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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발굴해내네
와 뭐지싶었는데..빠진애를 구하네..
교정이 아니라 기적인거같아
대체.... 왜..... 전생에 히틀러라도 된거냐......
감사합니다 의느님
치아를 발굴해내네
와 뭐지싶었는데..빠진애를 구하네..
버튼 붙여서 풀링하는건 옛날부터 있는 기술인데 스크류임플란트 박아서 하는건 10년도 안된 기술
ㅋㅋㅋ 저게 되? 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전생에 히틀러라도 된거냐......
헐. 입천장(?)에다 저걸 박아넣는 거였어? ㄷㄷㄷ
뭐여 시발 저기서 이빨이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잉치가 시바 어디서 나오는 거야 ㅋㅋㅋ
과잉치 아니구 미맹출 치아
뭐 유물 발굴 하듯이 끄집어 내버리냐...
헐 ㅅㅂ 왜 천장에 뭐가 박혀있나 싶었는데 ㅅㅂ 치아가 거기에 있었어;;;;;;;;;
교정이 아니라 기적인거같아
감사합니다 의느님
왜 생살에 박아넣었나 했더니만...
의느님잘만낮네
저게 되냐???ㅎㄷㄷ
한 3년 해놓으면 가능할듯...
어우.. 고생했네
대박이네
뭐여 시발 왜 나와요?
와따마 저거는 뭐 보면 교정기 같은거 하루종일 끼고 있떤데 아프지는 않나?
저런 교정한다 교정한다 말만 들었지 저런건줄 처음 알았네
일주일간은 꽤 뻐근함
뻐근해서 두통도 오고 교정기 때문에 씹는것도 불편해서 뭐 먹기도 싫어지고 질긴거도 먹기힘듬
그리고 볼쪽이나 이바깥쪽 살같은거 교정기에 자꾸 쓸리면 까지고 그럼
이빨 상태마다 아픈정도가 다름 나는 교정기 1달에 1번 조일때마다 아파서 1주일간 밥 제대로 못먹었음 근데 잘먹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ㄹㅇ 얼마나 틀어져 있냐에 다른것같음..
어릴때하면 좀 덜 아픔 다크면 더 아픔
치과다녀오고 하루이틀은 아픈데(뻐근하고 두통) 그외는 괜찮고 종종 볼살 교정기에 씹히면 아픔
그보다 양치할때나 뭐 꼈을때가 짜증남
저거처럼 넓은부위 크게 움직이게 교정하는거면 무시무시하게 아픔
그냥 계속 아픔
의느님 쩌네
저거 늙어서 부작용 없음?
저런 경우는 냅둘시가 부작용이 더욱 크기에 하는거임...
부작용이야 있겠지...
이가 더 빨리 빠짐.
얼마 전에 읽은 글에 의하면
교정은 잇몸 튼튼할 땐 괜춘한데,
나이먹고 잇몸이 부실해지면 치아가 다 빠진뎅.
근디 내가 의사가 아니라 진실인지는 모르겠네.
관리 안하면 치아사이 금방 벌어짐
유지장치 떨어지고 잘때끼는유지장치 안하고 2주 지났는대 앞니 벌어짐...
와 저게 교정이 되네... 나이먹어도 저게 되나 나도 하고싶다
난 무슨 갓오브워 보스전인줄알았어
저렇게 심각한 경우는 교정비용이 졸라 나갈만하네 ㅋㅋㅋ
와...저건 대체 몇년 짜리 교정이냐 ㄷㄷㄷㄷㄷㄷㄷ
요즘 치아교정은 얼마나 하드코어하길래 입천장에 나사를 박나 했다
저렇게 되기까지 몇년이나 걸리냐
그때동안 안그래도 존못인데 저 교정기때문에
더 못생겨져보여서 고통받았던시간이 보상받을수있을정도의 가치겠지?
책에서 본거같은데 저 교정은 어릴때 해야 더 교정이 빠르게 잘 된다고 본거같음
적어도 중고딩때 해야 제대로 교정이 됨.
성인되서 하면 시간과 비용, 이후 유지비용이 배가 됨.
이가 왜 거기서 나와?
존나 아프겠다
졸라비싸겠다 ㄷㄷ
와 요새 교정은 잘되나온다는데 뭔 입천장에 쇠사슬을 박아놨어;;
70 80년대 교정이냐했더니
입천장에서 치아가 튀어나오고 그걸 밀어서 발치한 자리에 밀어넣네;;;
와 저게되긴되는구나
발치한자리가 아니고 원래 잇어야할 자리 인듯하구
아마 저거 공간만드는것도 교정 꽤 햇을듯
멱살 잡고 캐리하네 ㅋㅋㅋㅋㅋㅋ
턱뼈에 앵커 박은줄 알았는데 숨은 이 였다니...
내 중학교 친구도 입천장에 송곳니 났었느데
나도 어금니 자리하나 빈거 옆으로 누워있던 사랑니 바로세워서 뒤로 붙임. 이게되나 했는데 되더라
대체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송곳니가 나지도못했냐 ㄷㄷㄷㄷ
나도 저거 비슷했는데 천장중앙에 앞니 2개가 났었던듯
치아가 왜 거기에?
개아프겠다...
미친 뭔가 했더니 이빨이 박혀있었네
내 치열이 심하게 어그러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치열 고른 사람들 보면 진짜 보기 좋던데...어릴 때 나도 교정했으면 좋았을 걸....
저 고통은 해본자만 안다
어디서 치아발굴해내는겨 ㅎㄷㄷㅇ
진짜 존나 아플거같다
인체연성?;;;;;;;;;;
와 근데 마지막 정리된거 개쩐다
재건축 수준이네
와 이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순전히 물리적으로 잡아 당기면 자리를 찾는다는 사실조차도 경이로움. 누가 처음 시작한걸까?
교정이... 그냥 알던 교정이 아니야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1년 다니고 교정하느라 1년 쉬었었는데
의외로 저거 안아픔, 이라 해아하나
잇몸에 박는건 당연 마취해서 하니 딱히 안아프지만
뭔가 영구치 여럿 없는 신체문제 덕인지 어떤지 남들 몇일 구를걸 하루이틀 욱신거리고 안아프다보니 뭐...
그리고 잇몸에 박은거 저거 제거하는건 마취없이 하는데 또 예상외로 안아파서 신기 ㅋㅋ
뭐 저런식으로 발굴하는건 아니고 아주 제멋대로 틀어진 이빨들 정렬하는거였는데
미용이 아닌 수술 취급받는 그런 음 뭐라 해야하나
귀차나
암튼 남들 존나게 고생하는거
남들 이상으로 교정해야했는데 정작 남들만큼 고통스럽진 않았던 기묘함
나는 서울에 투명치과 교정 다니다가 거기 사기치고 망해서 치료도 못받고 있는데 ㅠㅠㅠㅠ
진짜 신기하다 저게 어케 이동하지?길이 나있는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