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무심하시지 라는 댓글에 갑분싸인가 아닌가 라는 논란은 있을지 몰라도 애도의 뜻은 확실히 전해지니 나는 문제 없다고 생각함
토몽2018/12/25 20:47
이게 유머냐 임마 흑흑
세기말사냥꾼2018/12/25 20: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킴아저씨2018/12/25 20:47
정말...
루리웹-23290871802018/12/25 20:47
ㅠ
고오오오오오급시계2018/12/25 20:48
나도 작년 10월 10일에 아버지가 암으로 임종하셨는데
이거 보니까 아빠보고싶다.
고오오오오오급시계2018/12/25 20:49
그러고 보니 올해 설에 다녀오고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도 뵈러 못갔네....
기륜2018/12/25 21:01
따흙 힘내요..
765Pro2018/12/25 20:48
암정복은 아직 멀었나...
일단 나는아니야2018/12/25 20:48
아슬프다
주리틀어줘♡2018/12/25 20:50
이런거 보면 진짜 암 치료 좀 어떻게 했음 좋겠어..
나영은2018/12/25 20:51
젊은 사람들에게 암이 진짜 흔해보이더라.. 진짜로......
Posuni2018/12/25 20:51
암이 주된 원인이 뭐임? 그냥 세포가 돌연변이처럼 운이 안좋으면 생기는거야???
세계최강국가일본2018/12/25 20:55
정확한건 모르겠는데 벼래별 이유가 다 있다고함. 골초이거나 콜라를 물마시듯이 마셔도 100세 넘게 사시는 분도 계시고 건강한 운동선수가 암걸릴수도 있고 뭐라해야할지 모름.
시간02018/12/25 20:58
유전이 제일 크고, 폐암의 담배 같이 관련 있는 습관이나 식생활도 있고.. 나머진 랜덤
띠이용2018/12/25 21:00
우리가 숨만 쉬고 살아도 매일매일 비정상적인 세포, 즉 암세포가 생김. 평상시엔 이를 잘 제거해서 문제가 없지만 기능이 저하되거나 술 담배 발암물질 등등의 해로운 생활습관으로 암세포가 많이 생기게 되서 자정작용이 불가능하게 되면 증식하고, 이게 암세포 덩어리(종양)으로 됨
천공의섬라이타2018/12/25 21:00
나같은 경우는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 었는데 뇌종양재발해서 두번 수술했고 두번째는 뇌사직전까지 갔다가 살아남 염증관리를 해줘야지 되는데 그게 만성이되면 암이 될 확율이 높다더라
오메지린거2018/12/25 21:00
유전이 가장 크다고 함
평범한정원사2018/12/25 21:02
우리몸은 매일매일 세포가 죽고 만들고를 반복하는데 만들때 일정 확률로 암세포가 생김 근데 보통은 생긴 암세포를 제거하는 세포들이 조지기때문에 문제없는데 여러가지 요인이나 운이 안좋아서 커지면 암이 되는거
뚜비조아2018/12/25 21:04
세포가 죽으면 거기를 새로운 세포가 매꾸는데 특정 요인으로 (유전/질병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후유증, 연로로 인한 회복저하등)매꾸지 못하고 사한 세포가 돌연변이되면 암 되는거
하방뎅2018/12/25 21:08
제가 재일 그럴싸하게 봤던건 DNA에 암 유발 인자들이 스위치처럼 달려있고 암발생이 안된건 꺼져있을뿐 이미 내재되어있는데 살면서 여러 환경적 요인에 의해 그 스위치가 켜질수도 있거나말거나 또는 DNA가 그때쯤 켜지도록 설계했거나라고 DNA관련 다큐에서 본거같아요
FlowerOfHeart2018/12/25 21:14
현재 스트레스가 가장 큰 부가 요인이라고 보고있음
주 원인은 유전자임
내가안했는데?2018/12/25 20:53
유머 게시판엔 좀 웃으며 있고 싶다고 ㅜ
고생대삼엽충2018/12/25 20:54
크리스마스인데 이런 최루탄 뿌리지 말자 ㅠㅠ
아스컨덜2018/12/25 20:54
죄없는 사람은 일찍죽고 있는사람은 늦게죽고
빌어먹을...
【Egret】2018/12/25 20:54
우리 할아버지도 올해 2월달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맘아프다
FLICKYOU2018/12/25 20:55
너무 가슴이 아프다
2018/12/25 20:58
애가 이게 뭐야? 하는거 왤케 찡하냐
라그나로쓰구이2018/12/25 20:58
내 주변에 누군가 저런 상황이 닥친다면 난 진짜 아무 말도 못 꺼낼 것 같아....
llzweill2018/12/25 20:59
이런거 볼때마다
제발 살았으면...
더 좋아졌으면 한다
제발...
