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 쫌 기분나빠하거나 욱하면.....
" 에이~ 맹사장 왜그래~~~? "
" 아따..... 맹사장이 째굼만 참어..... "
" 오메~ 맹사장 ~ 박여사 성격 여태 몰랐슈...? 맹사장이 참어..... "
이런류거등요... 싸가지 없는거 맞쥬?
https://cohabe.com/sisa/86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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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반말만 해도.......ㄷㄷㄷㄷㄷㄷ
애어른이네요 ㄷㄷㄷ
네 ㄷㄷㄷㄷㄷ
나이가?
24유
대화가 없는 경우 보단 낫다고 봅니다. 그나이에 대면대면한 경우도 많잖아요
이제 고치기 늦은거 아닐까유;;;
부모들에게는 이쁘겠지만... 제3자눈에는 좋아보이지 않아유
집에서만 그러쥬......
습관이라는게 감춘다고 감춰지는게 아니죠.
반말만 아니라면, 저런 늬앙스 위트있고 괜찮다고 봅니다만,
현시점에서는 싸가지 없는게 맞네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운대요~
아버지 성이 맹씨 입니까?
음....저라면 크게 혼내요...
울 아부지 누나에게 기분나쁘시면 "니뇬 시집가서 딱 너같은 딸 낳아라" 하시더란 ㅋㅋㅋ
몇살인데요??
20대 넘었으면 친구죠.
이건 말투 얘기도 들어봐야 할듯
ㅋㅋㅋ 너무 이쁘게 키운거 아닌가요?^^
아빠랑 말안하는것보다 오히려 친구같은게 괜찮아 보이네요
저정도 농담은 하고 지낼수 있어야죠
요즘 교육이.....참...아쉽네요...
울아빠는 별명이 최부장인데 면전에서 부르는 경우는 없음.
ㅋㅋ 귀여운데요
본인 기분이 괜찮으면 괜찮은거고 나쁘면 고치라고 타일러야 하고 ..
듣는 사람이 괜찮으면 귀엽다 할 수 있는데
듣는 사람이 짜증나고 기분나쁜 상황이면 싸가지없는거..
아마 후자니까 글 올리신것 같은데..
전자라 기여워서 그런거에유...... ㅋ~
글쓴이가 맹씨 성이고 , 사장이신가요? ㄷㄷㄷ
내용은 팩트고 성씨와 직함은 구랍니다....
그러다가 시집가서도 그러면 곤란하니 슬슬 줄여보라고 타이르세요
사회생활 잘하는 친군디유...집에서 아빠와 대화중.... 째금 분위기 싸해질때 그럽니다.
그래서....기여워서리......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애들은 엄마아빠를 친구처럼 부르지 않습니다.
아빠라고만 바꿔도 좋겠네요..
지금이야 뭐 그렇다치고 시집가면 고칠지는 궁금하네유...
맹사장이잘못핸네
장인어른 제가 버릇 고쳐놓겠습니다ㄷㄷㄷㄷㄷㄷ
호칭이란게...사실 엄청나게 중요한거에요.
아빠랑 딸이랑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건 좋지만 저건 좀..
성격좋네...부럽습니다.^^
듣는 사람이 괜찮으면되죠.
무슨상관이예요 맹사장님
그츄~~~~
그게 아이말투겠어요 보고들은게 있으니 따라하는거죠 ㄷㄷㄷ 그 말투가 기분나쁘시면 반성하셔야 ㄷㄷ
허걹........ 딸과의 관계가 좋다는 판단에 자랑삼아 올린건뎅.....
제 오산이었군요
내용이ㅜ그러셔서 ㅠㅡㅠ.. 저도 딸키우는 입장에서 가끔 와이프랑 편하게 장난삼아 쓰는 말투따라할때마다 쫌 덜컹해요..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24살 딸이 아버지한테 저렇게 말한다구요?
오냐오냐 키운걸로 밖엔 안보이는데...
기본기는 충실한 딸입니다.... 걱정뚝!!!!!!
아버지 입장에선 귀여울수있으니까요~ㅎㅎ
맹사장이 참어야 겠네^^
저는 전혀 아무렇지 않은데요
좋게보이네요
나름 달래주려고
중재하려고 해보여서
더싸가지없이말하는딸들많습니다
기분나빠하거나 욱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일종의 자기방어 같은거죠.
혹시 예전에 자녀분 앞에서 부부싸움을 크게 하시거나 그런 적이 있지는 않으신지요.
과거에 부모의 싸움에서 공포감을 느꼈을 경우라면, 부모 중 누군가가 화를내고 싸움의 조짐이 보일 때 그 상황을 넘기고자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되죠.
보통 자녀가 성인이 되면 부모들을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동들이 따님처럼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고자 농담을 하면서 조금의 분위기 전환을 할 수도 있고..뭐 다른 행동들이 나올 수 있죠..ㅎㅎ
평소 남 앞에서도 듣는 사람 기분 나쁜 말투를 사용하는지,
특정한 상황에서만 그런 말투를 사용하는건지 잘 생각해 보심이..!
처음 기분나쁘거나 욱해서의 주어는 글쓴이분입니다^^;
아버님 저는 좋습니다
가족간에 귀엽다고 생각하시고, 밖에 나가서 실수 안하면 뭐 상관은 없겠쥬 ㅎㅎ
제가 보수적인지는 몰라도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잘 안되긴 합니다. 반말로 맹사장~ 맹사장 부르는거면 거의 친구급인데, 이름 부르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 싶고 ㅎㅎㅎ
제가 좀 보수적이라... 제 딸이 그러면 저도 기분 나쁠듯 한데...
