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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다 ㅋㅋㅋ
병원에 전화해서 누구누구 입원하지 않았냐 물음됨
여름에 다쳐놓은 사진으로 한번 째야지..하다가 걸린거같은각이긴한데..
조별과제고 뭐고 대학생활은 조졌네
몸 뒤집기 힘든 환자들도 있을텐데 한여름에 두꺼운거 입히면 땀땜에 욕창 생기고 그럴걸
예리하다 ㅋㅋㅋ
두둥~
파국이다
환자복이 여름겨울용이 잇나?
있지 않을까? 여름에 더워가지고 체력 부족해져서 병이 다시 도지거나 그러면 큰일 나잖아. 겨울도 추워서 감기 걸리면 큰일 나고
있음.
좀 튼튼한거랑 널럴한거
겨울ㅇ ㅔ 입원햇엇는데 꽤 추웟던 걸로
몸 뒤집기 힘든 환자들도 있을텐데 한여름에 두꺼운거 입히면 땀땜에 욕창 생기고 그럴걸
4개월이상 입원해본 경험자로 말하는데 없음. 반다비님이 말한건 널럴한건 사이즈가 큰거, 튼튼한건 쌔거.(입원복은 오래된거 널렸음. 빵꾸뚤린것도 심상찮게 보인다.) 추우면 병실보일러온도 높이던가 담요나 외투입어야 됬음. 안타깝게도 병원은 환자입원생활에 크게 투자를 안함.
무슨병원이길래... 10년전 경북대학병원때 옷주고 히터빠방했는데... 겨울에 입원했었는데 그때 겨울느끼지도 못했다 편의점 삼각김밥사러가기전가지 그냥 병원마다다름
항상 얇은 반팔 줄텐데
거긴 따뜻하니
구급차타고 응급실 가면 환자복 입으라고 주던데
사설 구급차는 그럼 ㅋ
나 교통사고 나서 그리 다치치도 않고 보험처리 하러 병원 같는데 바로 환자복 입히던데
보험용 나일롱이구먼
이색히 얼굴은 안찍고.ㅋㅋ
병원에 전화해서 누구누구 입원하지 않았냐 물음됨
제발 인간답게 좀 살자........
스벌 진짜
여름에 다쳐놓은 사진으로 한번 째야지..하다가 걸린거같은각이긴한데..
얼굴도 안나온거보면 인터넷 사진일 수도 있음.
조별과제고 뭐고 대학생활은 조졌네
쓰레기로 낙인찍히기 일보직전
근데 응급실 환자복 주던데. 구급차 타고가나 그냥 발로 걸어가나
그거다시돌려주면반환금나오기도함
병원 엄청 따뜻하던데...
얼굴 안나오면 의심되지
뼈맞추기 전인데 깁스를 해?
ㄷㄷ병원 응급실 가봤을땐 환자복 주던데
조치받고 당일퇴원 했었는데도 환자복 줬었음
보통은 안주는데..옷이찢어졌거나 치료목적으로찢은것아니요?
X레이랑 CT 찍긴 했어요
근데 골절이면 X레이정돈 찍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혈액검사랑 흉부찍죠
흉부는전염질환확인용결핵이나폐렴등
그외에다친부위촬영 아마옷에금속이있거나했는듯..
정말 천박하고 쌍스러운 마인드로 사네
병원복엔 여름,겨울 옷이 따로 없음
응급실에서도 환자복으로 갈아입히는 경우 있음
다만 응급실에 가서 직접 확인했으면 빼박
응급실간호사다
응급실에 기본적으론 환의를안준다
찢어져오거나 치료목적으로 찢은경우제외(퇴실시에도 일단가져갔다가 다시주면 반환금줌)
뼈맞추기전이면 저렇게안묶는다
왜냐? 또풀어야하니까
응급실에서 옷은 주긴 함. 내가 내시경실 있기 전에 응급실에서 뺑이쳤음.
대짜리 중짜리 특대짜리 열심히 가져다주고 "틀니나 귀금속은 빼셔야되구요. 혹시 속옷에 다른 금속 있으시면 벗으셔야돼요" 이 말은 진짜 자동으로 튀어나온다.
아직도.
근데 저건 내가 봐도 구라치다 걸린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