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브루잉 경험자로서 이야기하자면,
일반적으로 홈브루잉으로 만드는 양이 2주에 20리터임.
캡슐맥주랑 편의성에서 비교할만한 lme(액상 몰트농축액?)를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맛이 큰 감흥은 없음. 캡슐맥주 맛도 딱 그정도일거임.
큰 감흥을 가지려면 분쇄 몰트랑 홉필랫 사다가 직접 당화부터 만들어야 이게 수제맥주지! 싶은 임팩트가 나온다.
결론은 5리터에 캡슐맥주 머신은
실제 음용하기에는 맛도 양도 부족함.
인테리어 소품의 성격이 강하다
불꽃저그2018/12/26 14:06
참고로 홈브루잉 장비 발효용 냉장고 따로 맞춰도 60정도애 맞추고 20리터 한번 만들 재료는 5만원정도 됨
스마트폰부서만 적자 나머진 개 흑자로 걍 흑자
맥주키우기인가
재밌겠다
Iot기술땜에 휴대폰을 버릴수도 없는상황인지라 ㅋㅋㅋㅋㅋ
나머지 가전으로 메꾸나보지
백 색 가 전
근데 얘들 휴대폰때문에 적자 아니었어?
스마트폰부서만 적자 나머진 개 흑자로 걍 흑자
나머지 가전으로 메꾸나보지
ㅇㅇ 세계에서 알아주잖음
Iot기술땜에 휴대폰을 버릴수도 없는상황인지라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자사 가전 IoT 생태계 확산을 위해 저렴한 스마트폰을 확산시켜야 하는데 아직도 애매한 위치에서 팔아먹으려고 함
샤오미가 스마트폰은 싸게 팔고 온갖 가정용품에 IoT 기능을 어떻게든 달아서 확산시키는 걸 배워야 하는데
애초에 lg스마트폰은 주력사업이아님 ㅋㅋㅋ
LG전자 MC부서 윗선피셜론 한국과 북미는 적자 아니라고함
쟤들 백색가전 어마어마하다...
내가 해외를 엄청많이나가본건 아니지만 대만 일본 미국 등 근데 거기서전부 엘지상품한개이상은봄
근데 모회사랑 비교하면 영업이익 차이가...
이게 된다고?
독일제 수제맥주 기계 자체는 옛날부터 있었음.
내가 군대있을 때 맥심에서 그 기사를 봤으니까 벌써 10년 넘었네
헐 ㅋㅋㅋ
기사 찾아보니 가격은 미정인데 비슷한거 찾아보니 비싸면 50~100만원 정도 나가네
헐 개끌린다
만들기까지하네 ㅋㅋㅋㅋ
500만원이라는데 네이버블로그 출처라 확실한건 기다려봐야할듯
맥주키우기인가
재밌겠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관람 가능
맥주 키우기니까 매우 중요하다
왠지 사고싶다
좋은데?
와....그냥 따르는기계가 아니라 만드는기계라구?!!
어... 얼마냐?
가격같은건 안나옴 공개만됨
2-3주 동안 가만히 둬야 한다는건가? 비우고 다시 2-3주 가만두고?
그때힐번씩 한잔하는 용도면 괜ㅊㆍㄴㅎ을듯
통이 두개인거보면 만들면->저장소로 가는게아닐까..
배양소랑 저장소랑 따로라서 만들기 눌러놓고 한쪽은 저장소라서 따라마시고
첫2~3주만 버티면 하루에 한잔씩마시면서 하면 250미리씩 21일 하니까 5250미리 나오네 5L인거보면 딱 하루 한잔 마시라고 만든것같음
공식출시된게 아니라 정보가 너무 적음... 공개만해서 ㅇㅇ;; 1월8일날 2019 CES에 출품되니까 그때가면 정확히 알듯
개신기하네 캡슐이랑 물만 있으면 되는겨?
저거만 내지말고 정수기에 저 기능을 붙여주면 딱일거 같은데 2~3주동안 내비두는 것보단 정수기 기능도 넣어서 평소에 물 마시면서 모아진 맥주 한잔씩 마시고
이 새9끼들 남자들 로망을 잘 아네 ㅋㅋㅋㅋㅋ
2~3주니까 3대 사면 매주 먹나
근데 절대 안쌀듯 ㅋㅋㅋ
천잰데?
