겠어요 보고들은게 있으니 따라하는거죠 ㄷㄷㄷ 그 말투가 기분나쁘시면 반성하셔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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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8/12/27 10:54

    허걹........ 딸과의 관계가 좋다는 판단에 자랑삼아 올린건뎅.....
    제 오산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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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8/12/27 11:00

    내용이ㅜ그러셔서 ㅠㅡㅠ.. 저도 딸키우는 입장에서 가끔 와이프랑 편하게 장난삼아 쓰는 말투따라할때마다 쫌 덜컹해요..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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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삼둥이 2018/12/27 10:51

    24살 딸이 아버지한테 저렇게 말한다구요?
    오냐오냐 키운걸로 밖엔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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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8/12/27 10:55

    기본기는 충실한 딸입니다.... 걱정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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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삼둥이 2018/12/27 10:58

    아버지 입장에선 귀여울수있으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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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ol 2018/12/27 10:54

    맹사장이 참어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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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그시 2018/12/27 10:55

    저는 전혀 아무렇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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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관대한재밍님 2018/12/27 10:55

    좋게보이네요
    나름 달래주려고
    중재하려고 해보여서
    더싸가지없이말하는딸들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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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박사_ 2018/12/27 10:55

    기분나빠하거나 욱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일종의 자기방어 같은거죠.
    혹시 예전에 자녀분 앞에서 부부싸움을 크게 하시거나 그런 적이 있지는 않으신지요.
    과거에 부모의 싸움에서 공포감을 느꼈을 경우라면, 부모 중 누군가가 화를내고 싸움의 조짐이 보일 때 그 상황을 넘기고자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되죠.
    보통 자녀가 성인이 되면 부모들을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동들이 따님처럼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고자 농담을 하면서 조금의 분위기 전환을 할 수도 있고..뭐 다른 행동들이 나올 수 있죠..ㅎㅎ
    평소 남 앞에서도 듣는 사람 기분 나쁜 말투를 사용하는지,
    특정한 상황에서만 그런 말투를 사용하는건지 잘 생각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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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박사_ 2018/12/27 10:56

    처음 기분나쁘거나 욱해서의 주어는 글쓴이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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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동♥ 2018/12/27 10:55

    아버님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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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eTheUnseen 2018/12/27 10:55

    가족간에 귀엽다고 생각하시고, 밖에 나가서 실수 안하면 뭐 상관은 없겠쥬 ㅎㅎ
    제가 보수적인지는 몰라도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잘 안되긴 합니다. 반말로 맹사장~ 맹사장 부르는거면 거의 친구급인데, 이름 부르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 싶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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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04m 2018/12/27 10:56

    제가 좀 보수적이라... 제 딸이 그러면 저도 기분 나쁠듯 한데...
    24살이면... 딸하고 그리 친구처럼 지내기도 힘든게 대부분의 아빠들이라...
    그냥 술한잔 하며 좋게 좋게 아빠한테 그러는거 좀 섭섭하다 친구처럼 말하거나...
    아니면 그냥 참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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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기릿 2018/12/27 10:57

    여기다 글 쓰실정도면 알고 계신거 같은데여
    좋게 얘기해서 기분 안나쁘게 고치도록 하셔야 될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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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ce1993 2018/12/27 10:57

    문제없어보입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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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col 2018/12/27 10:58

    제목이 싸가지 없나유? 로 하셔서 버릇없다. 괜찮다. 이런 댓글이 달린거 같은데요.
    뭐 항상 저런식으로한다면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나름 분위기 좋게하기 위한 애교수단으로 가끔 하는 정도거나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 큰 이상없으면 예쁜딸의 애교정도로 봐도 무방 할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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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8/12/27 10:59

    저는 나쁘지안아 보입니다..
    이게 딱 저말만들어서는 모른거구요.
    그집에 사람들의 평소분위기 성격 이런게 다 어우러진걸봐야 알수잇는건데..
    일단 나쁘지안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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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12/27 10:59

    제 기준으로는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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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만합니다 2018/12/27 10:59

    저는 좋아보이는데요ㅎㅎ
    아버지 oo하셨나요? 이런관계는 괜히 벽만 있는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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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둔자 2018/12/27 11:00

    애교인데요 뭘
    따님 사랑스럽고 붙임성 있고
    좋은 자녀분 입니다
    아빠하고 담 쌓고 사는 아이들도 많아요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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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먹는호랭이 2018/12/27 11:00

    사이 좋아 보이내요. 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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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2/27 11:01

