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강아지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겠죠?
음..
애견카페는 가봤는데.. 그야말로 개판이더군요.. -..-
그래서 집에 혼자 둘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처음 생겼는데 난감하네유.
https://cohabe.com/sisa/860343
1살 된 강아지를 집에 두고 2박3일 동안 집을 비워두면..
- 1살 된 강아지를 집에 두고 2박3일 동안 집을 비워두면.. [33]
- ing-♥ | 2018/12/25 08:35 | 6036
- 타미플루 환각증세 진짠가요? [32]
- 언제나푸름 | 2018/12/25 08:34 | 2977
- 솔로는 오늘 머해야하나유 [27]
- AXMS | 2018/12/25 08:30 | 3728
- 불보꽃지 [8]
- せな | 2018/12/25 08:29 | 4095
- 광란의 ㅅㅅ파티가 끝났군요. [26]
- Freezm | 2018/12/25 08:26 | 2363
- 크리스마스 이브 한줄 요약 [19]
- 고릴라정력★ | 2018/12/25 08:22 | 2729
- 대륙의 무한리필.jpg [26]
- 웃기는게목적★ | 2018/12/25 08:20 | 2171
- 바람난거 같은 친구 와이프... [31]
- 츈무 | 2018/12/25 08:20 | 4530
- 美법원 "北, 웜비어 고문살해 책임…5억달러 배상하라" 판결 [11]
- hihiru | 2018/12/25 08:19 | 2955
- 디즈니 공주의 자격 [29]
- リリ Lili | 2018/12/25 08:18 | 5774
- 텐트 레전드 [3]
- 언제나푸름 | 2018/12/25 08:15 | 4986
- 니세코이 레전드팬 치바현의 Y 씨 근황 [29]
- 340456694 | 2018/12/25 08:13 | 3666
-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즈아 [3]
- 사우유이 | 2018/12/25 08:12 | 4078
- 후방)여성 악당 전용 무기가 좋은 이유.jpg [22]
- .JPG | 2018/12/25 08:12 | 4089
- 맛서인 센세같은 맛칼럼니스트가 되는법 [10]
- 맑은 고딕 | 2018/12/25 08:11 | 2251
개판이라도 그래도 애견카페가 낫지 않을까요 ? 흠...
음 그럴까요.. 이녀석이 소심해서 거기다 풀어놓으니.. 쫄아서 바보가 되더라고요.. ㅎㅎ
어지간한 강심장 멍뭉이 아니고선....애카가면 다 쫄보됩니다.
쫌 적응을 해야죠
우리도 남의 나와바리가면 쫌 글잖아요 적응할거에요
상상하기 힘든 일이 벌어집니다. 지인 경험담 ㄷ ㄷ ㄷ
ㅎㄷㄷㄷ 그렇군요 ㄷ
우허~!!
1박이면 몰라도..
2박까지...??
물론 강아지도 많이 힘들죠...
저도 강아지 키울 땐...
데리고 가던지 아니면...
안가고 말았습니다..
저도 2박3일 다녀와 봤는데...
다녀 와서 놀란 건...
사료는 커녕..
물도 한 모금 안 마셨더라구요.
애견카페도 알아봤는데...
우리짐 놈은 꼼짝을 안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초기에 좀 알아보고..
내가 다니는 것을 포기하던지..
같이 가던지...
험프리형님도.. ㅎㄷㄷ
안 키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1년 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같이 놀아줬거든요.. 저야 프리랜스급이라.. ㅎ
아는분 겨울에 베란다에 사료, 물이랑 충분히 주고 2박 일정으로 나갔다 왔더니 죽어있었다고... ㅠㅠ
헐.... 다행히 저희는 23도 정도 맞춰놓고 거실에 작은 이불펴놓고 다녀오려는데 고민이 되네요
베란다에....
댓글들 읽어보니 좀 더 분명해 지는 것 같네요,
적어도 개 혼자 이박 삼일 방치하지는 마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애견 호텔링을 하시는게 맞겠죠??알아보시면 괜찮은곳 있습니다. 3일이면 그게 맘이 편하실겁니다.
개도 힘들지만 위아랫층 이웃도 힘듭니다.
진짜 하루종일 울고 짖어요.
네... 그냥 애견호텔이나 카페에 맡기는 게 낫겠네요..
개인 호텔링하시는분들 많습니다.. 강사모 지역방 같은곳 봐보세요
호텔링말곤 그지경까지 두면 학대죠
개도 우울증 걸리더라고요 ㅠㅠ
펫시터 알아보세요.. 카페 가입하시고 가까운곳에 맡기면 됩니다.. 계속 사진도 보내주시고 잘 맡아줘요.. 호텔보다 싸요
개들도 사회생활이라는게 있더군요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니 피하지마시고 자주보내보세요
아고 아니되옵니다
저희는 산책하면서 만난 이웃들과 친해져서
어디 갈때 서로 맡기고 갑니다
지역 카페에 올리시면 강쥐키우시는 분중에 봐주실분 분명 나올껄요 맘좋은분 많습니다
가기전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하루 맡겨보고 이틀정도쉬고 뙤 이박삼일 맡겨보시는건..
고견 감사드립니다.. 데리고 가던가.. 아니면 친지나 애견호텔에 맡기는 게 나을 듯 보이네용.. ㅎ
2-3일정도면 호텔링하세요.
밥도주고 간식도 주더라구요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면 같이가고 애견이면 호텔이나 펫시터 .. 그냥 장남감이면 방치한다고 하더라고요.
함께 가시길 추천합니다~ 개가 사람보다 외로움 더타요 ㅜㅜ
아파트면 짓는소리에 이웃이 힘들어할껍네다~!!!
빌라입니당.. ㅠ
친분 있는 분 중에 개가 안면 익혔거나 잘 따르는 사람 있으면 부탁해보세요
전 친구가 군대 가있는 상황에서 친구네 부모님이 일주일정도 해외여행 가시면서 부탁하시길래 친구네 집에 들러서 봐준적이 있어요
네.. 일단 여동생이 강아지를 좋아해서 부탁해보려고요 ㅎ
절대 안됩니다.. 그냥 돈10만원 써서 애견호텔 맡기는게 맞습니다. 3일동안 강아지는 죽던지 죽다살아날겁니다
절대 안됩니다
게다가 23도면 큰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