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이 계륵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24-70 f2.8 사용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24-70 f2.8 사용
2) 2% 부족한 결과물에 맘에 안들어서 1.대 단렌즈를 주로 사용하고 갖고 다님.
3) 안쓰게 되는 24-70 f2.8 판매
4) 단렌즈 여러개 들고 다니기 귀찮아짐..
5) 다시 24-70 f f2.8 구매..
카메라 인생에서 위와 같은 상황이 3번쯤 반복된 것 같은데요.
현재 다시 2번에 와있습니다..
3번으로 가려고 하는 마음을 애써 붙잡고 있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