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에게 한끼 식사를 사준 남편

멋진 남편 마인드 굿!

ㅊㅊ

군대 기 피 면제자 검은머리 외국인의 감성팔이
- 민방위 2년차 개간지남 올림 -

잘하셨네요^^

저도 가게에 군바리들오면 음료랑그냥주고 할인도 해줍니다. 아들둘이 현역이거든요...

ㅊㅊ

조만간 메퉤지들이 여성차별이라면서 지랄거리면서 쿵쾅될지도..

앞으로 저도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당연한 말,,,,,,
상남자네요,

굳 멋지네여

ㅊㅊ

가게가 파주라서 군인들이 가끔 옵니다.
많은 것은 아니더라도 장어 먹고 난 후 후식으로 먹는 국수나 다른 찌개는 서비스로 해 줍니다.
큰놈은 제대하고 졸업해 직장인 된지 벌써 3년째이지만 늦둥이 막내가 내년 해병대 수색대 지원해 간다고
하니 군인아이들 보면 아직도 맘이 짠해집니다.

오히려 징병제인나라에서 군인들 대우를 더 잘해줘야지.. 이건 뭐..

잘보고 배웁니다..저도 저런일이 생기면 꼭 밥이라도 한끼 사주겠습니다.

멧퇘지들이 그걸알면 자원입대 했겠지!

수방사 위문공연에 피트니스모델이 공연했다고 성상품화라고 개거품 물고 있습니다
아니 그게 성상품화면 날마다 방송에 나오는 걸그룹, 요가강사, 피트니스 모델등등은 전부 성판매자입니까?
인스타그람이니 블로그니 이런 곳에 보면 헐벗은 여인네들이 가득한 판에 그건 왜 차단 안시킵니까?
불쌍한 군인들 걸그룹이나 모델들이 와서 위문공연하는 것까지 성상품화라고 지랄대고
그걸 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국뻥부 놈들이 있는 나라에서 뭐든지 문제가 됩니다
이전에 군인들 버스비 안받았다고 지랄대고, 군인들 맥도날드였나 어디였나 음료수값 안받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런 일 있을 때마다 메퇘지들 지랄댔었죠
아마 저 기사도 이제 메퇘지들의 공격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트니스 군위문공연이 성상품화라고 하는 것에 대사 기사 링크입니다
시간되시는 분 가서 댓글이라고 하나 달아주세요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821.99099009015

지난달에 동서울터미널 맞읏편 건물 2층에서 딸이랑 떡볶이 먹고 나가려는데 군인 두명이 주문후 기다리고 있더군요
계급장이 이등병 한명 일병 한명... 추운데 고생많아요 이건 제가 계산하고 갈게 맛있게 드세요 하니 감사합니다 하면서 웃는데 어찌나 해맑던지ㅎㅎ 2만원정도 되는 돈으로 아주 기분 좋더라고요^^

우리 나라에서 국방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은 소모품 대우를 받고,
미국은 하다못해 시신이라도 본국에 송환하려고 노력을 한다.
군에서 불구가 되어 제대 한 경우 한국은 개인이 알아서 치료해야 하지만,
미국은 끝까지 국가와 시민들이 예우를 갖춰 치료해 준다.
그럼에도 멧돼지들은 '그게 뭐 대수냐'라며 하다못해 공무원 가산점조차 주지 않으려 한다.
이것이 정말 올바르게 돌아가는 나라인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