24살이면... 딸하고 그리 친구처럼 지내기도 힘든게 대부분의 아빠들이라...
그냥 술한잔 하며 좋게 좋게 아빠한테 그러는거 좀 섭섭하다 친구처럼 말하거나...
아니면 그냥 참을듯 합니다...
여기다 글 쓰실정도면 알고 계신거 같은데여
좋게 얘기해서 기분 안나쁘게 고치도록 하셔야 될것 같네여
문제없어보입니다 ㄷ ㄷ
제목이 싸가지 없나유? 로 하셔서 버릇없다. 괜찮다. 이런 댓글이 달린거 같은데요.
뭐 항상 저런식으로한다면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나름 분위기 좋게하기 위한 애교수단으로 가끔 하는 정도거나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 큰 이상없으면 예쁜딸의 애교정도로 봐도 무방 할 거 같애요.
저는 나쁘지안아 보입니다..
이게 딱 저말만들어서는 모른거구요.
그집에 사람들의 평소분위기 성격 이런게 다 어우러진걸봐야 알수잇는건데..
일단 나쁘지안아 보이네요
제 기준으로는 좋지 않네요.
저는 좋아보이는데요ㅎㅎ
아버지 oo하셨나요? 이런관계는 괜히 벽만 있는것같고..
애교인데요 뭘
따님 사랑스럽고 붙임성 있고
좋은 자녀분 입니다
아빠하고 담 쌓고 사는 아이들도 많아요
이쁘게 봐주세요
사이 좋아 보이내요. 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아 보이는데 뭐가 문제인지..
역시 자게에는 꼰대가 많네요 ㄷㄷㄷ
글도 진짜 딸의 언행이 어떤지 묻는 게
아니라 자랑 섞인 걸로 읽히는데 진짜 묻는 걸로 읽힌다는 게 신기하네유 ㄷㄷㄷ
걱정하시길래 초딩 중딩인줄 알고 말투가 쫌.. 했는데.
24살 이라구요? ㅎㅎ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맹사장이 참으셔~~
회사에서도 저러면....... 걱정이네요.... 어디서 배운건지...
한번 따끔하게 말해야 할듯.... 습관은 바꾸기 어엽더군요
가끔 저런 경리있음..
농담삼아 자랑한답시고........ ㅋㅋㅋㅋㅋ
기본기 충실하니 염려안하셔도 댑니다요~
애교많은 따님이네요. 은근한 자랑글인가요? ㅋㅋ
농담을 진담으로 댓글 다니 난감...맹사장이 잘못했네유
귀여운데요 ㅋㅋㅋㅋ맹아저씨가 참어 아니고 맹사장 하면서 높여서 대우해 주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
3자가 그런걸 보면 안좋아보일수도있으니 적당히 커트하는 센스를..
애교로(?) 김여사~ 아침은 자셨는가~ 김여사 잠은 잘잤고?? 하는 숙모님덕에 저희집은 가정교육을 못받은 여자가 들어왓다고 욕을 합니더.. 물론 20대는 아니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진말구요
여기서 김여사는 저희 외할머니(시어머니) 입니다 ㅎㄷㄷ
집안 분위기가 아주 좋은듯 보입니다~^^
제딸하고도 나중에 저렇게 가까운 사이가 되었음 하네요~^^
진심 부럽습니다
나중에 제가 건축사따면 울 아들이 그러겠네요~
에이 최건축사 왜 그래~ 나 이거 좀 사줘~
이렇게요ㅋ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ㅎ
귀엽고 이쁘기만 하네요
그게 딸의 역할이쥬.
딸이없는 전 그저 부러울따름 이네요.
자랑이네요..!
제목이랑 내용이 친구같은 딸 이런식으로 썼으면 좋은댓글이 많이 달렸을껀데
제목에도 싸가지 없는건가요?
본문에도 싸가지 없는거 맞죠?
라고 해버리니
상황에따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행동이 안좋게 보이는거같아요
이제 3살 딸아이를 키우는 한참 후배지만
전 작성자님 같이 키우고싶어요
자제분하고 저랑 나이차이가 크지 않아서 귀엽다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부럽습니다
그러네유..... 핵심 설명이 째금 부족했네유....
저도 아버지한테 저렇게 해봤음 소원없겠네요..너무 어렵고 딱딱하게만대해서리..저희 아버지도 제가 저러면 완전 좋아하실듯허나..
이번 생엔 틀린거 같네요 ㅋㅋ
저도 부럽네요... 자랑글 같아 ㅠㅠ
글쓰신 본인께서는 따님과의 살가운 대화가 좋으셔서 올리신것 같은데 ㅎㅎ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불편할순 있겠네요.
저는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아빠를 편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니까요.
남들 이야기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
따님과의 행복한 시간을 늘려가세요.
5살딸아이의 아빠인 저도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중입니다.
소통하는 것만으로 싸가지는 있는 거쥬~
부모앞에서 하는 얘기는 애교 일수도 있는데 그거를 밖에 나가서까지 다른 사람한테 비유에서 얘기하는 거는 고쳐야 된다고 봅니다
나혼자 산다 마마무 화사가 아버지한테 하는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에이~~ 맹사장이 참어~~
저는 아버지,어머니랑 벽이 두꺼운편이라 그런지
이런 친구같은? 관계를 보면 부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