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에 대한 4.50대의 부채의식이
수구세력들의 콘크리트 지지울 처럼
지속 되리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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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에 대한 4.50대의 부채의식에 의존하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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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날 만큼은 좀 조용히 있읍시다
출근 안해도 되니까요.
ㅋ
민주당은 의당 그래야 하고...
국민들은 고노무현대통령이 어떤 세력으로부터 어떤 부당한 공격을 받았었는지
그런 공격들에 다수의 국민들이 침묵하고 나중에 동조했을때
결국 다수의 국민들이 어떤 세력에게 어떤 피해를 봤었는지 철저히 배우고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 -;
저하고 의견을 달리 하는지 몰라도
최근 노대통령 생가 방문하면서 진영읍 들어서면서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그분이 민주당내 페미지분 가진 것들이 퍼먹어라고 가족들 남기고 가셨나 싶어서요.
모두가 생각이 같을 수는 없겠지만
현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페미들만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차 양성평등을 지향한다고 말했고 일부 부처에서 추구하는 정책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오히려 노동자를 탄압했던 노동부, 환경 파괴에 앞장섰던 환경부, 경제를 말아먹던 경제부 가 아니라
각자 지켜야 할 가치와 견제해야 할 지점을 정확히 알고 자기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가족부의 입장에 모두 동의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그 부처가 주장하는 바가 모든 행정부의 정책에 다 반영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현 정부의 여성우대 정책은 균형을 맞추려는 점에서 바라봐야지 지나치게 페미니즘으로 몰아 공격하는건 남성들을 위해서도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각은 결국 성대결 양상으로 갈테고 그건 남성이나 여성...이 사회 모든 구성원들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올 테니까요.
일베 미러링 한다고 페륜짓 일삼는 메갈 워마드에 반대한다면 그들과 같이 혐오로 맞받을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 공감하려 노력하고 서로 타협할 지점을 찾아야죠.
우선 죄송합니다.
글을 읽을수록 기울어진 운동장 이론이 떠오릅니다.
그런면에서는 확실히 보수보단 진보가 허접하죠
이미 겪어놓고도 벌써 임기 반도 안지나서 까대고 있잖아요
이런 류는 뭐랄까요.. 계속 이렇게 장사하고 싶은 굳은 장사치 정도일까요?
다른 문제는 몰라도 친페미 문제는 진보 보수 안가리고 침묵을 강요 당하고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지방선거 이 압승 이후 너무 친페미 이념 지향적으로 나가고 있고요.
지금보다 힘 더 떨어지고 진보 보수 없이 양쪽에서 십자포화 맞을 이문제를 지금 바로 안잡고 넘어가면 나중에 이 정권이 침몰하고 또다시 박근혜가 부활합니다.
ㅡ댓글다신게 무슨 의미인지 아는데 좀 다른 방향의 글을 남겼네요ㅡ
반도 안지났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벌써 힘드네요 진보도
각성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해야죠
노무현 때문에 민주당 지지하고 문재인 뽑았지만
요즘 들어 노무현과 문재인은 다른사람이고 다른길을 가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하죠.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 이상으로 훌륭한 대통령이 될 거니까요 :)
거 진짜 나라 걱정 많이 하시는 말투네요.
이런식으로 유치한 연기하는 건 그쪽 유전입니까 ㅋㅋ
잘 아신다니 더 맘이 편하네요.
큰 일은 냅 둬도 됩니다. 우려하는 일 들은 자식 돌보믄스 하면 역사는 돌아가는 듯 하드라구요.
저는 다르게 보이네요
이번 정권 자체가 너무 노무현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힌것 처럼 보이네요
경제정책에서는 노무현의 패착에 너무 의식한 나머지 되지도 않는
내수활성화에만 몰두하다가 폭망중이고....
부동산 정책또한 그때의 트라우마때문에 너무 강경 일변도고...
시국파악또한 뭐가 언론의 포화인지 진정한 민심의 반영인지도
분간못하고 당시의 트라우마로 전부다 언론의 이간질로 바라보고 있고....
대북 정책또한 솔직히 그 당시의 향수에 너무 심취한걸로 보이구요....
노무현의 정신이나 정책을 따르는건 저도 찬성하는 바이지만 이게 보완
발전의 방향으로 가는게 아닌 맹목과 트라우마로 작용되고 있는것
같아서....ㄷㄷㄷㄷㄷㄷ
저와는 좀 다르게 생각 하시지만 특정부문에서는 이해가는 부분도 많습니나.
노무현정신은 합리적이었습니다
현정권은 포퓰리즘이지요
노정권햑심은 지방균형발전이었지요
현정권은 압도 뻥끗하지 않지요
지방 수도권 불균형삼화를 정권 앓을까봐 말도 못하는 정권
솔직히 노무현정신만 제대로 계승해도 아모양 아꼴은 아닐겁니다
문정권의 사대정신은 도대체 뭡니까?
세상이 천지개벽하도록 변하는 걸 바라는게 욕심이죠. 민주당도 기득권인데. 유권자로서 계속 감시하고 그게 부족하다면 전화하고 시위하고 이런데 댓글이라도 다는 역할을 할 뿐이죠. 그런데 전 이런 생각도 합니다. 우리가 언제 공구리 처럼 밀어줬던 적이 있기나 한가. 지금 지지율 보세요. 공구리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대의민주주의에서 유권자들이 기대하는 철인이 나올수 있을까요? 욕하시는 분들 이해하고 비판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정신 차리죠. 그러나! 그래도 지지를 거둘땐 다른 지지할 곳을 찾아야 하는데.. 어휴.. 고개 돌려보면 도로아미타불 여기 밖에 없는 것 같네요.
60대 이상 반공교육.세뇌 받은 자한당 지지층보다는 상대적으로 두껍지 못해도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해가지는 4.50대들의 부채의식으로 인한 맹목적 지지자도 한동안은 콘크리트 처럼 탄탄 할겁니다. 어찌보면 이걸 정치공학적으로 베이스를 깔고 실제 자기가 추구하자고 한바를 실현 하려 햐는지 여러모로 생각하게 됩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고 기다려줄지 모르는 민족인지 항상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동안 10년동안 보수부패정권이 저질러 놓은 것 때문에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 참고 기다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노무현대통령 시절에도 보수꼴통 신문들이 집권 중반기부터 노무현을 얼마나 심할 정도로 까대고 그랬나요.
거기에 불만 가득했던 사람들이 부화뇌동하고.
그런데 진정 노무현정권때 좋은 정책들은 몇 년 사이에 효과를 보는 것들이 아닌 시스템변화였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지방분권화. 그런 정책들이 효과를 보려면 수 많은 공공기관들이 지방으로 이전한 다음입니다.
지금 그 정책들을 지방에서 얼마나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까? 지역 인재들이 좋은 잡을 잡고 있으면 지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정권 말기까지 기다려 봅시다.
그리고 일부 잘 못한 것은 비판을 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