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먹으러 간다면 서울에서 주로 오이도나 대부도 쪽으로 갔는데....
그곳은 인심도 박하고 너무 양도 작은데다.....굴 생산지역이 아니라......
서해안 타고 그 아래로 내려가서 안면도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는 안면도 말고 그 옆에 보령 굴단지 한번 가볼려 합니다....
굴찜과 굴밥 좋아 하는데......싱싱하게 나오더군요.....!
여기 가보신분? 어떤지 의견좀 주세요!!!
https://cohabe.com/sisa/86058
보령 굴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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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보고 싶어서 검색을 몇번 했는데 ㄷㄷㄷ
가게가 한 80여개 되고, 주말엔 들어가는 차가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여
거기에 지난주에 나혼자 산다에 나와서.. 이번주는 어떨지 ㄷㄷㄷ
가보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주중에 가볼려고 합니다...^^ 저도 나 혼자 산다 봤습니다......
맛나게 잘 먹고 왔었습니다. ^^
양많이주고 괜찮아요. 12월말에 어른4 노인2 어린이2 해서 10만원좀 넘게 나왓어요. 찜이랑 구이랑해서요.
양식장에서 그냥 흘려보내는 사람 똥 때문에
노로바이러스 유행한다는데 조심하세용 ~
네.,...그래서 찜이 요즘 유행......5분정도 쪄내서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똥을 왜 흘려보내는지 ....쩝~~~~~
천북굴단지 좋아요,ㅎㅎ 시골이 그쪽이라 매년가는데 어른 4명이서 한다라 시켜먹으면 딱 좋더라구요,ㅎㅎ 한다라에 2만5천원인가 3만원해요
다라.......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3만원정도 가격이라 하더군요......많이 보다 좀 싱싱 했으면 하는 바램........
아.. 진짜 차 많아요.. 주말엔 오히려 안가게 되요..
그렇군요..........차 너무 막히면 그기 근처도 다 비슷 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 데나 들어 가 볼려구요....그래도 막히면 ....안면도 수산시장으로 고고....!!!
지난주말 천북굴단지에서 7키로인가?? 3마넌주고 사와서 쪄먹었습니다. 지난주는 눈때문이었는지 평소보다는 적었지만 차는 많았습니다. 이번주는 날좋으면 차 대기시간 평균 30분 이상은 걸릴듯 합니다. 저는 생굴을 좋아하지만 노론지 노룬지 때매 찌거나 구워서 드세요~~
저는 1월 1일날 가서 먹었는데 차들 많더라구요
일단 3만원어치 굴찜과 칼국수 1인분 시켰습니다.
양은 많더라구요 반 남겨서 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저랑 와이프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담부턴 그냥 집근처서 먹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가면 고속도 진출입에 상상보다 많은 시간 소요됩니다.
주말은 피해야 겠군요...
굴단지 위로 올라가면 숨어있는 비경이 있습니다. 전망좋은 커피숍도 있고, 호텔도 있구, 아름다운 팬션단지도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지었는지, 영업이 되는지 신기하더군요
인근 오천항이 조선시대 수군사령부? 등 역사유적이 있고, 횟집이 있어서 1년에 한 번은 친구들과 오천항으로 회먹으로 가거나, 보령 굴단지를 가서 굴단지 위의 커피집에서 안면도가 보이는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