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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올때 마다 생각나는 군대 생활 有
22사단
55연대 섹터
눈의 지옥
까치봉 고진동 오소동
눈덮힌 남강
손가락 발가락 잘라버리고 싶던 비무장지대 겨울 매복.....
그립네요
문재인 대통령 열혈 지지자지만
gp폭파때는 심경이 참담했어요
20대초반 gp는 정말 고향 같은곳이었거든요
gp보다 앞으로 나가서 작전할때 항상 그래도 저곳에 우리편이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든든했거든요
나중에 통일되면 꼭한번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남겨두고 통일되면 기념관처럼 사용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많이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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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진짜 저렇게 오남유 ㄷ ㄷ
저쪽 동네는겨울에 항상 저래요
대신 개성공단 사람들은 잃어버린걸 찾았죠
184GP
6사단? 수색대대??
조만간 gop를 관광처럼 갈수있게 준비한다고 하네요 곧 여행 상품으로 나올꺼예요
멋잇네요 ㅎㄸ
22사단... 제가있던부대 근처네요
주말에만 오는 눈..
767 768있었슴다.. 이런거 적음 잡혀가나요 ㄷㄷ
93군번 입니다
매복갈때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반갑네요.. 22사단 56연대 TOC 에 있었습니다. 97년도
정말 오랜시간 동안 궁금했던건데 DMZ작전 나갈때 다림질한 옷입지 말라고 하던데
이유가 야간에 열상장비로 보면 다린질 자국으로 신체열이 막 뿜어져 나와서 어쩌고 했거든요
사실인가요? ㅎㅎ
사실이 아닙니다. 겨울에 옷 두껍게 입으면 주변이랑 온도가 비슷해져서 별로 표시안 남. 옷보다는 얼굴이나 손과 같이 노출된 신체때문에 다 포착됨.
통일되면 산에는 스키장만 생길듯
사진촬영 금지로 알고있는데..
일단 국방부에 신고 할께요
22사 01군번 279포대였습니다
기억하기로 2001년에 12월24일 첫눈이왔는데
172cm왔습니다 사람키만큼 왔지요 ㅋㅎ
22사56연대 95군번입니다. 옌날 생각 마이 납니다.
22사 수색대대 96군번입니다
선배님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