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인사말씀을 누가 쓴건지..

그냥 그런갑다 정도 ... 나 살기도 바빠서

나를 문재인 대통령으로 생각하는건가요?

저기의 나가 대통령이 아니라 글 읽는 국민의 나인거 같은데요 흠 ..

나 = 국민 개개인을 의미하는 말 아닌가요?..

그냥 성탄절 춥고 배고픈 우리 이웃들을 한번더 생각하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면 되지 무슨 예수님을 들먹이며 기독교국가도 아니고
...

이래서 국어교육이 중요한데

에거 ............... 할 말이 없네요 ... 공부 좀 했음 좋겠습니다

빡대가리들은 글 못쓰게 법으로 막았으면 좋겠다

초점이 대통렷 자신이 아닌 국민에게 맞춰진 것 같은데요?

이해가 안 가나요.
일부러 그러나요.

저기서 화자를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써놨는데 저게 국민의 나라고 해석하는 건 지나치게 꿈보다 해몽 아닌가요.

혹시 일본인들이라서 그런가?
한국말을 왜 이렇게 못알아먹는 사람들이 잔뜩 나오네

심각하다 심각해.
누군지 말 안해도 알죠?

해석 참 멋대로 하네. 청와대 내부 의전은 또 왜? 갖다 붙이고 문제는 어디에 있음? 니 마음대로 발취 하지 말고 애틋한 할머니의 마음이 예수의 마음입니다. 생략하지 말고 그 할머니는 위에 박노해 시에서 인용한거구 그 성탄절 아침이라구 첫문장에 있는데 그럼 예수님만 중요하고 부처님은 안 중요하다구 문제기 있어 보인다와 뭐가 다르냐? 니가 문제가 있는거지?

좀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개인의 행복이 우리 모두의 행복.
저의 행복이 국민여러분의 행복.
이렇게 하는게 좋지 않았겠나 싶네요.
어차피 본인이 직접쓴건 아닐텐데 밑에 사람들이 좀 문제가 있는 듯.

ㅎㅎㅎ 전 당연히 자신이 행복하게 살고 그게 주변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는 책 제목이기도 한데 책 제목의 의미가 책 저자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ㅎㅎ

맨날 문빠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이렇게 국어도 제대로 못할줄이야.
새누리당 지지층이 저학력자들이라죠 아마??

각자 행복을 나누자는 말 아님요?

아이고 저에게 국어 타령하는 분들 많은데 본인들이 정치논리에 눈이 먼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여기서만 나를 이상하고 황당하게 해석하네요. 새누리니 일본이니 모욕 외엔 할 게 없죠?

여기서 "나"를 문재인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진짜 지적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의심이 됨..
사회생활 가능한가..

문통 비판론자들이 도우러 오지 않는걸 보면... 이쯤해서 눈치채야 하는데
아직 눈치 못챈듯..ㄷㄷ

냅두세여 그분들의 대통령

해석은 갖다붙이기 나름이라 상관없지만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다는 의미라면
그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떤이들에겐 불만스러운 정책을 시행하니 모두가 행복하기는 힘들테고 그 모두가 지지자들만을 가리킨거라면 맞는 말일수는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