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이 퍽이나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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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실종..
현지 경찰이 퍽이나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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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드러분 곳을 왜가니 진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ㅈㄹ 용감 하다..여자 혼자 인도 여행 이라니
ㄷㄷㄷㄷ
흠 뭐 이건 뭐 인도라서 어떤꼴을 당했을지 짐작은 가는데 흠
한비야 오늘도 1승하는군여 ㄷ ㄷ
1패죠.
인도 다녀와본 사람으로서 몇가지 수칙만 잘 지키면 크게 문제는 없는데
안타깝네요..ㅠ.ㅠ
저 조만간 혼자 인도여행 가볼 계획인데 주의사항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딱히 인도에서만 적용되는것은 아니고 해외 어딜가나 지켜야 하는 수칙들인데요.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의외로 잘 안 지키는것들이지요.
1. 되도록이면 여럿이서 다닌다.
2. 어두울때 돌아다니지 않는다.
3. 사람이 없는 뒷골목에 다니지 말고 사람 많은곳 위주로 다닌다.
4. 공짜로 주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음식안에 수면제가 있어서 어행자의 물품 노리거나 여성의 경우 강O이나 인신매매를 위한 경우가 많음)
그리고 인도 가신다면 일반인들 말고 여행객 상대하는 장삿꾼들이나 게스트하우스 주인들..오토릭샤 운전사들..믿지 마세요. 제가 중국에서도 1년4개월을 있던 사람인데요. 중국에서도 여행객들한테 사기치는 인간들이 많은 나라지만 인도가서 인도 사기꾼들 땜에 치를 떨었네요.
그리고 헬로우 마이 프랜드~ 하고 인사하면서 말걸어오는 인간들...그냥 쌩까시고 지나가세요.
다 여행객들 지갑을 자기 돈줄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사기꾼 장사치들입니다.
특히 뉴델리 공항에서 빠하르간지 가는길에 말걸면서 폭동 일어나서 그리 못 간다 뭐다 하는 애들말은 절대 믿지도 말고 그런 애들 따라가지도 말아요.
다만 일반인들은 정말 착하고 순박합니다.
거길 왜 갈꼬
맨몸으로 아프리카 사파리에 들어간거나 다름없음
한비야....
한비야는 적폐
인도 델리/노이다 2번, 방갈로 3번 가봤는데 절대 혼자 다니고 싶지도 않고 엄두도 않나던데...
무사하시길..ㅠㅜ
위에분 말씀처럼 진짜 남자 혼자 정글에 떨어진거나 다름 없어요
저도 졸업하고 제 딴엔 사진찍는다고 인도 갔었는데 여자혼자가면 거긴 거이 무법지대에요
외곽으로 조금만 가면 그냥 에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
백주대낮에 시내버스안에서 일반인 여러명이 여대생 한명을 집단강O한 나라입니다.. 불과 얼마되지도 않은 이야기인데.. 안전불감증 쩌네요...
1년 365일 강O페스티벌의 나라에 대체 왜...
인도 경찰을 무시하는 거 같은데요, 검거율 90%가 넘는 곳이 인도 경찰입니다~ 제가 인도 3년 살다왔지만 사건 일어나면 범인이 누군지 대충 알아요~ 특히 외국인을 상대한 범죄가 생기면 더더욱 민첩하게 움직이기도 하죠~~~~
경찰보다는 법원이 느려터진 게 문제이지, 경찰은 나름 빨리 검거하거나 조사해요~ 이번에는 대사관까지 나선 걸로 봐선 곧 결과가 나올 거 같네요~ 우리나라 70년대 식으로 쥐어패면서 수사하는 곳이 인도입니다~
강O의 왕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