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나 캐릭터 빌드업 등등
나머지는 다 일리가 있는 비평이었으나
"중간에 드럼을 치는 문어가 등장하는데 웃기지도 않고 그에 대한 설명도 나오지 않는다"
는 문장이 최근 하락세를 걷던 DC 영화에 민감해져있던 팬들에 불을 지펴버림
알고보니 그 문어는 1956년부터 아쿠아맨 원작 코믹스에 등장해왔던
문어 토포라는 유서깊은 캐릭터의 카메오였음
그 점은 코믹스를 모르면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또 그 장면이 영화의 "만화다움"이라는 톤과 분위기를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해서
그 평론가는 문어 깠다고 엄청 욕먹게 됨
문어는 굳이 물고늘어질 부분도 아니였던거같은데ㅋㅋ
해마나 상어를 타고 다니는데 드럼치는 문어가 잇을수도잇지
애초에 저런 류 영화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선 오히려, 공룡이랑 상어처럼 드럼치는 문어도 존나 쩌는 거 아니냐?
팬서비스개념 오마쥬로넣은거니 비중도뭐도없었는데 그거로 깐게문제인듯.
아예 까려고 기를썼다보이기 쉬우니
그냥 저런 이유로 욕을 먹었다는 사건이 있었다는 걸 얘기하는 거임
문어는 굳이 물고늘어질 부분도 아니였던거같은데ㅋㅋ
저런건 팬 아니면 모르지 않나?
평론가가 깠다고 해서 평론가가 문제라곤 생각하지 않는데..
굳이 물고 늘어질 부분도 아닌걸 억지로 물고늘어지니까??
그냥 저런 이유로 욕을 먹었다는 사건이 있었다는 걸 얘기하는 거임
쓸데없는데 비판해서그래
딴지걸건 많음
로마잘알인 주인공과 굳이 로마역사교육을 시킨 아버지
그리고 로마와 아틀란티스의 관계가 더 중요함 드럼치는 문어보단
팬서비스개념 오마쥬로넣은거니 비중도뭐도없었는데 그거로 깐게문제인듯.
아예 까려고 기를썼다보이기 쉬우니
코믹스알못의 최후인가
해마나 상어를 타고 다니는데 드럼치는 문어가 잇을수도잇지
아니 시발 졷같은걸 졷같다고 할수도 있져
솔직히 몰입 못 한 쪽 입장에서 보자면 문어는 문제도 아님
내가 극장서 볼 때 문어가 드럼 칠 때 사람들 헛웃음 하더라.
그거보단 빅눈알빌런이 더 헛헛했는디
드럼칠때 멋잇드만
애초에 저런 류 영화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선 오히려, 공룡이랑 상어처럼 드럼치는 문어도 존나 쩌는 거 아니냐?
비브라늄 코뿔소 돌격보단 드럼치는 문어가 백만배 낫다 ㅇㅇ
난 문어랑 게딱지 장군때문에 이 영화 높게 평가했는데 영알못이네 ㅡㅡ 평론가들은 믿을게 못된다니까
문어가 드럼치는 게 어때서 그렇지? 엄청 오래 보여주거나 등장인물들이 심각하게 반응한 것도 아닌데
굳이 설명해야하나?
상어타고 다니는 것도 설명 안 했는데 안 궁금했음?
평론가도 사람이니 점수주면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을 수 있겠지만
직업상 양심이 있으면 객관적으로 점수 줘야지.
겟아웃에서 의자에 팔 묶인채로 귀에 솜을 어떻게 넣냐? 난 안 된다! 그러니 별점 0.5점 깎는다던 네이버댓글 생각나네. 인류의 80%는 가능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