    너무 좋아 보이는데 뭐가 문제인지..
    역시 자게에는 꼰대가 많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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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2/27 11:03

    글도 진짜 딸의 언행이 어떤지 묻는 게
    아니라 자랑 섞인 걸로 읽히는데 진짜 묻는 걸로 읽힌다는 게 신기하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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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피피아 2018/12/27 11:01

    걱정하시길래 초딩 중딩인줄 알고 말투가 쫌.. 했는데.
    24살 이라구요? ㅎㅎ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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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과나무™ 2018/12/27 11:02

    맹사장이 참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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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쓰 2018/12/27 11:03

    회사에서도 저러면....... 걱정이네요.... 어디서 배운건지...
    한번 따끔하게 말해야 할듯.... 습관은 바꾸기 어엽더군요
    가끔 저런 경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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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8/12/27 11:06

    농담삼아 자랑한답시고........ ㅋㅋㅋㅋㅋ
    기본기 충실하니 염려안하셔도 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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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도도동 2018/12/27 11:05

    애교많은 따님이네요. 은근한 자랑글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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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르트문트 2018/12/27 11:09

    농담을 진담으로 댓글 다니 난감...맹사장이 잘못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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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많이부탁요 2018/12/27 11:09

    귀여운데요 ㅋㅋㅋㅋ맹아저씨가 참어 아니고 맹사장 하면서 높여서 대우해 주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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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지 2018/12/27 11:09

    3자가 그런걸 보면 안좋아보일수도있으니 적당히 커트하는 센스를..
    애교로(?) 김여사~ 아침은 자셨는가~ 김여사 잠은 잘잤고?? 하는 숙모님덕에 저희집은 가정교육을 못받은 여자가 들어왓다고 욕을 합니더.. 물론 20대는 아니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진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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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지 2018/12/27 11:09

    여기서 김여사는 저희 외할머니(시어머니) 입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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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찬규쥐 2018/12/27 11:09

    집안 분위기가 아주 좋은듯 보입니다~^^
    제딸하고도 나중에 저렇게 가까운 사이가 되었음 하네요~^^
    진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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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강달강뽕찌찌♡ 2018/12/27 11:10

    나중에 제가 건축사따면 울 아들이 그러겠네요~
    에이 최건축사 왜 그래~ 나 이거 좀 사줘~
    이렇게요ㅋ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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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춥네요 2018/12/27 11:12

    귀엽고 이쁘기만 하네요
    그게 딸의 역할이쥬.
    딸이없는 전 그저 부러울따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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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Hill 2018/12/27 11:12

    자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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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luck!!! 2018/12/27 11:12

    제목이랑 내용이 친구같은 딸 이런식으로 썼으면 좋은댓글이 많이 달렸을껀데
    제목에도 싸가지 없는건가요?
    본문에도 싸가지 없는거 맞죠?
    라고 해버리니
    상황에따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행동이 안좋게 보이는거같아요
    이제 3살 딸아이를 키우는 한참 후배지만
    전 작성자님 같이 키우고싶어요
    자제분하고 저랑 나이차이가 크지 않아서 귀엽다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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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8/12/27 11:15

    그러네유..... 핵심 설명이 째금 부족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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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kkjj 2018/12/27 11:12

    저도 아버지한테 저렇게 해봤음 소원없겠네요..너무 어렵고 딱딱하게만대해서리..저희 아버지도 제가 저러면 완전 좋아하실듯허나..
    이번 생엔 틀린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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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미씨 2018/12/27 11:12

    저도 부럽네요... 자랑글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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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붉은돼지 2018/12/27 11:14

    글쓰신 본인께서는 따님과의 살가운 대화가 좋으셔서 올리신것 같은데 ㅎㅎ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불편할순 있겠네요.
    저는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아빠를 편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니까요.
    남들 이야기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
    따님과의 행복한 시간을 늘려가세요.
    5살딸아이의 아빠인 저도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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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장산 2018/12/27 11:14

    소통하는 것만으로 싸가지는 있는 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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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아래서 2018/12/27 11:14

    부모앞에서 하는 얘기는 애교 일수도 있는데 그거를 밖에 나가서까지 다른 사람한테 비유에서 얘기하는 거는 고쳐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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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00♥ 2018/12/27 11:15

    나혼자 산다 마마무 화사가 아버지한테 하는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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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팔년이간다 2018/12/27 11:16

    에이~~ 맹사장이 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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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오스패수 2018/12/27 11:17

    저는 아버지,어머니랑 벽이 두꺼운편이라 그런지
    이런 친구같은? 관계를 보면 부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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