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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이 내년부터 바뀌는 점

1.jpg 달걀이 내년부터 바뀌는 점.jpg



계란 유통기한은 상온 30일, 냉장 35일인데

 

현행법엔 생산일자를 적어놓지 않아 계란값 파동때

 

비쌀때 팔아먹으려고 안내놓다가 가격이 낮아지자

 

오래된 계란만 유통시킨다는 의혹도 제기되기도 함.

 

 

소비자는 까놓고 말해 1년이 지난 계란을 사도

 

모르고 먹어야함 ㅋㅋㅋㅋ

 

 

하지만 내년부턴 소비자도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수있게 법이 개정됨.

 

그에 대한 양계업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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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pg 달걀이 내년부터 바뀌는 점.jpg
4.jpg 달걀이 내년부터 바뀌는 점.jpg



식약청 정문을 박살내고 계란을 투척함

댓글
  • 변기가좌변기 2018/12/24 18:04

    제발... 마치 이미 썩은 계란을 팔고 있었다는거 같으니까 그러지 말아주세요

  • 시민보호기동대 2018/12/24 18:04

    양계업계는 상관없다는거같던뎀
    유통쪽이 난리친다는 이야기가 있었어

  • 야옹이멍멍해봐 2018/12/24 18:04

    이때까지 우리한테 뭘 팔아 먹였는지 도둑이 재 발 저리는중

  • 그렇게살면안돼 2018/12/24 18:03

    이제 꿀 못빨자너~

  • 스네이크☆박 2018/12/24 18:37

    그래서 보조 해준다고도 했었던거 같은데

  • 그렇게살면안돼 2018/12/24 18:03

    이제 꿀 못빨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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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기가좌변기 2018/12/24 18:04

    제발... 마치 이미 썩은 계란을 팔고 있었다는거 같으니까 그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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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코리아 2018/12/24 18:47

    근데 1년지난달걀을 판매할수가 있나?
    1년내내 존나더운 여름과 존나추운 겨울동안안썩고 판매가능할정도로 보관하는게 더 비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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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멍멍해봐 2018/12/24 18:04

    이때까지 우리한테 뭘 팔아 먹였는지 도둑이 재 발 저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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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보호기동대 2018/12/24 18:04

    양계업계는 상관없다는거같던뎀
    유통쪽이 난리친다는 이야기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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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컹철컹허쉴 2018/12/24 18:49

    양계업계는 바로 생산해서 보내니까.
    유통쪽이 냉장보관을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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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맞음씹덕극혐 2018/12/24 18:50

    생산자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회장은 “단순히 계란 껍데기에 날짜를 표시하는 것 자체로 안전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산란일자가 계란 신선도의 척도가 될 수 없기 때문”이라며 “계란의 품질은 산란일이 아니라 어떻게 보관하고 유통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생산이나 유통시설·환경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데도 정부는 안전성과 전혀 상관없는 산란일자 표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난각의 산란일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겉포장이 뜯겨지는 등 오히려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소비자 반면 소비자들은 산란일자가 표시되면 소비자들이 오래된(산란 후) 계란을 구분할 수 있는 만큼 안전성 확인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다.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은 “계란안전성 관련 명확한 척도가 되지 못한다 해도 산란후 시일이 경과할수록 계란이 변질될 가능성은 커지는 게 사실”이라며 “소비자들이 정확한 계란 산란일자를 알고 구매할 수 있어안전성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일련의 사태들로 불거진 계란에 대한 불신으로 소비자의 알권리, 계란의 안전성 담보를 위한 장치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최소한의 방안으로 산란일자 표기가 나온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 유통인 한편, 계란유통상인들은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김낙철)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산란일자표기가 당장 계란값의 상승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 계란산업에 혼란을 초래 하게 될 것이라고 염려하고 반대한다”며 “산란일이 경과돼 판매가 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물량은 분명 발생하고, 이로 인해 결국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비싼 계란도 있는 반면, 할인 등을 통해 싼(산란일자가 경과될수록) 계란도 파생됨으로 결국 평균가격은 현재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하지만 소비가 양극화 되며 소비자들이 실제로는 품질에 큰 차이가 없는 계란을 구입하면서도 위화감을 느낄 가능성은 크다”고 말했다.
    응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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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절만졋자나여 2018/12/24 18:51

    그러고보니, 저번에 계란 파동 있었을때
    수입한다니까 숨겨놧던거 다 풀어놨었지.
    왜 ㅈㄹ하는지 납득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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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턴인 2018/12/24 18:52

    일단 본문의 사진에는 양계협회 라고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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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보호기동대 2018/12/24 18:59

    양계협회사람이 아닐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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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갸갸갸갹 2018/12/24 18:28

    저거 난각 코드 새기는 기계가 비싼데 저러면 새로 사야 되서 싫어 하긴 한다더라. 국가에서 보조해주는 것도 아니고..
    양계업자들은 이야기 들어보면 불쌍함. 설비 투자하는데는 비싸고 달걀은 마진 얼마 안남고 조류 독감 걸리면 10만 단위로 리셋해야 되는데 거의 6개월은 놀아야 되고
    대부분 농가가 그렇듯이 생산자는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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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네이크☆박 2018/12/24 18:37

