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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들 뇌사상태..마음의 준비를 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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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보기에도 아깝고 꽃보다 더 예쁘고 천사보다 더 착한 내 아들이..
오늘 아침 전화가 왔습니다.
상태가 더 안좋아지고 있다며 오시라고..
길어야 3일이랍니다.
이 정도도 오래 버틴거라며..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내 아들 깨어날거구요..
아이아빠라는 인터넷에 글 올린 시간에 기도나 하라는데..
내가 올린 글 읽을 시간에 너나 똑바로 기도해!
아이가 저 상태인데 병원엔 없고 어디서 뭐하는진 모르겠지만
그 여자랑 버젓이 활보하고 다니는 그 사람을 정말 용서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제일 간절한건
첫째 둘째 빨리 만나서 제가 데리고 가는겁니다.
왜자꾸 못만나게만 하려고 하는건지..
왜 하필 이 사건이 끝나면 만나게 해주겠다는건지..
제발 내 아이들 제품에 안길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이 은혜 죽을때까지 잊지 않고 뭐든 해서 갚겠습니다
제발..제발 도와 주십시요..

댓글
  • 휴지같은행님 2018/12/25 12:33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ㅠ

  • mCuriosity 2018/12/25 12:34

    크리스마스에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 하겠습니다..

  • 휴지같은행님 2018/12/26 12:33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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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겨진콘돔 2018/12/26 12:34

    아..안돼 아가야!제발!
    진짜 아가야 힘내서 엄마하고 행복하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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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uriosity 2018/12/26 12:34

    크리스마스에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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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씹상타치보이 2018/12/26 12:35

    많은분이 볼수있게 추천을해주십시요 아이들을 살립시다. 개간나구섹기한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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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코만도 2018/12/26 12:35

    정말 세상 거지같은새끼들 널리고널렸는데
    그래도 자기자식인데 아무 감정도업고 아무 죄책감도업는거냐
    라고 남편새끼한테 묻고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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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내드림 2018/12/26 12:35

    힘내십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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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잃은존슨 2018/12/26 12:37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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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시남 2018/12/26 12:38

    힘 내십시요!!기적을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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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악스님 2018/12/26 12:41

    힘내시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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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방매야 2018/12/26 12:4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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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야쫄았재 2018/12/26 12:42

    힘내세요..저도 기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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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g1 2018/12/26 12:43

    추천드립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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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개구리 2018/12/26 12:48

    간절히 기도하면 기적이 이러날겁니다. 기도해드릴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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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에백당첨 2018/12/26 12:51

    여러분들 청와대청원에 동의좀해주세요..... 저건 분명 학대인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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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남매 2018/12/26 12:52

    안타깝네요.
    다들 건강하게 일어나길 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으니,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요.
    다른 두 아이들도 다시 만나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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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ntino 2018/12/26 12:54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호전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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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만대조요 2018/12/26 12:57

    여가부 딴데 가서 헛질하지말고 아이 엄마 만나서 도울수 있는게 머있는지 확인하고 일좀해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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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한사람 2018/12/26 12:58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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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고짱 2018/12/26 13:00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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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고짱 2018/12/26 13:01

    개같은 년놈들은 꼭 벌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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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볼릭스테로이드 2018/12/26 13:03

    내용이 중간부터 잘 이해가 안되지만 동갑인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당연히 일어날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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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들 2018/12/26 13:04

    힘내세요.. 청원글을 읽어보니 아동학대가 의심되는데 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
    아이가 자리를 털고 일어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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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광 2018/12/26 13:06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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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몽 2018/12/26 13:09

    아이의 웃음을 보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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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있게살자들 2018/12/26 13:12

    제발 깨어나길
    그리고 두놈년 감옥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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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쓰호랭이 2018/12/26 13:13

    힘내십시오 진짜 신이 있다면 힘을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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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은봄 2018/12/26 13:15

    냠녀사이는 당사자들만 알수있음
    남자쪽 말도 들어봐야함
    채선당 이수역
    가입일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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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사니 2018/12/26 13:40

    일단 애는 살아야할거아닙니까.. 그얘기는 나중에하고 기도라도 해주자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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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가는길이신세계 2018/12/27 13:18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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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일만친구아이가 2018/12/27 13:21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 희망잃지마시고 힘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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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QUALITY 2018/12/27 13:21

    이 쉬벌색히 샹개잡종년이랑 지옥에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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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땐오라버니 2018/12/27 13:26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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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크런 2018/12/27 13:35

    참여했어요. 암컷이고 수컷이고 발정나면 대책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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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오공님 2018/12/27 13:36

    동의했습니다.슬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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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풍불어라 2018/12/27 13:40

    동의 했습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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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a 2018/12/27 13:40

    꼭일어나라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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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애무중 2018/12/27 13:41

    하~~좋은것도 잠시뿐인것을.......크리스마스의 기적이있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써글넘.....크리스마스의 악몽이 너에게 오길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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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꽃등심 2018/12/27 13:43

    동의하고왔어요. 힘내시구요. 아들 깨어날거에요.. 희망을 가지시고 아들옆에서 일어나라고 계속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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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이아빠 2018/12/27 13:50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추천하고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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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요난 2018/12/27 13:53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경찰에 신고하셔야 겠네요 둘째가 위험한건 아닌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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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h 2018/12/27 14:02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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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yguy 2018/12/27 14:03

    주위 어른들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혼자서 해결 하시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멀리서나마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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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소리로웃을뻔했네 2018/12/27 14:07

    기적이일어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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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다보면 2018/12/27 14:07

    아이야 꼭 일어나자..사랑도 받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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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앙은뤼 2018/12/27 14:14

    클스마스기적이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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