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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집착하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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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Onlyou13 2018/12/21 14:10

    나아쁜 선생님....ㅠㅠ 어릴적에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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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닉 2018/12/21 14:13

    쿨링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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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엌 2018/12/21 14:50

    옛날 컴퓨터는 열쇠로 파워버튼을 잠글수 있었는데 엄마가 잠궈놓자 그걸 다른 도구로 기여코 따서 게임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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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중독자 2018/12/21 14:56

    얃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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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8/12/21 15:42

    아니 그걸 알려주면..어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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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캐리어 2018/12/21 16:04

    와 선생님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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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ostela 2018/12/21 16:06

    컴사용지킴이 를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수 많은 자녀들의 절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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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12/21 16:51

    본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우리 이모가 예전에 집을 나갔던적이 있어요
    이모부가 30세에 알츠하이머 진단받으시고
    둘째를 갓 낳은 25살의 이모네 집은 집 같지가 않았죠
    이모가 집을 나가고 당연히 온 집안이 발칵 뒤집혔죠
    저랑 동갑인 사촌은 11살이었고 사촌동생은 7살이었는데
    이모는 집을 나가서 열흘정도 방황하셨다고해요
    어디서 죽어야할지 고민을 하셨다는데
    결국 아들들이 눈에 밟혀 집으로 돌아오셨고
    제 사촌은 그때부터 이모가 외출만 하면 병적으로 전화해서 이모의 일거수일투족을 묻곤 했습니다
    30분에 한번씩 한거같아요 전화를 진짜...
    엄마 어디야? 언제와? 나도 가도 돼? 금방 와야돼 알았지? 이런식으로...하ㅠ.ㅠ
    그때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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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fsaf67 2018/12/21 19:36

    마누라가 애들델꼬 나가있을 때 내모습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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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화만사성 2018/12/21 20:27

    제가 오유를 하면서 남자들의 습성을 많이 배웠지요.
    ㅋㅋㅋㅋ
    아들 엄마 오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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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8/12/22 06:32

    선생님이 꼭 좋은 분만 있는건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네.
    저런 건 좀 묻어주지.
    이러면 남편들이 아내 외출했을때 어디야? 언제와? 하는것도 죄다 게임하면서 동선파악하는 거라는걸 알게 될 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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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zt 2018/12/22 08:46

    아들 엄마 한 두시간 있다 들어갈게~
    한다음에 한 십분뒤에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면, 어른이 다 되어 있는 아들을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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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렸다바꿔라 2018/12/22 11:28

    컴터 못하게 한다고 분해해서 농장에 넣어버리니까 자정마다 일어나서 컴퓨터 조립해서 겜하고 분해해서 넣어놓던 과거의 나.. 그렇게 까지 했어야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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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매싱펌킨스 2018/12/22 13:25

    이게 초등학생이니까 게임이지... 고등학생만 돼도 다른 이유..... 때문에 전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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