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자친구를 만들고, 많이 싸워보는 거라던데... 카메라도 그러려나요? 후ㅎㅎㅎㅎ a7m3랑 라이트룸 잘 다루는 외국인 여자친구를 만나보면 실력이 급속도로 늘어날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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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외국인 여친을 만나서 싸우기 시작하면 그때 비로소 폭풍 발전을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번역 안된 외산게임 하느라 사전을 찾으면서 공부한게 많이 도움이 됐었네요;
외국에 살아도 공부 안하면 잘 안느네요.. 공부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단어 능력이 있고, 문법을 인식해서 공부하고 이해를 하면 문장 짜집기 및 스피킹은 여친이랑 치구 박구 하면서 늘겁니다..
그 나라언어를 쉽고 빠르게 배우기엔 애인이 최고긴 하죠.
틀린것 교정도 해주니까요. 시간의 제약과 돈의 지출도 추가로 없고..
외국어를 좀 해야 만나든지 말든지 원
뭔 소리야
중국유학생 만나는데 중국어1도 못함요 ㄷㄷ
전 외쿡에서 교회갔다가 도움 많이 받았어요
현지인 교회 가니 무슨 동남아 지지리 가난한 나라에서 온앤줄 알고 잘해줍디다 ㅋ
맨날 집에 초대해서 밥먹이시고, 캠프며 아웃팅은 다 데리고가시고, 일요일엔 설교 못알아들을까봐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설교문 미리 받아서 같이 한번 쭉 보고 모르는 단어나 문장 물어보면 초딩한테 하듯 설명해주더군요 예배 끝나고 나면 목사님이 잘알아들었는지 물어보시는데 정말 잘할수 밖에 없더군요ㅋ
아 개중에 625참전 하신 어르신들 계셔서 전쟁이야기도 듣고 ㄷㄷㄷ
전 농담반 진담반으로 교회에서 영어 배웠다고 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