추리소설-0012018/12/25 20:59
우리 옆집 아주머니도 유방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무섭다
평범한정원사2018/12/25 21:01
시벌..ㅠㅠㅠㅠ 우리 가족이 3명이니 확률상 한명은 암으로 죽는다는거지? 존나 슬프네...
이게 유머냐 임마 흑흑
이란글에 이런식으로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지좀 말자
명복을 빌지는 못할 망정...
나도 작년 10월 10일에 아버지가 암으로 임종하셨는데
이거 보니까 아빠보고싶다.
갑자기 훅하고 들어오는거 반칙 아닌가요... ㅠㅠ....
개같은 세상
갑자기 훅하고 들어오는거 반칙 아닌가요... ㅠㅠ....
ㅠㅠ
ㅠㅠ
신은 없거나 뿅뿅가 틀림없다
이란글에 이런식으로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지좀 말자
명복을 빌지는 못할 망정...
혼자 갑분싸하네 너가
정작 저런분들에게 마지막까지 위안이 되는게 종교지.
라고하기엔 비추가 많았다고 한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라는 댓글에 갑분싸인가 아닌가 라는 논란은 있을지 몰라도 애도의 뜻은 확실히 전해지니 나는 문제 없다고 생각함
이게 유머냐 임마 흑흑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ㅠ
나도 작년 10월 10일에 아버지가 암으로 임종하셨는데
이거 보니까 아빠보고싶다.
그러고 보니 올해 설에 다녀오고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도 뵈러 못갔네....
따흙 힘내요..
암정복은 아직 멀었나...
아슬프다
이런거 보면 진짜 암 치료 좀 어떻게 했음 좋겠어..
젊은 사람들에게 암이 진짜 흔해보이더라.. 진짜로......
암이 주된 원인이 뭐임? 그냥 세포가 돌연변이처럼 운이 안좋으면 생기는거야???
정확한건 모르겠는데 벼래별 이유가 다 있다고함. 골초이거나 콜라를 물마시듯이 마셔도 100세 넘게 사시는 분도 계시고 건강한 운동선수가 암걸릴수도 있고 뭐라해야할지 모름.
유전이 제일 크고, 폐암의 담배 같이 관련 있는 습관이나 식생활도 있고.. 나머진 랜덤
우리가 숨만 쉬고 살아도 매일매일 비정상적인 세포, 즉 암세포가 생김. 평상시엔 이를 잘 제거해서 문제가 없지만 기능이 저하되거나 술 담배 발암물질 등등의 해로운 생활습관으로 암세포가 많이 생기게 되서 자정작용이 불가능하게 되면 증식하고, 이게 암세포 덩어리(종양)으로 됨
나같은 경우는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 었는데 뇌종양재발해서 두번 수술했고 두번째는 뇌사직전까지 갔다가 살아남 염증관리를 해줘야지 되는데 그게 만성이되면 암이 될 확율이 높다더라
유전이 가장 크다고 함
우리몸은 매일매일 세포가 죽고 만들고를 반복하는데 만들때 일정 확률로 암세포가 생김 근데 보통은 생긴 암세포를 제거하는 세포들이 조지기때문에 문제없는데 여러가지 요인이나 운이 안좋아서 커지면 암이 되는거
세포가 죽으면 거기를 새로운 세포가 매꾸는데 특정 요인으로 (유전/질병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후유증, 연로로 인한 회복저하등)매꾸지 못하고 사한 세포가 돌연변이되면 암 되는거
제가 재일 그럴싸하게 봤던건 DNA에 암 유발 인자들이 스위치처럼 달려있고 암발생이 안된건 꺼져있을뿐 이미 내재되어있는데 살면서 여러 환경적 요인에 의해 그 스위치가 켜질수도 있거나말거나 또는 DNA가 그때쯤 켜지도록 설계했거나라고 DNA관련 다큐에서 본거같아요
현재 스트레스가 가장 큰 부가 요인이라고 보고있음
주 원인은 유전자임
유머 게시판엔 좀 웃으며 있고 싶다고 ㅜ
크리스마스인데 이런 최루탄 뿌리지 말자 ㅠㅠ
죄없는 사람은 일찍죽고 있는사람은 늦게죽고
빌어먹을...
우리 할아버지도 올해 2월달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맘아프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애가 이게 뭐야? 하는거 왤케 찡하냐
내 주변에 누군가 저런 상황이 닥친다면 난 진짜 아무 말도 못 꺼낼 것 같아....
이런거 볼때마다
제발 살았으면...
더 좋아졌으면 한다
제발...
우리 옆집 아주머니도 유방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무섭다
시벌..ㅠㅠㅠㅠ 우리 가족이 3명이니 확률상 한명은 암으로 죽는다는거지? 존나 슬프네...
암만 아녔으면 저리 미인이신 분이.. ㅠ
풀빵엄마 이야기가 정말 가슴이 찢어짐
울엄마도 9일전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ㅠㅠ 이거보니까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