    그래서 보조 해준다고도 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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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야 2018/12/24 18:42

    누가? 얼마?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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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갸갸갸갹 2018/12/24 18:45

    얼마나 보조해주는 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큰 돈 지출해야 하면 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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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30 2018/12/24 18:46

    그러면 저기서 저 난리 칠게 아니라 예산지원해달라고 해야지 저건 국민에게 필요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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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갸갸갸갹 2018/12/24 19:12

    글쎄다. 예산지원이 불충분 하니깐 저기가서 난리치겠지..이번 여름에도 더워서 피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 데
    안그래도 케이지에 갇혀있어서 스트레스 만땅인데 더우니깐 죽거나 달걀 생산량 준다더라. 이번에 받은 피해는 복구 했나 몰라.
    여튼 한달에 2판 정도 먹는 입장에서 난각코드 저렇게 하는 것은 찬성인데 저 양반들 시위한다고 마냥 욕할 것은 아니야.
    대부분 농가들이 그렇듯이 자기들 들인 노력만큼 제대로 가져가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솔직히 뭐라 하기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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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객96 2018/12/24 18:44

    솔직히 달걀살때 껍데기가 매끈한데 유통기한 1달 남은거 보면 뭔가 껄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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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IliiiillliIII 2018/12/24 18:44

    ◆ 생산자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회장은 “단순히 계란 껍데기에 날짜를 표시하는 것 자체로 안전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산란일자가 계란 신선도의 척도가 될 수 없기 때문”이라며 “계란의 품질은 산란일이 아니라 어떻게 보관하고 유통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생산이나 유통시설·환경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데도 정부는 안전성과 전혀 상관없는 산란일자 표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난각의 산란일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겉포장이 뜯겨지는 등 오히려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소비자
    반면 소비자들은 산란일자가 표시되면 소비자들이 오래된(산란 후) 계란을 구분할 수 있는 만큼 안전성 확인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다.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은 “계란안전성 관련 명확한 척도가 되지 못한다 해도 산란후 시일이 경과할수록 계란이 변질될 가능성은 커지는 게 사실”이라며 “소비자들이 정확한 계란 산란일자를 알고 구매할 수 있어안전성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일련의 사태들로 불거진 계란에 대한 불신으로 소비자의 알권리, 계란의 안전성 담보를 위한 장치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최소한의 방안으로 산란일자 표기가 나온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 유통인
    한편, 계란유통상인들은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김낙철)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산란일자표기가 당장 계란값의 상승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 계란산업에 혼란을 초래 하게 될 것이라고 염려하고 반대한다”며 “산란일이 경과돼 판매가 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물량은 분명 발생하고, 이로 인해 결국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비싼 계란도 있는 반면, 할인 등을 통해 싼(산란일자가 경과될수록) 계란도 파생됨으로 결국 평균가격은 현재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하지만 소비가 양극화 되며 소비자들이 실제로는 품질에 큰 차이가 없는 계란을 구입하면서도 위화감을 느낄 가능성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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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IliiiillliIII 2018/12/24 18:44

    기사에서 퍼온건데 각자의 입장을 들어보고 판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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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UUU*******KK 2018/12/24 18:53

    산란일이 경과돼 판매가 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물량은 분명 발생하고, 이로 인해 결국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경과되서 판매가 못되는건 폐기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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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8/12/24 18:58

    유통이나 보관방법이 중요한거는 맞지만 산란일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동의할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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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 사리 2018/12/24 19:02

    유통기간이 상온30 냉장35일정도로 차이가 크지 않은 제품이면
    상식적으로 산란일 빠른게 신선도 깡패란소린데. 말도 안되는 변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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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비테이론 2018/12/24 19:04

    그냥 개소리고 유통되다되다 안팔린건 어디 떠넘겨야되는데 산란일표기하면 유통기한지난건 버릴수밖에 없으니까.싼값에라도 사갈놈은 분명 있는데 저렇게되고 유통기한지난거 사가다 걸리면 영업정지맞으니 염1병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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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 2018/12/24 18:45

    식량주권은 니들이 아니라 우리꺼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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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요이밍고스 2018/12/24 18:46

    난 한판사면 냉장고에 2달정도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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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8/12/24 18:47

    코스트코에서 사먹는건 항상 싱싱한데 농협에서 사먹으면 뭔가 맥아리가 없음 알끈도 풀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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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가을 2018/12/24 19:11

    코스트코 항상은 싱싱한건 아니고 두달에 한번정도는 상태가 의심스러운 계란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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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8/12/24 19:13

    오래두고 먹으면 풀리긴 하는데 핏덩이 지거나 눈 생기고 그런건 아직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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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와바 2018/12/24 18:48

    바뀐게 더 믿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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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보기 2018/12/24 18:57

    계란파동후 싸져서 먹었더니 노른자가 힘이 하나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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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시발진짜 2018/12/24 18:59

    저 시발름들 지금까지 우리한테 뭘팔아먹었길래
    저 지랄을 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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