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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으로 이름을 써놔야 진짜 죠.
써놔도 가져갑디다 ㅡㅡ;
저도 훈련소에서 이거 하나 도난당했는데
정말 기분 나쁘던 기억이 나네요.
생전 팬티를 도둑맞을꺼라곤 생각도 못하고 살아서..
저도...ㅋㅋㅋㅋ
이 거 뭔지 모르는 사람 많을듯...
갯수 빵꾸나면 영창이니까, 알아서 훔쳐서라도 메꿔놔, 아라쒀?!!!
팬티동서
김수기 개x끼.
앞에다 임질 매독 성병 써놓으면 안가져감..
오 좋은방법 !!
다 큰 어른이 옷에 낙서 하게함
어케 매직 써놓고 빵꾸난 것도 가져갈 수 있지?
공공재 아닌가요?
국방색이네요
제 선임 제 이름적힌 팬티 입고있었음요..
제 동기가 내거를 훔쳐간걸 눈치챘는데 지가 입던 팬티는 빨래하기 귀찮아서 버리고 제거를 훔쳐간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별 인간이 다 있음
브래이브 맨..ㄷㄷㄷ
이거 어디서 구할수 있죠? 진심 몇개 사고싶은데..
우리는 훔쳐가서 보루로 썼죠
전 훈련소에서 쓰던 칫솔을 누가 폐급으로 바꿔놓고 갔던 기억있네요....나참..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 일이었습니다..
자대배치받고 선임이 내팬티를 보더니 이름을 너무 크고 두껍게 적었다고 사제팬티 주셨었네요. 그거 입었다가 선임하사한테 걸려서 내무반 이병이 사제팬티입게한다고 단체로 기합받느라..그때만 생각하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