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최고의 사이다 결말.JPG

 

 

주먹왕 랄프의 여주인공 바넬로피

 

가진거 하나 없지만 레이싱 출전하겠다고 자기 손으로 과자 경주차도 만드는 노력가임 

 

 

 

 

하지만 잘나가는 레이서들 눈에는 바넬로피가 곱게 보이지도 않았고

 

 

 

 

 

대놓고 조롱하다가 바넬로피가 만든 차를 아작내기 시작함

 

 

 

 

 

 

언어폭력은 물론이고 

 

 

 

 

물리적 가해로 저 쪼만한 애를 초콜렛탕(...)에 담가버림

 

개 나쁜뇬들..... ㅅㅂ

 

 

 

 

근데 영화 마지막에 모든 기억이 돌아오고 보니

 

바넬로피가 공주였던거임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사실이 밝혀지자 대놓고 왕따를 주동하던 년들이 

 

탈룰라급 태세전환을 보임

 

 

 

 

아직 아무말도 안했는데

지들끼리 고발하고 난리도 아니다

 

 

 

 

 

하지만 영화 막바지고

 

디즈니 영화답게 걍 용서해주는 흐름으로 흘러가.....

 

 

 

 

 

 

 

지 않았네?

 

 

 

 

 

그렇게 남 괴롭히던 년들이

지들 목 날아간다니까 멘탈 으깨짐 

 

 

 

 

남 괴롭히던 년들도 죽기는 싫은 모양이더라

 

 

 

 

하지만 울구불구 짜봐야 때는 이미 늦엇고

 

 

 

 

 

레이서들을 정의구현한 바넬로피는

자기 게임 속 세상에서 탑 드라이버가 되며 승승장구함

 

 

 

디즈니 애니 역사상에 남을 사이다 결말이라고 할 수 잇겠다

 

 

설마 진짜로 낚이는 애들 있겠냐만은(....)

당연히 구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