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익숙한 것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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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외국 승무원들이 본 한국 탑승객 특징.jpg
뭐 익숙한 것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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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것같은 표정 인정 ㅋㅋ
지하철에 무서운 사람들 밖에 없음
유시민형 왜 여기 나와요?
일단 1번은 무조건 공감 ㅋㅋㅋㅋ
등산복패션이 빠졌네요
다른사람 벨트 풀면 늦을까봐 나도 풀어야됨 ㄷㄷㄷ
100프로 동감
결론은 한가지....암튼 눈치가 존나 빠르다?
한국인 승무원에게만 진상을 부리죠... 외국여자가 가면 무슨 이유인지 진상을 부리지 못함...꼭 언어탓이 아니고 뭔가 심리적 이유가 있습니다.
근데 한국에 몇년 살다 가신거에요??
50대 정도 아자씨 아줌마들이 옆에 타면 자꾸 말걸음
인생얘기 과거얘기 정치얘기 꼰대얘기 등등
좋을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고...
그래도 좋은 이야기들 많이 해주셔서 심심하게 가지 않아서 좋은게 많음
대학생때 일본여행가려고 나리타행 뱅기탐.. 옆에 50대 아주머니가 일본경유해서 다른나라 가느라
필요없다고 일본동전 모조리 투척
저는 동전 받은 일은 없지만 먹을것도 간혹 주고 그러심
나이든 꼰대들의 정은 참 좋은것 같음 그게 간혹 피곤 할 때도 있지만
컨디션만 좋으면 따뜻함과 푸근함이 자신의 내면을 더 성숙하게 만들어주죠
요즘 애들은 정이라는게 부족해서 저는 나이든 사람들이 더 좋음
맞아요 옆에서 자꾸 말걸고 사탕같은거 주고 그러죠. 근데 전 조용히 가는거 좋아해서 좀 안 좋아함...
기내식 세팅 다해놓고 기다리는거 핵공감 ㅋㅋㅋㅋㅋㅋ
기내식 세팅은 비즈니스 이상의 기내식에 대해서만 승무원이 하는 겁니다...식판 펴놓은 것은 기내식 세팅이 아닙니다. ㄷ ㄷ ㄷ ㄷ
기내식 (받을) 세팅
이겠죠.......
동감 안할수가 없네요 ㄷㄷㄷㄷㄷ
이런 특징의 한국인들 = 대부분 비행기 한두번 타 본 초보들 ㄷㄷㄷㄷ
두리번 두리번 눈치 보다가...사전에 지인이나 블로그 참고해서 이론으로 배워서 ㄷㄷㄷㄷ
비행부심 쩌는듯 ㄷㄷㄷ
많이 탔어도 성격급한 사람들은 계속 그럽디다...
비행기 고수 되면 뭐 좋은거 있음?
혼자 날수있을듯 ㄷㄷㄷ
뱅기에있음갑갑하재 않나요? 한시라도 빨리 내리고 싶던데 ㅠ
내릴때말고도 다 빠르고 급하죠...
평상시에 그렇게 살기 때문에 ㅠㅠ
오죽하면 공항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면 무조건 한국사람들 따라가라는 말이...ㅋㅋㅋㅋㅋㅋ
호주 국내선에서 랜딩하자마자 벨트 풀고 짐 내릴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봐서 개뻘쭘했음 ㅋㅋ
무뚝뚝한게 아니라 말이 통하지 않는 것임.. ㄷ ㄷ ㄷ
그래 고맙다...
잘 봐줘서...
랜딩하고나면 바로 일어서서 줄서있음. ㄷㄷ 이젠 외국인들도 따라함
럔딩이 멍교? 앵으잉교?
외국인만 탄 뱅기에서 착륙 후 먼저 내릴려고 부지런히 줄 서있던건 똑같던데...
자기 얘기를 외국 승무원 얘기인냥 자막놀이하는 가짜 뉴스. 소스 전무.
외국인A? 그 게 누구
일어나서 줄 섬.
이자에서 줄로 들어오는 사람 안껴 줌.
비행기 내리자 마자 졸라 빨리 걸어감.
짐 찾는 곳에 10위 내로 도착 함.
20 분 자나서 짐 나오기 시작
동작 빠른것 외엔 별로 공감안되네요
외국인 여친이 호텔에서 일했는데
한국사람 소주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퇴실하고 보면 소주병나발이......
일본인은 어떠냐고 하니까..
퇴실할때 객실청소까지 해주는 사람이 많고 가끔 팁도 자주 준다고.
아프리카계 손님을 싫어했지요. 위조카드 사용하는애들이 많다고 ㄷㄷ
영어를 못해서 그래 영어를..
괜히 친절하게 보이다가 말걸면 곤란하자나 =ㅅ=
한국행 비행기는 착륙 5분전 이미 카톡 터지는게 일상이죠. 대체 뭐가 그리 급한지. 그렇게 급하면 어제 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