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55088
우리 아빠는 보신탕 안드심.jpg
돼지 : (시무룩)
- 인천공항 택시.jpg [32]
- 오유★ | 2018/12/20 10:24 | 2196
- 저장장치 용량 2배 꿀팁 [21]
- Imgur | 2018/12/20 10:20 | 2879
- (데이터) 부산 혼밥여지도 - 가성비 혼밥 정보 (중구) [29]
- 몽골식만두국★ | 2018/12/20 10:20 | 3546
- 매력 쩌는 디즈니 빌런 [18]
- 럼텀터거 | 2018/12/20 10:20 | 3747
- 대리기사 처벌법 오졌넹 [33]
- 호로롱호로로롱 | 2018/12/20 10:19 | 2216
- 에버랜드 알바 여자는 안경 못씀 [10]
- ⧈*AKA | 2018/12/20 10:19 | 2954
- 권총형 전동 드라이버 [25]
- 아쿠시즈교 | 2018/12/20 10:19 | 5316
- 위성팔이 기업 근황 [18]
- 어죽어죽 | 2018/12/20 10:18 | 2458
- 누나 남자친구 때린 썰. jpg [16]
- 뜨거운손수건™ | 2018/12/20 10:17 | 5729
- 우리 아빠는 보신탕 안드심.jpg [6]
- HoneyPear★ | 2018/12/20 10:16 | 2817
- 오늘자 로우바둑이 근황 [23]
- 역전 자취요리 | 2018/12/20 10:16 | 5814
- 사회[단독] 김성태 딸 'KT 특혜채용' 의혹.."무조건 입사시키란 지시 받아" [61]
- threeshot | 2018/12/20 10:15 | 3473
- 우리회사 근황 .jpg [30]
- 마츠나가 | 2018/12/20 10:14 | 2249
- 네이버에 "김성태 딸" 실검 올리기 가죠 [5]
- 탕탕절을국경일로 | 2018/12/20 10:13 | 1383
우리 아들은 오징어 완전 좋아하는데.. ㅠ_ㅠ
니 이 살 우짤꺼이니?
개고기...맛있는데....개고기 관련 썰을 하나 풀자면
어릴땐 아부지가 보신탕집 데려가서 먹여서 그냥 먹었는데 머리가 굵어진 후로는
저는 개고기 안먹어요.
개가 불쌍해서 보다는 드러워서 안먹어요.
합법적인?그런 유통과정이나 키우는게 아니라서
얘가 멀쩡한갠지 광견병 걸린 개인지 어떻게
알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안먹어요.
친구집이 20~30년전에 서울외곽쪽에서 유명한 보신탕집 했었어요~
가끔 놀러가면 보신탕이나 수육같은거 해주셔서 먹었는데..
아.. 여지껏 먹었던 고기중에 생각날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의 양념땜에 과장된 기억일지 몰라도..)
나이드셔서 예전에 가게 정리함
20년전쯤인가.. 복날이라고 동기들과 신촌에 유명하다는 보신탕집에 갔었는데
(친구집 보신탕 맛이 생각나서...)
진짜 노린내가 진동해서 한입먹고 우웩~~~ 하고 그 이후 다시는 보신탕 안먹습니다.
푸아그라나 제비집 이런요리는 미식을 위해 생긴 요리라 쳐도
먹고 살기 위해 생긴 취두부 보신탕 뼈다귀탕 홍어요리 김치 피단 단무지등
요리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먹어 보면 결국 취향 차이 입니다