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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어보는 사람입니다 :)

a7m2 + 28-75 를 갖고있습니다.
근데 쓰다보니 조리개를 최대개방해서 쓸 일이 없더라고요.
너무 개방하고 쓰니까 사진이 흐릿해지는 것 같기도하고해서
약간 조여서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게시판의 풍경 사진들을 보면 야간이던 주간이던 조리개를 9.0내지는 11.0 까지 조이고 노출시간을 늘려서 찍으시던데요.
조리개를 최대개방해서 찍어야만 하는 때는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 카임 2018/12/27 08:50

    대부분 인물 or 스냅 사진이죠. 뒷 배경 날리고 싶을때...
    말씀하신 풍경 사진은 대부분 조이고 찍습니다.
    풍경이라도 간혹 셔속 확보를 위해 어느 정도 개방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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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2_병팔이 2018/12/27 09:05

    28-75가 흐릿한렌즈는 아닌데요
    조이고 쓰실꺼면 24-105가 더 좋아보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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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kay 2018/12/27 09:35

    조리개를 조여 찍으면 담기는게 많기 때문에 풍경 담기에 용이하구요.
    최대 개방은 피사체를 배경과 분리해서 부각시킬 때 사용하지요^^;
    가장 쉬운 예로 실내 카페에서 커피를 찍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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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eheel™ 2018/12/27 09:40

    주제를 부각시키고 싶을때요.
    흐릿해진다고 하시지만 반대로 얘기를 하면 배경이 너무 잘 보여서 내가 표현하자고 하는 것에서 시선을 빼앗기기도 하거든요.
    그 주제가 인물이 될수도 있고 사물이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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