하지만 화웨이 통신장비 꺼저
LG전자와 유플러스는 다른기업이다
럭셔리 가전을 주시장으로 잡은듯
시그내쳐도 그렇고 가전쪽 전략은 프리미엄으로 가는듯함
캡슐커피처럼 슝하고 맥주맛 음료가 나오는거면 모를까
3주 기다려서 저정도 크기면
하루만에 오링내고
하루종일 새척해서 3주기다리고?
걍 사먹지
몇달 가지고 놀다 로마나라행 할듯
크래프트 맥주에 로망 가지긴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존나 빡시기만 하고 맛은 큰 감흥이 없음. 수입맥주 4캔 1만원이 일상화된 우리나라서는 그냥 사먹는게 속편하니 괜히 돈 버리지 말자
외국인들 무발기사정하는소리가 들린다.
글쎄...?
와 진짜 저런거 갖는게 소원이었는데 와 기술의 발저 ㄴ와 아ㅗㅓ아
와...
셧더뻑업
택마머니
신기하다.. 맥주만드는 기계? 그거 보니까 과정이 가양주 빚는거 같이 되게 까다롭고 복잡하던데
그걸 저렇게 개발 할 수 있구나
세계최초라고함
맥주키우기(유료)
크기 보면 한번에 6~10리터정도 만들 수 잇는건가?
모르겠음 저 통 두개인거보면 둘다 만드는장치일지 한곳은 보관소이고 한곳만 배양가능한지..
5리터면 술 꽤나 나오는 편인데.. 격일이 맥주 500미리 한 캔 마시면 20일이니까 3주 걸리네
웬만하면 이정도 이상으론 잘 안 마실테니 혼자 먹는다 생각하면 꽤 괜찮을지도
나도 딱 이 생각인데 ㅋㅋㅋ
맥주 그렇게 많이 먹지 않고 적당히 맛을 음미하는 것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더없이 좋은 취미일거 같음.
진짜 한 30년뒤에는 캡슐 하나로 식사 대용이 되는 세상이 올지도;
식사는 캡슐로 대용 안될꺼임. 음식이 사람의 만족감을 채우는데 있어서 엄청 중요한지라
음.. 물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안 쓰겠지만 특수한 상황에는 쓰일테니까.
저분은 그말아님?? 캡슐하나로 요리가 뿅~ 되고 캡슐로 다되는세상 ㅋㅋ
그럼 아마 동결 건조 시품일텐데 그것만 먹으면 물릴듯
한잔을 위해 존버
용량이랑 가격이 문제지 한번 사면 계속 쓸듯
비싸겠는데
https://social.lge.co.kr/newsroom/lg_homebrew_1211/
내년 1월 8일에 일반공개
가격이 문제겠다
홈브루잉 경험자로서 이야기하자면,
일반적으로 홈브루잉으로 만드는 양이 2주에 20리터임.
캡슐맥주랑 편의성에서 비교할만한 lme(액상 몰트농축액?)를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맛이 큰 감흥은 없음. 캡슐맥주 맛도 딱 그정도일거임.
큰 감흥을 가지려면 분쇄 몰트랑 홉필랫 사다가 직접 당화부터 만들어야 이게 수제맥주지! 싶은 임팩트가 나온다.
결론은 5리터에 캡슐맥주 머신은
실제 음용하기에는 맛도 양도 부족함.
인테리어 소품의 성격이 강하다
참고로 홈브루잉 장비 발효용 냉장고 따로 맞춰도 60정도애 맞추고 20리터 한번 만들 재료는 5만원정도 됨
어....들이는 시간이랑 노력에 비하면....어...그냥 사먹는게 이득이겠는데???정말 매니아 아니면....
2~3주 정도 기다리다가 까먹고 안먹으면 상할려나...
가격 50이면 좋겠다
근데 IOT 기술? 그게 꼭 하드웨어여야만 하는거야??
기술알못이라 그러는데
만약 소프트웨어로 개발이 되어버리면 갤럭시에 앱 하나 깔아서 연동시킬 수 있지 않을까
삼성이 미쳤다고 자기네 가전에 엘지 앱 넣어주겠음?
본격적으로 맥주만들긴 뭐하고 기분은 내고싶을때 쓰긴 좋겠지만 그외엔 글쎄 싶을듯.
캡슐커피는 가격은 커피샵수준이어도 카페까지 안가도 된단 장점이라도 있지만 저건 사놓고 몇주를 기다려서 나오는게 그냥 편의점이나 마트가면 나오는 기성품 맛이란건데...
근데 영국회사랑 합작이라 맛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